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감상 ( 20세기 현대 미술 ) 진주여자중학교 이 명 균
학 습 목 표 1. 20세기 현대미술의 변천과정과 각 유파별 표현 특징을 안다 2. 각 유파별 대표작품을 감상하고 1. 20세기 현대미술의 변천과정과 각 유파별 표현 특징을 안다 2. 각 유파별 대표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창의성을 알아본다
목 차 • 표 현 특 징 1. 야 수 파 2. 입 체 파 3. 표 현 파 4. 초 현 실 파 5. 다 이 즘 6. 미 래 파 목 차 • 표 현 특 징 1. 야 수 파 2. 입 체 파 3. 표 현 파 4. 초 현 실 파 5. 다 이 즘 6. 미 래 파 7. 파 리 8. 추 상 파 9. 팝 아 트 10. 옵 아 트 11. 키 네 틱 아 트 12. 비 디 오 아 트 13. 하 이 퍼 리 얼 즘 14. 대 지 예 술 15. 19 세 기 조 각 16. 20 세 기 조 각
20세기 현대미술의 표현 특징 후기인상파 화가들의 영향을 받아, 작가 자신들의 주관적, 개성적 표현이 강조되고 회화의 순수성을 확립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이 제작됨
1. 야수파 (Fauvism) 마티스 : 루마니아 식의 블라우스 루오 : 잔 다르크 뒤피 : 여인상 형태의 단순화와 변형, 강렬한 원색의 사용 으로 평면적이며 장식적인 표현을 함 마티스 : 루마니아 식의 블라우스 루오 : 잔 다르크 뒤피 : 여인상 블라맹크 : 초가집
마티스 (Henri Matisse, 1869~1954, 프랑스) : 루마니아 식의 블라우스
루 오 (Georges Rouault, 1871~1958 프랑스) : 잔 다르크
뒤 피 (Raoul Dufy, 1877~1953 프랑스) : 여인상 (석판화)
블라맹크 ( Maurice de Vlaminck / 1876 ~ 1958) : 초가집
2. 입체파 (Cubism) 세잔의 기하학적인 이론에 영향을 받아서 대상을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표현함 대상을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표현함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브라크 : 기타를 치는 여인 레제 : 공을 가진 어린이
피 카 소 (Pablo Picasso, 1881~1973 스페인) : 아비뇽의 처녀들
피 카 소 (Pablo Picasso, 1881~1973 스페인) : 게르니카
브 라 크 (Georges Braque, 1882~1963 프랑스) : 기타를 치는 여인
레제 (Fernand Léger, 1881~1955 프랑스) : 공을 가진 어린이
3. 표현파 (Expressionism) 뭉크 : 절규, 마돈나 놀데 : 석양의 바다 코코쉬카 : 자화상 색채를 강조하고 형태를 과장하여 작가 의 극단적인 내면 세계를 표현(독일중심) 뭉크 : 절규, 마돈나 놀데 : 석양의 바다 코코쉬카 : 자화상
뭉 크 ( 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 ) : 절규
뭉 크 ( 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 ) : 마돈나
꿈, 공상, 환상 등 비현실적인 세계나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함 4. 초현실파 (Sur Realism) 꿈, 공상, 환상 등 비현실적인 세계나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함 샤갈 : 나와 마을, 미로 : 종달새를 쫓는 붉은 원판 달리 : 기억의 집착, 내란의 예감 키리코 : 거리의 우수와 신비, 에른스트 : 수풀과 태양, 마그리트 : 물체의 힘,
샤 갈 ( Marc Chagall, 1887~1985, 러시아프랑스) : 나와 마을
미 로 ( Jean Miro, 1893~ , 스페인 ) : 종달새를 쫓는 붉은 원판
달 리 ( Salvador Dali, 1904~ , 스페인) : 기억의 집착
달 리 ( Salvador Dali, 스페인) : 내란의 예감
키리코 (Giorgio de Chirico, 1888~ 1978, 프랑스) : 불안케 하는 여신들
에른스트 ( Max Ernst, 1891~ , 독일 ) : 수풀과 태양
마그리트 ( René Magritte, 1898~1967, 벨기에 ) : 물체의 힘
다다이즘 : 1차대전 중 유럽에서 일어난 예술상의 반항운동 다다이즘 : 1차대전 중 유럽에서 일어난 예술상의 반항운동. 모든 전통적인 조형이론을 부정하고 아무것에도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을 강조함. 부정과 파괴를 통해 합리주의에 반항한 운동. 뒤샹의 “샘”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
미래파 : 이탈리아 중심. 물체의 운동과 속도. 시간성을 표현. 역동적 속도의 미를 강조함. 세베리니 자코모 발라
1차 대전 후부터 2차 대전 전까지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국제적인 화가들 5. 파리파 (Ecole de Paris) 1차 대전 후부터 2차 대전 전까지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국제적인 화가들 모딜리아니 : 나부, 큰 모자를 쓴 쟌느 에뷔테르느 수틴 : 심부름하는 소년 로랑생 : 두 소녀,
모딜리아니 ( Amedeo Modigliani,1884~1920, 이태리 ) : 나 부
수 틴 ( Chaim Soutine, 1894~1943 러시아 ) : 심부름하는 소년
로 랑 생 ( Marie Laurencin, 1885~1956, 프랑스) : 두 소녀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채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미학적 원칙에서 벗어난 형식을 창조해내는 미술가들의 작품. 소 박 파 素朴派, naive art, 나이브 아트, 나이프 아트 naïf art라고도 씀.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채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미학적 원칙에서 벗어난 형식을 창조해내는 미술가들의 작품. 재미로 그림을 그리는 취미화가나 일요화가와는 구별된다. 이들은 교육받은 미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정열을 가지고 창작을 하지만, 표현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없을 뿐이다. 대표적인 화가는 루소가 있다.
루소의 “사육제의 밤”
루소의 “잠자는 집시여인”
구체적인 대상을 떠나서 작가의 사상과 감 정을 점, 선, 면, 색 등의 순수한 조형 요소로 표현함 6.추상파(Abstractionism) 구체적인 대상을 떠나서 작가의 사상과 감 정을 점, 선, 면, 색 등의 순수한 조형 요소로 표현함 1. 서정적 추상 ( 뜨거운 추상 ) : 열띤 감정을 표현 • 칸딘스키 : 흰 형체가 있는 작품 • 클레 : 얼굴 • 폴록 : 작품 NO3 2.기하학적 추상 (차가운 추상) : 기하학적이고 이지적인 감정을 표현 • 몬드리안 : 황적청과 흑의 구성 3. 공간주의 - • 폰타나 : 빨강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1866~1944, 러시아독일) : 흰 형체가 있는 작품
클 레 ( Paul Klee, 1879~1940 , 스위스) : 얼굴
폴 록 (Jackson Pollock, 1912~1956 미국) : 작품 NO.3
몬드리안 ( Piet Mondrian, 1872~1944 , 네덜란드) : 황, 적, 청과 흑의 구성
폰 타 나 (Lucio Fontana, 1899~ , 이태리) : 작품 빨강 공간주의 폰 타 나 (Lucio Fontana, 1899~ , 이태리) : 작품 빨강
7. 팝아트 ( Pop-Art ) 워홀 : 마릴린몬로 리히텐슈타인 : 알로하, 행복한 눈물 1950년대 미국에서 매스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 문화적 시각 이미지를 미술에 수용하고자 하여 주로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그림에 이용했음 워홀 : 마릴린몬로 리히텐슈타인 : 알로하, 행복한 눈물
워 홀 (Andy Warhol, 1927~ , 미국) : 마릴린 몬로 1
리히텐슈타인 ( Roy Lichtenstein, 1923~ , 미국 ) : 알로하“Aloha” 1962년작 리히텐슈타인 ( Roy Lichtenstein, 1923~ , 미국 ) :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옵아트 : 순수 시각적인 작품을 제작.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하며 감정이입을 거부하는 미술양식 옵아트 : 순수 시각적인 작품을 제작.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하며 감정이입을 거부하는 미술양식 바사렐리의 직녀성 바사렐리의 0771
키네틱아트 :움직이는 미술, 동력, 빛 등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작품을 시도 알렉산드 콜더의 모빌
비디오 아트 : 비디오나 TV를 표현매체로 사용하는 예술 백남준의 “다다익선”
하이퍼 리얼리즘: 극사실, 초사실주의라고 하며 주관과 감정을 배제, 대상에 대한 아무런 해석 없이 냉정하게 확대 묘사함 데이비드 페리쉬 ”야마하”
크리스토 달리- 울타리 대지미술(Land Art) : '물질'로서의 예술을 부정하려는 경향과 반문명적인 문화현상이 뒤섞여 생겨난 미술로 미술 작품을 화랑과 문명사회로부터 떼어내어 자연 한 가운데 설치하려는 자연물을 소재로 하거나 혹은 자연에 인공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관계를 탐구하는 미술. Earth Work , Process Art라고도 함(환경미술, 설치미술)
20세기 조소 20세기 조소 1) 특징 : 과학 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소재의 개발로 표현이 다양해지고 작가의 개성이 강조되었다. 2) 조각가 ① 마이욜 : 부드러운 곡선과 풍부한 양감을 표현 - '지중해' ② 무어 : 단순화된 형과 양감의 표현 - '누워 있는 사람' ③ 쟈코메티 : 양을 극도로 생략한 선적인 표현 - '서 있는 사람' ④ 브랑쿠시 : 형태를 극도로 단순화 - '공간 속의 새' ⑤ 마리노 마리니 : 형태의 단순화와 긴장감을 표현 - '말과 기수' ⑥ 콜더 : 움직이는 조소의 창시자 - '모빌'
마이욜의 “지중해”
마이욜의 “산”
마이욜의 “The Air”
헨리 무어의 “와상”
헨리 무어의 “ 왕과 왕비”
브랑쿠시의 “잠자는 뮤즈” 브랑쿠시의 “공간속의 새”
브랑쿠시의 “입맞춤”
자코메티(스위스 조각가) 1901. 10. 10 스위스 보르고노보~1966. 1. 11 쿠르. 인물을 가늘고 길게 표현하여 고독한 느낌을 주는 그의 조각은 실존주의 문학과 비교되기도 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장대 위의 남자 두상 Head of a Man on a Rod〉(1947)·〈7명의 인물과 1개의 두상이 있는 구성(숲) Composition with Seven Figures and a Head(The Forest)〉(1950) 등이 있으며, 1963년 새뮤얼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Waiting for Godot〉의 무대장치를 설계했다
자코메티의 “서 있는 사람”
마리노 마리니 헨리무어와 함께 20세기 구상 조각계의 쌍두마차인 이탈리아 작가 마리노 마리니(1901∼1980) 마리노 마리니는 사물을 재현해내는 구상 조각을 했지만 꼭 닮게 재현하는 것보다는 사물의 개성과 내면세계를 포착해 내는 데 치중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았던 20세기의 격동기와 인간군상의 아픔을 날카롭게 풍자했다. 말과 말을 타고 있는 기수를 표현한 그의 기마상은 장군이나 영웅을 화려하게 치장시켜 말 위에 올려놓은 전통적인 기마상과는 다르다. 장식 없는 말과 나체로 말 위에 앉은 기수는 신분과 계급이 배제된 채로 묘사된다.
말과 기수
알렉산더 콜더 모빌과 스테빌의 결합작품
서양 미술 감상 2 (20세기 현대 미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