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제1장 개요 제2장 고령근로자의 특성과 재해 제3장 고령자의 안전대책 제4장 고령근로자의 건강증진 제1장  개요 1.  고령자의 개념   2.  고령근로자 현황        제2장  고령근로자의 특성과 재해 1.  연령과 노동능력  2.  고령자의 심신기능과 재해 3.  고령자 재해발생 현황 4.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제3장  고령자의 안전대책 1.  안전보건교육       2.  작업자세의 개선    3.  시청각 기능의 보조     4.  작업안전대책  제4장  고령근로자의 건강증진 1.  준고령자 이상의 건강관리 중요성        2.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예방 3.  과로와 질병

1. 고령자의 개념 2. 고령근로자 현황 개요 제1장

고령자의 개념 고령자(노인) 고령자 및 준 고령자 고령화 사회의 분류 (UN/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 고령자 또는 노인의 범위 : 보통 60세 이상 또는 65세 이상 인구 국민연금법상의 노령연금 급여대상자 : 60세부터로 규정 노인복지법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 65세 이상인 사람을 규정 고령자 및 준 고령자 고령자고용촉진법상의 고령자는 55세 이상인 사람 준 고령자는 50세 이상 55세 미만인 사람으로 규정 고령화 사회의 분류 (UN/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 고령화 사회：7%이상~14%미만 고 령 사회：14%이상~20% 미만 초고령 사회：20%이상 ※ 한국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9.15%로 고령화 사회

인구구조 변동 추이 및 전망 ※ 출처 : 통계청 추계인구 2006 고령근로자 현황 인구구조 변동 추이 및 전망 구 분 2002년 2005년 2010년 2015년 2020년 총인구 47,615,132 48,294,143 49,219,537 49,802,615 49,956,063 65세 이상 3,778,932 4,283,156 5,354,200 6,445,149 7,820.996 비 율 7.9% 9.1% 10.9% 12.9% 15.7% ※ 출처 : 통계청 추계인구 2006 ※ 우리나라 :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9.1%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 (2005년 기준)

고령자 경제활동 현황 <연도별 50세이상 경제활동 현황> 23,394 22,966 22,768 22,016 고령근로자 현황 고령자 경제활동 현황 <연도별 50세이상 경제활동 현황> 23,394 22,966 22,768 22,016 22,472 5,666 (24.2%) 5,322 (23.2%) 5,246 (23.0%) 4,747 (21.6%) 5,034 (22.4%) (단위:천명) 2000 2001 2002 2003 2004

제2장 1. 연령과 노동능력 2. 고령자의 심신기능과 재해 3. 고령자의 재해발생현황 4.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고령근로자의 특성과 재해 1. 연령과 노동능력 2. 고령자의 심신기능과 재해 3. 고령자의 재해발생현황 4.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노동능력과 근로자의 체력 노동능력이란?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 체력 연령과 노동능력 노동능력과 근로자의 체력 노동능력이란? 각자가 가진 작업수행상의 종합적인 심신의 능력 사람은 작업에 있어서 노동능력을 활용 작업수행상의 능력은 작업의욕이나 숙련도 필요하지만 체력이 중요 특히, 작업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능력 즉 지구력이 중요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 체력 순발력, 민첩성, 치밀성, 근력, 지구력을 사용 고령자의 체력은 근력을 제외한 순발력, 민첩성, 치밀성 등은 젊은 사람에 비해 저하 체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고령자를 배치 시에는 주의가 필요

고령자의 지구력과 민첩성 지구력 민첩성 어떤 직업에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지구력임 연령과 노동능력 고령자의 지구력과 민첩성 지구력 어떤 직업에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지구력임 작업에 대하여 심신기능의 균형을 오래 유지하는 능력 근육 활동적 노동에서는 지구력이 특히 필요 지구력은 근육과 호흡·순환기능의 협력이 되어야 하는 것 60세가 되면 30세보다 14%나 저하 민첩성 연령의 증가와 동시에 동작이 둔해짐 「노인은 마음만 급하지 신체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반복 모로 뛰기를 보면 60세가 가까워지면 - 30세에 비해 20% 저하 - 20세에 비해 25% 저하

고령자의 순발력과 근력 순발력 근력 1회의 점프력 즉 순간적으로 자기의 체중을 들어올려 도약하는 힘 연령과 노동능력 고령자의 순발력과 근력 순발력 1회의 점프력 즉 순간적으로 자기의 체중을 들어올려 도약하는 힘 (동적인 체력, 순발력이라함) 「노화는 다리부터」, 60세 전후는 - 30세에 비해서 32% 저하 - 20세에 비해서는 40% 정도 크게 저하 근력 일상생활에 있어서 비교적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빈도가 높아 덜 저하됨 , 근력은 자주 사용하면 발달됨 악력(손으로 잡는 힘)은 60세 전후에는 - 30세에 비해 18% 정도 - 20세에 비해 13% 정도

고령자의 시력과 인체기능 시력 인체내장기관의 제 기능(의학적) 연령과 노동능력 고령자의 시력과 인체기능 시력 원거리(5m)는 잘 보이지만, 근거리(30㎝)시력은 40세부터 저하(돋보기 필요) 30대에서 30㎝거리 시력이 1.10인 사람 40대 전반에서는 0.90 50대 전반에 이르면 0.62까지 떨어짐 ※ 고령근로자는 시력의 저하와 시야의 감소, 불충분한 조명조건 등으로 쉽게 피로를 느끼며 이것이 재해원인이 될 수 있음 ※ 동공의 주야간 면적변화기능은 야간은 20대라면 3배, 60대에서는 1.6배 정도 ※ 만약 시력을 2배로 높이고자 한다면 조도를 4배로 높여주어야 함     (따라서 고령자의 작업 면은 더욱 밝아야 함) 인체내장기관의 제 기능(의학적) 30세 정도가 지나면 매년 1%씩 기능저하현상 뇌의 혈류량도 60세부터 저하하기 시작하여, 65세부터는 급격하게 저하

고령자의 심신기능과 재해 고령자의 심신기능 고령자의 재해특성 기능저하에는 신경의 작용이 다분히 관련 고령자는 돌발적인 경우 민첩한 행동을 취한다는 것이 젊은 사람과 같지 않음 고령자의 재해특성 추락, 전도 등이 많음 연령의 증가에 의해 다리근력이 팔 근력보다도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으로 뚜렷 다리근력을 발휘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보행 고령자는 보행의 속도 및 지속력도 저하 빨리 달리거나, 뜀뛰기 등 다리근력을 급격하게 사용하는 경우 연령에 의한 기능의 저하 뚜렷

50세 이상 고령취업자의 산업재해 특성 1. 산재점유율 증가 2. 연령이 증가할수록 천인율이 증가 고령자의 심신기능과 재해 50세 이상 고령취업자의 산업재해 특성 1. 산재점유율 증가 2. 연령이 증가할수록 천인율이 증가 3. 평균 근로손실 일수가 연령에 따라서 증가 4. 다발업종은 건설업과 제조업임 5. 업무상 질병의 점유율이 업무상 사고에 비하여 높음 6. 업무상 사고의 특징은 전도, 감김과 끼임, 추락, 낙하와 비래, 충돌의 5대 사고임 7. 50세 이상에서는 추락보다 전도가 중요한 재해발생 형태임 8. 뇌 ∙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급증함

전체 재해자수 대비 고령자 재해자수 비교 50세 이상의 재해발생비율은 28%~31%를 차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편 구 분 고령자 재해발생 현황 전체 재해자수 대비 고령자 재해자수 비교 50세 이상의 재해발생비율은 28%~31%를 차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편 (단위:명) 구 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전체 재해자수 81.434 81.911 94.924 88.874 85.411 50세 이상 22.465 24.301 28.527 27.364 26.778 비 율(%) 27.6 29.7 30.1 30.8 31.4 ※ 자료출처 : 산업 재해현황통계 (각 년도, 노동부)

연령대별 업무상 사고 사망만인율(2005년) 50세 이상 근로자는 다른 연령대보다 산업재해에 취약 고령자 재해발생 현황 연령대별 업무상 사고 사망만인율(2005년) 50세 이상 근로자는 다른 연령대보다 산업재해에 취약 경제활동인구를 기준으로 한 업무상 사고 사망만인율 - 60대 이상은 30대 미만보다 무려 178%가 많이 사망 - 50대는 0.817로 40대 0.498의 64%가 더 많이 사망 - 60대는 30대미만보다 무려 292%가 높게 나타남 구 분 계 30세 미만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천명) 24,122 4,821 6,343 6,550 3,770 2,608 사고 사망자 (명) 1,398 129 309 409 358 193 사망만인율 0.580 0.266 0.487 0.624 0.950 0.740 ※ 경제활동연구는 2005년 6월 기준 (통계청), 2005년도 산업재해현황통계(노동부)

<표 5> 주요 재해형태 및 연령대별 현황 (2004년 업무상 사고 사망) 고령자 재해발생 현황 50세 이상 근로자의 안전사고 <표 5> 주요 재해형태 및 연령대별 현황 (2004년 업무상 사고 사망) 구 분 연령대별 업무상 사망 비율 20~30대 대비 50~60대 비율(%) (426명) 40대 (321명) (407명) 계 100% 추락 32.4 37.1 42.0 29.6 전도 · 전복 8.5 6.2 8.6 1.2 충돌 · 접촉 18.5 18.4 20.1 낙하 · 비래 40.0 7.2 6.6 6.5 협착 10.8 7.5 5.9 -45.4 유해위험물질 환경에 노출·접촉 4.7 3.7 -21.3 화재 · 폭발 7.8 3.2 -62.4 감전 3.4 -54.7 기타 5.1 6.0 27.5 ※ 2004년도 산업재해원인조사통계 (한국산업안전공단)

50세 이상 근로자의 안전사고 신체적 특성에 따라 추락재해 비율이 젊은층에 비해 30%가 높음 고령자 재해발생 현황 50세 이상 근로자의 안전사고 신체적 특성에 따라 추락재해 비율이 젊은층에 비해 30%가 높음 기계기구 조작 시 발생할 수 있는 협착은 45.4%가 낮은 편으로 나타남 업무상 부상재해의 경우에는 50대 이상이 30대 이하보다 - 추락은 57% - 전도·전복은 76%가 많이 발생

고령 근로자의 작업환경 특성 중등도 이하의 근 작업이라면, 55~59세 연령에서도 상당히 적응이 가능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고령 근로자의 작업환경 특성 중등도 이하의 근 작업이라면, 55~59세 연령에서도 상당히 적응이 가능 경 작업에서는 운동속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같은 연령인 사람이 팀을 구성하여 속도를 낮춰야 함 발판이 불안정한 장소에서의 작업은 부적합 야간에 자동차 운전업무는 부적당 어깨관절작업범위가 큰 작업이나, 허리를 빈번히 굽히는 작업은 부적당 유해환경작업 / 저온작업 / 고열작업은 부적합 신규 취업 시 동종 또는 유사한 작업이 가장 바람직 순간적인 정보 확인, 또는 재빠르고 정확한 동작을 필요로 하는 작업 부적합

고령자의 운전 시 문제점 1. 노화에 따른 교통상황 대처능력 저하 2. 고령자의 시각능력 저하 3. 청각능력 저하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고령자의 운전 시 문제점 1. 노화에 따른 교통상황 대처능력 저하 - 교통상황에서 대처능력이 악화되어 사고 위험도가 높아짐 - 고령화가 되면서 자연히 신체적·정신적 기능의 능력이 저하 2. 고령자의 시각능력 저하 - 시각능력이 고령화로 점차 감퇴 - 고령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시력저하 3. 청각능력 저하 - 청각반응체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신체 경계기제 - 반응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며, 경계기능을 유지하게 함

고령자의 운전 시 문제점 4. 사고  신경 능력의 둔화 5. 그 외 기능들의 저하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고령자의 운전 시 문제점 4. 사고  신경 능력의 둔화 - 전체 신경계와 사고과정 기능이 저하되어 느려짐 - 빠른 신경활동과 정보의 판단처리를 하는 대처능력이 저하됨 5. 그 외 기능들의 저하 - 고령화 과정에서 근육, 인대, 뼈, 관절, 연골 등이 약화됨 (체력, 유연성, 동작범위를 저하) - 고령자는 운전 시나 보행 시에 상황이 요구하는 운동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함

교통상황과 고령자 시각 능력과의 영향 1. 시력자체의 약화 현상 2. 사물과 사물을 식별하는 대비능력 저하 고령화 근로자와 작업환경 교통상황과 고령자 시각 능력과의 영향 1. 시력자체의 약화 현상 2. 사물과 사물을 식별하는 대비능력 저하 - 대비감각이 약화되면 안개 속에서나 흐린 날씨에 운전할 때 특히 어려움 - 차선이나 중앙분리대를 지각하는데도 어려움 3. 광선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되는 현상 - 주간의 태양광선이나 야간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산란됨 - 사물 간 대비가 감소되어 순간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남 4. 암순응 장애 현상 5. 시계 감소 현상 - 시야가 좁아져 표지판, 신호, 차량, 보행자 등을 발견하지 못함 6. 동체시력의 약화 현상 -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히 식별하고 인지하는 능력이 약화됨

1. 안전보건교육 2. 작업자세의 개선 3. 시청각 기능의 보조 4. 작업안전대책 고령자의 안전대책 제3장

고령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새로운 작업 등의 내용을 가르치는 경우 새로운 작업을 시키는 경우 고령근로자의 경우에는 젊은 사람에 비해 이해, 납득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보다 개인별 교육이 효과적 교재는 가급적 문자를 크게 하고, 그림이나 도해를 많이 사용하도록 함 새로운 작업을 시키는 경우 개인의 자질이나 적성 등을 고려 지금까지의 지식이나 경험 등을 살려서 한층 업무의 폭을 넓혀간다는 동기부여

고령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일을 가르치는 경우 신형기계 사용 작업 시 심신양면에 걸친 건강증진 교육 필요 교육자 입장 : 고령자에게 무리는 없겠는가? 하는 등의 선입관을 갖지 않고 대응 피교육자 입장 :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 신형기계 사용 작업 시 NC (numerical control) 공작기계, ME (microelectronics)기기 등 작업 부적합 대화형태의 기기를 활용해서 실기가 되도록 고령근로자용 훈련기기의 도입 심신양면에 걸친 건강증진 교육 필요

고령 근로자의 작업자세 개선 부자연스런 자세에서 실시하는 작업은 근육 피로를 초래하여 요통 등의 원인 무리한 작업자세 작업자세의 개선 고령 근로자의 작업자세 개선 부자연스런 자세에서 실시하는 작업은 근육 피로를 초래하여 요통 등의 원인 부자연스런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옮길 때의 움직임이 어색하면 재해로 이어짐 인적원인으로서「무리한 동작을 했다」등의 동작에서 발생 「자신의 동작의 반동」에 의해서 발생하는「추락」,「전도」등 불량자세는 작업자 쪽의 문제보다 좁은 작업장소, 설비배치 등의 부적절에서 초래 무리한 작업자세 작업점이 작업자의 신장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를 심하게 구부려 작업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 위를 보면서 작업해야 하는 자세 몸을 비트는 자세

고령 근로자의 작업자세 개선 기타 불량한 자세를 만드는 요인 불량한 작업자세 개선방법 작업자세의 개선 고령 근로자의 작업자세 개선 기타 불량한 자세를 만드는 요인 작업장이 미끄러지기 쉽거나 높낮이 차가 있거나 하는 상태 작업과는 관계없이 자세유지를 위해 근육 긴장이 준 고령 작업자에게 요구 무리한 작업자세는 젊은 사람에 있어서도 상당한 부담 불량한 작업자세 개선방법 굽히는 자세를 서는 자세로 변경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작업대나 의자를 사용 작업방법이나 작업순서의 변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음 ※ 개선효과 ▶ 지금까지의 작업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며, 빠르고, 쉬워지므로 모든 작업자로부터 환영 ▶ 직장의 사기를 향상시켜 생산성 향상에 기여

고령 근로자 시청각 기능의 보호 눈 보호 귀 보호 표시하는 문자를 크게 하거나 확대경을 사용 적정한 조도유지 시청각 기능의 보조 고령 근로자 시청각 기능의 보호 눈 보호 표시하는 문자를 크게 하거나 확대경을 사용 적정한 조도유지 눈금에 의한 표시를 디지털 표시로 변경하여 판단을 용이하게 함 귀 보호 소음을 줄임 정보전달을 음성으로부터 눈으로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변경 정보를 소리와 눈 양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고령 근로자의 안전대책 전도·전복 방지대책 추락재해 방지대책 중량물 등 취급방법의 개선 작업안전대책 고령 근로자의 안전대책 전도·전복 방지대책 걸려 넘어지는 원인이 되는 통로나 작업대 등의 높낮이 차를 완만하게 개선 신발과의 마찰계수를 줄이고, 바닥의 기름이나 물 등을 닦아냄 미끄러지기 않는 바닥 재료의 사용이나 Non-slip신발을 착용하게 함 추락재해 방지대책 고소작업 중에서 신체의 중심을 갑자기 이동시켰을 때에 발생 고령근로자의 경우 평형기능이 저하되어 신체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면 추락 고소작업을 위한 작업발판의 설치나 개구부 주위에 방책을 설치 고소작업대(차)의 활용이나 고소작업을 가급적 적게 하여 지상작업으로 전환 중량물 등 취급방법의 개선 운반거리가 멀면 요통이나 피로의 원인 전용의 운반구를 활용해서 인력운반을 적극적으로 감소 운반거리를 가급적 짧게 하도록 Layout을 검토하고 운반작업의 기계화 추진 기타 기기 · 공구들의 경량화, 동력공구의 중량을 경감하도록 하는 배려

제4장 고령근로자의 건강증진 준고령자 이상의 건강관리 중요성 2.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3. 과로와 질병

고령 근로자의 특징 및 건강관리 고령근로자의 특징 및 건강관리 시 주의점 준 고령자 이상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이유 준고령자 이상의 건강관리 중요성 고령 근로자의 특징 및 건강관리 고령근로자의 특징 및 건강관리 시 주의점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연령이 낮은 사람보다 더욱더 중요 고령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하여 유병률이 높아짐 고령자의 유병률은 20대 젊은 층의 약 4배(2003년)나 되며, 4명에 1명은 질병자 뇌졸중, 고혈압, 류머티즘, 신경통 등이 많음 준 고령자 이상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이유 신체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비교적 많이 포함 질병에 걸리면 회복능력이 약해 회복하는데 긴 기간 필요 (질병이 만성화되는 경향)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의 증상 동절기 추위로 피부와 피하조직의 혈관수축, 유전적 소인 등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고혈압의 원인 동절기 추위로 피부와 피하조직의 혈관수축, 유전적 소인 등 스트레스, 염분과다 섭취, 비만 등이 주요원인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 흥분도 혈압을 올리는 요인이 됨 고혈압의 증상 뚜렷한 증상이 없어 무언의 살인자라고 함 (합병증이 발병 시 증상이 나타남) 두통, 어지러움 증 등이 나타날 수 있음

고혈압 예방 및 관리 음식을 싱겁게 섭취 스트레스 해소 표준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음주절제 금연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고혈압 예방 및 관리 음식을 싱겁게 섭취 한국인의 식염 섭취량은 15~20g이 되는데 이를 6g 이하로 줄여야 함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기능을 항진시켜 혈압을 상승시킴 표준체중 유지 비만한 사람들 중에 고혈압이 많으므로 체중을 줄여야 함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약간 땀이 날 정도의 운동 음주절제 1회 음주의 양은 소주 2잔, 맥주 2잔, 위스키 1잔 이하가 좋음 금연 흡연은 교감신경계를 항진시키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악화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이란? 동맥경화 혈중 지질의 농도가 높은 상태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 지방이 높거나 두 가지가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이란? 혈중 지질의 농도가 높은 상태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 지방이 높거나 두 가지가 다 높은 경우 동맥경화 동맥의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공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상 ※ 콜레스테롤 -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 성인의 혈액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경화증이 촉진 -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발생할 수 있음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 유전적 요인 비만 식습관 부모 중 고지혈증이 있으면 자녀에게도 고지혈증의 가능성이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 유전적 요인 부모 중 고지혈증이 있으면 자녀에게도 고지혈증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함 비만 비만은 혈압을 올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킴 식습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고 식물성지방으로 대체 ※ 동물성 지방 : 계란 노른자, 내장, 명란, 오징어, 굴, 조개류, 새우, 버터, 마요네즈 등 ※ 식물성 지방 : 옥수수유,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 낙화생유,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 흡연과 음주 운동 흡연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 흡연과 음주 흡연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 과음은 중성 지방을 상승시켜 심장질환을 증가시킴 운동 걷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체조, 수영, 테니스 등 유산소운동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30~40분 정도로 1주일에 3~4회 이상 하는 것이 좋음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당뇨병이란? 당뇨병 증상 혈액 속에 당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소변에 당이 나오는 증상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당뇨병이란? 혈액 속에 당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소변에 당이 나오는 증상 몸 안에 당분처리에 필요한 인슐린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만성대사질환 당뇨병 증상 다뇨(多尿) - 체내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므로 당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감 다음(多飮), 다갈(多渴) - 소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심 다식(多食) - 체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쉽게 공복감을 느낌 기타 - 대사기능에 이상이 있어 쉽게 피로하고, 각종 피부질환, 시력장애, 손발 저림 현상, 신경증상, 합병증 발병, 감염, 상처회복 지연 등 -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되고,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 식습관 운동습관 약물치료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되 과식하지 않는다.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 식습관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되 과식하지 않는다. 설탕이나 소금 등의 섭취를 조절하고, 음주량을 절제한다. 야채, 생과일, 해조류, 익힌 콩,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한다. 지방, 내장류, 버터 등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식물성 지방을 적정량 섭취한다. 운동습관 체력적, 심리적으로 부담되는 운동은 피하고,전신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 맨손체조, 계단오르기,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가벼운 등산 등 약물치료 식이요법과 먹는 약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치료를 함

당뇨병 환자의 운동 실천 1. 현재의 운동실태 파악 2. 규칙적인 운동 실시 3. 운동기간의 신체적 변화와 맥박의 변화를 확인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병 환자의 운동 실천 1. 현재의 운동실태 파악 - 운동의 종류, 1주 동안의 운동횟수, 운동강도와 운동량을 확인 2. 규칙적인 운동 실시 -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심근경색, 부정맥이 있는 사람은 운동시 주의 3. 운동기간의 신체적 변화와 맥박의 변화를 확인 4. 수영, 달리기, 걷기,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실시 5. 신체적 적합성, 생활조건, 기호에 적합한 운동 또는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실시 6. 운동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 - 가슴, 팔, 목 등에 뻗치는 통증이 있을 때 / 심장박동이 불규칙 할 때 - 숨이 몹시 찰 때 /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날 때

당뇨병 환자의 음주와 흡연 음주절제 및 감량 금연 실천 및 흡연량 감소 저 칼로리 맥주를 마신다. 고령자의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병 환자의 음주와 흡연 음주절제 및 감량 저 칼로리 맥주를 마신다.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적게 마시며, 독한 술은 피한다. 술 대신 녹차, 우유, 홍차, 과일 쥬스 등을 마신다. 금연 실천 및 흡연량 감소 타르나 니코틴이 적은 담배 사용 담배를 반만 피우고 버림 담배연기 흡입 횟수 줄임 담배연기를 깊이 마시지 않음 운동이나 취미 등을 통한 흡연 횟수 감소 담배 대신 안전한 대용물 이용

과로와 질병 과로성 질병 과로로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건강장해 과로가 질병을 발생시키거나 발생된 질병을 촉진시키는 질환 질병 경과의 변화와 관련 있는 질환 과로로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건강장해 뇌혈관장해 :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고혈압뇌증, 뇌경색 등 뇌혈관 장해 심장질환 :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 고혈압, 편두통, 긴장성두통, 신경증, 소화성궤양 등 ※ 과로로 악화되는 건강장해 중 비중이 큰 것은 순환기계장해로 고혈압과 같은 기존질병이 급격히 악화되어 뇌심혈관계질환으로 진행

업무상 질병과 돌연사 직업과 과로성 질병 직장인이 갑자기 사망하면 일과 사망간의 인과관계, 과로와 질병 업무상 질병과 돌연사 직업과 과로성 질병 직장인이 갑자기 사망하면 일과 사망간의 인과관계, 특히 사망 전에 수행한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담을 준 업무에 대하여 파악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의 기초질환이 악화되어 발생하는 뇌혈관 심혈관계질환은 유전적요인, 개인의 기호(술, 담배, 음식), 운동실시여부,생활습관, 성격, 연령, 가정생활 등 개인적 상황에 의해 진행

업무상 질병과 돌연사 업무상질병 돌연사 업무상질병은 근로시간, 업무량, 업무의 질 등을 고려할 때 작업조건이 변화 과로와 질병 업무상 질병과 돌연사 업무상질병 업무상질병은 근로시간, 업무량, 업무의 질 등을 고려할 때 작업조건이 변화 근로자의 생리적 피로를 누적시키거나 갑자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과부하를 받은 사실이 있고, 그 정도에 따라 뇌혈관 및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킬 때 인정됨 돌연사 돌연사는 다른 특별한 외적요인이 없으면서 증상이 나타나서 24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 절반 이상이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음 심장질환은 과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돌연사와 과로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혼용되기도 함 ※ 최근 40~50대 순환기계 질환자의 증가는 과로로 인한 사망의 위험대상이 증가되는 것임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과로와 질병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작업관리, 건강관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함 고위험 근로자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거나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 철저한 보건관리를 실시하여 과로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야 함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성 질병 예방요령 유해 위험작업 근로자의 근로시간 제한 및 작업시간 중 적정 휴식시간 부여 과로와 질병 과로성 질병 예방대책 과로성 질병 예방요령 유해 위험작업 근로자의 근로시간 제한 및 작업시간 중 적정 휴식시간 부여 교대근무자는 교대작업 일정을 작성하여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생체리듬 유지 유해 · 위험환경을 개선하여 물리적 스트레스 완화 쾌적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의 적극적 실천 및 환경조성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 편안한 마음가짐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금연, 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 /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휴식

과로의 원인과 증상 직장인들이 과로하게 되는 원인 과로의 증상 업무에 의한 원인 업무외적 요소에 의한 원인 과로와 질병 과로의 원인과 증상 직장인들이 과로하게 되는 원인 업무에 의한 원인 업무외적 요소에 의한 원인 이들이 서로 연계되는 복합원인 작업의 강도와 시간, 단조로운 작업, 건강상태, 식습관, 심리적 요인 및 환경요인 등 과로의 증상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빈뇨, 식욕부진, 위장장애, 혈압상승, 불안, 불면, 두통, 식은땀 무리한 신체작업에 의한 과로의 경우 사용한 근육과 관절을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남 심하면 건초염, 관절염, 추간판의 변화 등이 생길 수 있음

작업과 피로의 구분 피로 과로 곤비 작업 또는 일상생활 시 고단하다는 느낌과 신체의 기능 또는 일의 능력이 저하된 상태 과로와 질병 작업과 피로의 구분 피로 작업 또는 일상생활 시 고단하다는 느낌과 신체의 기능 또는 일의 능력이 저하된 상태 수면과 영양을 보급한 후 하룻밤을 지나고 나면 회복될 수 있는 생리적 현상 과로 강도가 높은 작업, 장시간 작업, 불규칙한 작업형태 등으로 인해 피로가 축적된 상태 단시간 휴식으로 피로감이 회복되지 않고 몸의 상태가 나빠 능률 저하가 지속되는 현상 곤비 과로의 축적으로 인하여 단기간 휴식으로는 회복 될 수 없는 질병 상태

과로의 원인 업무에 의한 과로 업무외적인 과로 원인 책임감 높은 일의 연속 가정불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 영양부족 과로와 질병 과로의 원인 업무에 의한 과로 업무외적인 과로 원인 책임감 높은 일의 연속 강도 높은 작업의 연속 불규칙한 작업 고열, 한냉, 강렬한 소음, 진동 등의 열악한 작업환경 과도한 업무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 심리적 스트레스(상사, 동료 등과의 갈등) 휴식없는 작업의 연속 과격한 중노동(하역작업 등) 심야작업의 연속 연속되는 장거리 출장 연속되는 운전작업(영업용 운전) 신체활동 부족(사무종사자) 가정불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 영양부족 과격한 운동 안락하지 못한 주거환경 정신적 충격 수면부족 과음, 흡연 등

업무 외적인 과로의 원인 가정불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 영양부족 과격한 운동 안락하지 못한 주거환경 정신적 충격 수면부족 과로와 질병 업무 외적인 과로의 원인 가정불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 영양부족 과격한 운동 안락하지 못한 주거환경 정신적 충격 수면부족 과음, 흡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