1. 오미로제 탄생 2. 원재료 ( 오미자 ) 3. 제조공정 가. 스틸와인제조 나. 스파클링와인제조 4. 오미로제 특징 5. 찾아오시는 길
30 여년동안 오직 양조분야에 몸담아왔던 이종기 교 수는 오미로제의 원재료로 신맛이 매우 강하고, 쓴맛 과 매운맛 등이 미생물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효가 잘 일으나지 않는 특성으로 전세계에 서 단 한번도 시도한 바 없는 오미자를 사용하였으며, 매력적인 색을 보존하고 신맛과 쓴맛을 조화시키며,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을 내는 오미자와인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수백번의 개발실험과 샴페인의 본고장 에페르네를 9 번 방문하는 등 새로운 명주 개발에 혼 신의 힘을 기울여 마침내 첫 결실을 맺어 탄생되었다.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자연의 모든 맛을 품 은 오미자는 긴 발효와 숙성 기간 (3 년 ) 을 거쳐 정통 샴페인 공법으로 제조한 오미로제는 유일 무이한 창 조의 결정체로서 2011 년 11 월 11 일 11 시 11 분 출시 하였다. 세계의 정통로제샴페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오미로제는 일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장에 는 이명박, 오바마, 후진타오 등 세계 57 개국 정상들 이 모인 만찬주로 선정되어, 세계정상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반도가 원산지인 오미자는 매력적인 색조와 상큼 한 신맛, 은근한 단맛, 쓴맛과 매운맛의 허브향 그리 고 간간한 짠맛까지 지닌 과일로서 오미자는 초록색에서 미색으로 변하다가 점차 붉은 색으로 변한다. 완숙한 오미자는 천연의 선홍색으로 매력적인 색조를 띠며, 잘익은 오미자는 과일향에 은 은한 스파이스향을 내고, 오미자는 잘 익을수록 산도 가 높아지고 다섯가지 맛이 조화를 이룬다.
경상북도 문경은 백두대간의 중심부로서 산간고랭지 가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계곡의 밭에서 자란 오미자 는 색깔과 향기와 맛이 진하다. 오미로제는 해발 400m 이상의 산간분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유기농오미자를 사용한다.
오미자의 영어명칭인 The Maximowiczia typica 는 “ 최상의 맛 ” 이란 뜻을 가지며, 오미자는 그 매력적 인 색조에 어울리는 과일향에 스파이시 피니시로 장식한 과일이며, 천연향신료가 지닌 모든맛을 조 화롭게 이루어진 기품있는 과일이다. 오미로제는 세계최초의 오미자를 이용한 정통와인 공법으로 만든 와인으로 영롱한 붉은 빛, 꽃향기와 허브 향이 조화를 이룬 자연의 맛을 오미로제를 통 하여 힘찬 버블로 재탄생시켰으며, 프랑스나 스위스의 일류 셰프들로 부터 어떤 음식 과도 잘어울리는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