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코 (비파) 해양생명과학과 2005530001 강미경
프레코 이름 : 프레코 (비파) 학명 : Hypostomus plecostomus 분류: 로리카리과, 메기과 원산지 : 동남아시아, 브라질 남부지역 적정 수질 : 약산성~중성 성장 크기 : 30cm 이상 적정수온 : 19~26도 수명 : 자연 상태에서는 5~7년 정도, 어항에서의 평균수명은 2~4년 정도.
이름 유래 프레코는 비파의 본래 이름이다. 옆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악기의 한 종류인 비파를 닮아서 사람들이 비파라고 부른다.
청소부 물고기 프레코 수조에 불이 켜져 있는 동안은 수종의 유리에 빨판을 붙이고 찰싹 달라붙어 있다가 수조 안이 어두워지면 바닥으로 이동하여 바닥의 이끼나 자갈 사이에 쌓인 오물을 먹는 청소부 물고기.
프레코의 생김새 몸이 길며 측면은 조금 납작하며, 배 부분만 빼놓고 몸 전체가 등딱지로 덮여 있다. 머리는 매우 넓고 납작하며 입이 아래로 붙어서 먹이를 빨아먹으며 수염이 두 쌍이 있다. 등 부분과 측면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진한 색의 점들과 다섯 개의 기울어진 띠가 있다.
배 부분은 흰색에서 옅은 갈색이다. 지느러미는 갈색으로 그 위에 꽤 커다란 점들이 줄을 형성한다. 등지느러미는 특히 높이 솟아있으며 깃발 같은 모양으로 첫 번째 지느러미 선은 가시모양이다. 기름지느러미도 갖고 있다.
사육 정보 매우 튼튼하고 온순한 물고기로 어항에 돌이나 유목을 설치해서 은신처를 마련해 주어야 하며 부상초를 띄어 주어야 한다. 흡착력이 있는 입으로 돌이나 어항 유리 벽에 붙어 있는 이끼류를 뜯어 먹으므로써 어항을 청소해준다. 조류를 잘 먹지만 동시에 수초도 먹어버리므로 먹이급이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동물성의 먹이와 인공사료도 좋아하여 기르기는 쉽다.
프레코의 특징 프레코를 큰 수족관에서 키우면 그 길이가 15~20cm까지 자라는 게 보통이나 가정 내 어항에서 키우면 그 정도까지는 자라지 않는다. 프레코는 초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유어일 때는 초식만 하고 성어가 되면 육식성도 갖는다. 먹이는 동물성 먹이와 인공사료, 애호박이나 오이를 주면 잘 먹는다.
어릴 때는 식물성이라서 이끼를 먹고 살지만 성어로 커지면서 동물성으로 바뀐다. 동물성으로 바뀌면 소형고기류는 잡아먹을 수 있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주로 나무 밑이나 바위틈에 들어가서 거꾸로 달라붙어서 잔다. 프레코는 열대어 중 생명력이 강한 편이나 비늘이 없기 때문에 수질이 악화되면 쉽게 병들 수 있으므로 물갈이를 최소한 1~2주에 1/3 정도씩 해주어야 한다. 어항에서는 번식이 어렵고, 양어장에서는 여름에 대량으로 번식을 한다.
히포 프레코 5~6cm의 크기가 많고, 소형종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성장 후에는 의외로 크게 되어 50cm를 넘는 것도 있다. 조류를 잘 먹지만 동시에 수초도 먹어버림으로 먹이급이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동물질의 먹이와 인공사료도 좋아하여 기르기는 쉽다.
셀핀 프레코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프레코의 한 종으로 동남아시아산이다. 튼튼하고 기르기 쉽고 크게 자란다. 먹이는 무엇이든 잘 먹으므로 까다롭지 않다. 새끼 물고기 사육 시에는 수조내의 물 흐름을 좋게 하고 식물질의 먹이를 많이 준다. 수조 구석구석의 이끼를 청소해준다.
임페리얼 제브라 프레코 성어사이즈는 10~12cm이고 브라질 아마존강 지류인 Rio Xingu강에서 나온다. 상용목적의 국제거래 금지 대상에 속해있는 멸종위기 종이다. 가격은 40~50만원 (그림은 약5cm 정도)
타이거 프레코 갈색의 바탕에 검은 밴드가 들어있는 아름다운 종으로 소형이며 구입하기 쉽고 인기가 높다. 모양이 선명한 타입 등 몇 종류의 변종도 출현하고 있으며, 최근은 NEW 타이거라고 불리는 종도 꽤 볼 수 있게 되었다.
블루아이 프레코 칠흑의 몸에 보석과 같은 파란 눈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물고기로 인기가 높다. 수입량은 채집물에 한정되어 있고, 계절에 따라 입하 크기의 변동이 크다.
홍콩 프레코 1970년대 이후에 각국으로 수출되어진 종으로 입을 이용하여 한 물체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다. 빠른 수역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수조 내의 환경을 고려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조류를 주식으로 하지만 식물성 사료를 먹기도 한다. (잉어과) 원산지: 중국 광동성, 홍콩
-골디 프레코 좀 날씬한 편이고 반점이 주홍색에 가깝다. -레오파드 프록 프레코 시중에서 보기 힘든 프레코
-로얄 프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