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신비의 미소와 휴머니즘의 실현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 리자> 테마로 읽는 서양미술사 3강 신비의 미소와 휴머니즘의 실현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 리자> 담당교수 : 권 용 준(한국디지털대학교 교수)

신비의 미소와 휴머니즘의 실현 <모나 리자> 학습목표 르네상스 전성기를 구가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긴 최대의 걸작 「모나 리자」의 작품성을 감상한다 특히 그 미소와 그 미소를 표현한 스푸마토 기법의 상관성을 알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복감을 표현하고자 했던 다 빈치의 의도를 르네상스 정신과 결부시켜 이해한다 학습주안점 우리는 한 개인의 순간적 감정 상태를 즉각적으로 감지한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각자 생각해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1452-1519) 1452년 토스카나 지방의 빈치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화가 신기(神技)에 가까운 데생력, 황금비율의 균형과 조화, 원만한 규격을 통해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천부적 예술가 가시의 세계(可視界)를 합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명암법, 키아로스쿠로 창안 과학적 원근법을 화폭에 적용 자연의 아름다움을 능가하는 예술의 가능성과 더불어 고전시대의 작품에 비견될 수 있는 16세기 르네상스 전성기를 이끌게 된다 과학에 관심을 갖고 비행기를 비롯한 수많은 소묘를 비롯해 인체 해부를 묘사한 그림들을 남겼다 과학적 연구는 수학·물리·천문·식물·해부·지리·토목·기계 등 다방면에 이르며, 이들에 관한 수기(手記)나 인생론 ·회화론 등이 많이 남아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소묘작품 좌측부터 헬리곱터, 석궁, 손 <성(聖) 요한>(우측) 1510~16년경. 파리 루브르 미술관

그림의 배경 리자(1479~1551년 이상) 1479년 피렌체의 가난한 농부의 딸로 출생 16세때 견직업을 하는 상인이자 은행가인 지오콘도와 결혼하여 리자 델 지오콘도가 되었다 지오콘도보다 20세 연하인 3번째 부인 리자와 결혼한 후 지오콘도의 사업은 나날이 번창하고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었다 가문을 일으킨 리자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자, 당대 최고의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초상화를 의뢰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충분한 시간 속에서 세심한 정성을 기울인 덕분에 붓터치 자국을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꼼꼼한 작업을 이루었다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 리자>와 르네상스 관찰에 의한 인간의 초상화 해부학에 입각한 사실성의 표현 보편적 인간 이미지와 신비의 미소 왜 르네상스 걸작인가? 관찰에 의한 인간의 초상화 비너스 리자 천상의 여인 인간의 모습 관찰을 통한 형상 해부학에 입각한 사실성의 표현 가시의 세계 보편적 인간 이미지와 신비의 미소 보편적 인간의 감정 남녀의 이미지 병합 풍경과 대기원근법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 리자>와 현대의학적 관점 목이 부어 있는 형상 콜레스테롤 수치 과다 갑상선 질환 환자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 여인 안면마비 증세 벌려진 콧볼과 고정된 입술형상 천식환자 귀머거리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 리자>의 미소에 대한 평 관객을 사로잡는 것은 이 미소의 악마적 매력 (무터) 일찍이 어떤 예술가도 여성성의 본질을 이렇게 그려낸 적이 없다. 다정함과 요염함, 수줍음과 은밀한 관능성,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는 마음과 깊은 사색에 빠진 듯한 머리, 삼가는 듯한 태도로 오직 내면의 빛만을 드러내는 한 인격의 모든 신비를 표현 (뮌츠) 고결하고도 차분한 부인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정복하려는 본성과 잔인함, 여인 본래의 모든 특성들, 유혹하고 함정에 빠뜨리려는 그 의지, 농락하려는 저 섬세함, 잔인한 의도를 숨기고 있는 선한 모습, 이 모든 것들을 번갈아 나타났다가는 웃음짓는 베일 뒤로 사라졌고 마침내는 미소 속에서 한 편의 시로 녹아들고 있었으며… 선함과 사악함을, 잔혹함과 자비로움을, 또 우아함과 간악함을 동시에 그대로 간직한 채 그녀는 웃고 있었다. (안젤로 콘티) 인간이 겪는 모든 사랑의 체험이 구현되었다.이 알 수 없는 미소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레오나르도에게 있어서는 끊임없이 뭔가 불길한 것과 관련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페이터) 쥐를 포식한 고양이 같은 만족스런 미소 (프로이트)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 리자>의 미소 + <모나 리자>가 지니는 두 개의 본질 대비적 요소의 공존 신비의 미소 정숙한 여인 요부 + 정숙함 방탕 성녀 악녀 귀부인 창녀 수줍음 은밀한 쾌락 부드러움 요염 대비적 요소의 공존 신비의 미소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명암법의 종류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 스푸마토(Sfumato) 테네브리즘(Tenebrism) 윤곽보다는 채광에 의해 시각화되는 형태를 조소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명암대조법 명암법(light-and-dark)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 <연주회> 발랑탱 드 볼로뉴 1622∼1625. 캔버스 유화. 175 x 216cm ‘안개 속에 가리기’ 시적이며 정감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뚜렷한 형태보다는 마치 베일에 싸인 듯한 모호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기법 스푸마토(Sfumato) <동굴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95-1508. 패널 위 유채. 189.5 x 120 cm 이탈리아어 ‘테네브로소’ (tenebroso:어두운 방식)에서 유래 빛의 극적 대비 효과에 의해 나타나는 명암법 카라밧지오 창안, 렘브란트 완성 테네브리즘(Tenebrism) <세리인 마태의 부르심> 카라밧지오 1599-1600. 캔버스 유화. 337.8 x 348 cm

신비의 미소와 스푸마토(Sfumato) 기법 <모나 리자>의 미소 희로애락이 없다 내면의 감정상태를 읽을 수 없다 순간적 개성을 파악하지 못한다 보편적 감정이 깃들어져 있다 통합된 감정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보편적 인간의 감정상태 르네상스적 사고의 정점 눈가 음영의 어색함을 감지할 수 없다 눈썹이 없다 당시 유행하던 화장법이다 그림을 그릴 당시에는 눈썹을 그렸으나, 복원과정에서 지워졌다 작품을 돌려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미완성으로 남겨놓았다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신비의 미소와 스푸마토(Sfumato) 기법 감정과 성별(性別)상 보편적 인간 이미지 표현 눈가와 입가의 음영 손과 어깨의 남성 이미지 스푸마토 기법 순간 리자가 지닌 구체적인 감정상태를 은폐 움직이고 표정짓는 생동감 인간의 보편적 감정 남녀의 이미지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좁은 어깨와 가는 목 섬세한 머리카락 날씬한 몸매 영원한 여성성의 신비 : 휴머니즘 = 행복감 결혼과 출산에 의해 풍만해진 육체와 둥근뺨 당시 이상적 여인상 ≠ 건장하고 성숙한 여인의 자태 좁은 어깨와 가는 목 섬세한 머리카락 날씬한 몸매 행복한 생활에 젖은 여인의 이미지 보편적인 인간의 아름다움 휴머니티 · 행복감의 실현 영원한 여성의 상징 모성애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영원한 여성성의 신비 : 휴머니즘 = 행복감 리 자 당시에는 의뢰자와 화가간에는 엄격한 계약이 존재하여, 화가가 계약을 파기하는 경우에는 법원에 고발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그림은 미완성작으로 의뢰자인 지오콘도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프랑소와 1세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건너갈 때 간직했을 정도로 그가 소중히 여기던 작품이다. 다 빈치는 그림을 그릴 당시 악사를 불러 음악을 연주하거나 재미있는 일화를 들려주는 등 미소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한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아버지와 그의 하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교육때문에 어린 시절 생모와 헤어져 계모와 살게 된 그는 “나에게는 두 어머니가 있었다”고 말할 만큼 두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지만, 생모에 대한 그리움이 깊었던 인물이다. 리 자 행복한 여인 모성의 이미지 상실한 원형으로서의 어머니 휴머니즘 행복감의 실체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빛에 의한 신비 : 신플라톤주의 피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빛은 사물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그 내면 깊숙이 퍼지기에, 비물질적이며 신성하다. 이 빛은 따스함과 웃음, 광휘를 나타내며, 그 반사에서 알 수 없는 불가지의 것을 본다. 신비의 빛은 세상에 전파되면서 생명의 자양분이 된다. 태양빛 백광 생명부여 생명의 자양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빛과 그림자의 상호관계를 표현 커튼 장치 고안, 빛의 강도 조절 빛 - 태양광선을 신성한 것으로 간주 피치노의 이론에 기반을 둔 행위 피치노[Ficino, Marsilio, 1433~1499]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지도적 플라톤주의 철학자 그는 플라톤철학과 신플라톤적 사상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보강하는 데 불가결한 것임을 주장하고, 그리스도교의 우위를 인정하면서도 다른 종교도 신에 접근하려는 인간의 본성에 기인하는 것이라 논하였다. 주요저서에 《그리스도교에 대하여 Liber de Christiana religione》(1478) 《플라톤신학(神學) Theologia Platonica》(1482) 등이 있다.

빛에 의한 신비로운 자태를 지닌 피치노적인 형상 흰 빛의 발산에 의한 신비성 생명으로서의 빛(피치노) 인간 영혼을 비추는 내면의 빛 순백의 램프 빛 리자의 얼굴에 비추어진 반투명의 창백한 흰 빛 세상에 생명의 자양을 공급하는 빛 빛에 의한 신비로운 자태를 지닌 피치노적인 형상 신플라톤주의적 빛 영원한 인간생명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해부학에 의거한 신체 이미지 표현 : 사실성의 추구 다 빈치의 해부학 노트 해골의 데생, 척추의 곡선, 몸무게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 등뼈의 구조 호흡에 따른 몸이 휘는 각도, 뱃속의 태아, 근육운동과 구조 연구 등 우주 수많은 장기의 유기적 관계 인간 소우주 대우주 [미슐레의 감상] 이 그림은 나를 부른다. 그리고는 나를 엄습한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이 여인에게 달려든다. 마치 새가 본능에 의해 뱀을 습격하듯이.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다 빈치의 해부학노트

<모나 리자>에 대한 바사리의 증언 《르네상스 예술가 평전》중 <모나 리자>에 대한 설명 미술이 자연을 그럴듯하게 재현하는 일에서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내는지 알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모나 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상하십시오. 여인의 얼굴은 어느 한 군데 사소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이 그려졌습니다. 물기가 배인 두 눈에는 광채가 살아나서 흡사 살아 있는 사람을 보는 것 같습니다. 눈가에는 더없이 섬세한 연보랏빛 그림자가 드리워있고, 믿을 수 없이 정교한 붓으로 완성된 속눈썹도 기막힐 따름입니다. 눈썹은 모공에서 보일 듯 말 듯한 솜털부터 시작해서 점차 짙어지는 터럭들이 하나하나 솟아나와 이마와 눈 사이에 융기한 눈썹뼈의 흐름을 따라 새겨져 있는데, 아무리 살아 있는 자연이라 할 지라도 이보다 더 나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코의 생김새와 발그레한 작은 콧구멍은 살아서 숨쉬는 듯 합니다. 입술의 가장자리는 알 듯 모를 듯 부풀어올랐는데, 바로 여기에서 입술의 붉은 색조와 뺨의 살색조가 만납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붓으로 그려진 그림이 아니라 피와 살로 빚어낸 창조물처럼 보입니다. 목 아래 움푹 패인 곳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여인의 맥박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라도 감히 따르지 못할 만큼 더없이 훌륭한 솜씨로 그려졌습니다... 얼굴표정에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피어나는데, 이 미소는 지상보다는 천상에 속한 여인이 지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나 생생한지 그림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기적이 탄생했노라고 말합니다. (토마스 다비드, 노성두 옮김, 『나는 영혼의 표정을 그린다』, 마루, p. 13-14) 바사리 [Vasari, Giorgio, 1511.7.30~1574.4.27] 르네상스 시대 예술 비평가이자 화가, 건축가. 피렌체와 로마에서 열심히 제작활동을 하였으나 그림보다 건축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르네상스 예술가 평전》(1550)을 남겼다.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사실성의 추구 가시적 세계를 표현하는 과정 사실성의 추구 스푸마토 얼굴의 빛 해부학 한 인간의 보편적 감정 행복감 사실적 표현 여인과 남성의 이미지 휴머니즘 모성애 사실성의 추구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계곡 속에 사행으로 형성된 도로가 지평선상에 세워진 뾰쪽한 산봉우리를 향하고 있다 <모나 리자>와 풍경 비현실적 이미지 당시 초상화에서는 시선이 분산되어 인물의 개성파악에 방해되기 때문에, 배경을 그리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별장의 발코니로 추정 화가의 상상에 의한 풍경 좌측의 풍경 우측의 풍경 계곡 속에 사행으로 형성된 도로가 지평선상에 세워진 뾰쪽한 산봉우리를 향하고 있다 격렬한 물이 흐르는 강 위의 다리 다리 구불구불한 사행길 진리와 덕을 추구하는 맑은 영혼의 준엄한 결단 진리와 덕의 험한 여정 뱀의 형상의 사행천

풍경의 대기원근법 = + = 스푸마토에 의해 그려진 풍경 대기(공간)원근법 몽상과 신비의 감정 베일에 가려진 듯한 모호한 형상 뿌연 안개에 의해 희미해진 산 = 점점 희미하게 보이는 먼 산 농경지 하늘색 + = 칙칙한 색 산마루의 윤곽선과 계곡의 굴곡 밋밋하게 표현 몽상과 신비의 감정 대기(공간)원근법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는 크기가 줄어들 뿐 아니라 원래의 색도 변하여 흐릿해진다. 그래서 멀수록 형태와 대기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그 형태를 구체적으로 분간하기가 어려워진다. 마치 물감을 문질러 놓은 것처럼 주변이 하나로 뒤섞인 표현의 원근법을 말한다.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시평선의 역동성 + 우측의 시평선 좌측의 시평선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동선(動線)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인다 리자의 눈 즈음 우측의 시평선 목과 어깨 사이 좌측의 시평선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동선(動線)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인다 시평선(視平線) 대상을 그릴 때의 눈높이 + 쏠린 눈동자 역동성 배가 동선(動線) 그림을 감상하는 선

작품의 의미 르네상스 전성기 리얼리즘의 토대 가시의 세계 표현 모나 리자 르네상스의 예술적 이상 인간의 보편적 감정 원근법, 명암법, 해부학 회화의 기본 기법 완성 모나 리자 르네상스의 예술적 이상 인간의 보편적 감정 해부학, 명암법, 대기원근법 사실적 표현 빛의 효과를 통한 신플라톤주의 시각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 내재 리얼리즘의 토대 모나 리자(Mona Lisa)(라 지오콘다) 1503-1506년경 목판 위 유화. 77 x 53 cm. 파리, 루브르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