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향한 길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 8, 12
대림: 깨어 있기 위한 하나의 등불 깨어 있다는 것은 주의 깊은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첫 번째 초를 켜자 첫 째 초에 클릭
대림 첫 주간에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며 그분을 영접하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자
주님 당신은 가장 밝은 빛이시며 참된 평화이시고, 참된 기쁨이십니다. 오소서, 주 예수님! 주 예수님 오소서!
대림: 희망의 시기 “우리는 그분의 언약에 따라, 의로움이 깃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II 베드3, 13-14
두 번째 초를 켜자 두 번째 초를 클릭
낡은 나무 줄기에 새싹이 나고 있다. 하느님은 우리의 육신에 씨앗을 심으셨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오시어 당신의 생명을 주소서. 우리 마음에 희망의 등불을 키고 싹이 트고 꽃피울 수 있도록 , 어서 오소서 주님!
대림: 은총의 때 평화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고 흠 없이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1테살 5, 23
세 번째 초를 켜자 세 번째 초를 클릭
그분이 우리를 찾으러 오시니 우리의 걸음을 준비하자. 신랑을 맞을 신부처럼 우리 영혼을 단장하자. 우리 안에 거처하시는 말씀이 희망의 길을 만들어가도록 나를 내어드리자.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다. 그분이 우리를 찾으러 오시니 우리의 걸음을 준비하자. 신랑을 맞을 신부처럼 우리 영혼을 단장하자.
세 번째 초를 켜면서 그분의 등불이 우리를 뜨겁게 할 수 있도록 열망하자 오소서 주님,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당신의 빛으로 우리를 감싸시고, 당신 사랑으로 우리를 뜨겁게 하소서!
대림시기는 축복의 때이다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흥청대는 술잔치와 만취, 음탕과 방탕, 다툼과 시기 속에 살지 맙시다. 그 대신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십시오.” 로마 13,13-14
네 번째 초를 켜자 네 번째 초를 클릭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루카 2:6-7
마리아와 요셉은 믿음과 희망, 사랑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 그들은 태어날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추위도, 어둠도 불편함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이들이다. 하느님은 마구간의 구유라는 장소보다 더 좋은 곳을 찾지 못하셨다. 그곳에는 순수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성모와 요셉과 일치하여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서 태어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