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위한 준비 참고문헌 카드 만들기
연구의 준비란? 논문 주제 선택 ⇒ 자료 선택 후 다음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알고 있으면 편리한 내용이나 꼭 해두어야 할 작업에 대한 것.
비서지적 참고도서 활용하기 비서지적 참고도서란? ☞ 자료를 읽을 때 나오는 여러 의문들을 풀어주는 정보원. 옆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참조서’ 예) 인명사전, 지도, 연대기 사전, 언어 사전, 인용구 및 용어 사전, 전문별, 사항별 사전, 핸드북, 자료집성, 백과사전 등
참고문헌 카드 작성의 이유 1 : 참고문헌 목록(잠정적 목록)의 준비 참고문헌 카드 – 연구 시작부터 지금까지 도움이 된 서지적 참고자료와 비서지적 참고자료, 그리고 연구의 자료로 선택한 것 모두를 카드 한 장에 한 점씩 기록한 것. 논문을 완성한 후에 사용한 자료의 참고문헌 목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참고문헌 카드 작성의 이유 2 : 연구 카드 목록의 준비 연구카드, 즉 자료 카드용 출전 기호 수첩을 만들기 위해서 ‘참고문헌 카드’와 ‘연구 카드’는 서로 상호보완적임(4장에서 자세히) 참고문헌 카드는 대략 도서관 목록 카드와 비슷한 내용과 형태임.
참고문헌 카드 작성의 이유 3 : 자료의 주소록 한 번 사용한 자료를 나중에 다시 한 번 검증하고 싶거나, 정보가 불충분할 때 쉽고 빠르게 자료를 다시 찾을 수 있음.
참고문헌 카드 작성법 형태는 도서관 목록 카드와 같은 것이 가장 적당 (52쪽, 68~69쪽 참조)
참고문헌 카드의 내용과 기재 순서 1. 책 또는 논문의 저자(혹은 논문집의 편자, 번역의 경우 번역자) 이름(성은 앞에) 2. 책 제목(및 재판 이상일 때는 그 편쇄) 혹은 논문의 제목과 게재 잡지명(또는 논문집명)또는 잡지명만 3. 출판사, 출판연도(잡지 논문의 경우에는 권호와 출판 연도와 쪽수. 단 1년 단위의 전체 쪽수가 아니고 매월 호 1쪽에서 시작하는 잡지의 경우는 연도 이외에 월도 쓴다.) – 구입 편리
4. 자신이 사용한 도서관이나 문서관의 분류 번호 내지 신청 번호 ⇒ 신청 시 편리 5. 비평․코멘트 : 이용한 책이나 논문에 대한 간단한 독후감 (1~4 다음, 카드 아래쪽) ☞ 서평이 있다면 서평 정보도 별도의 참고문헌 카드로 만들어 두어야 함. ☞ 위와 같은 자료는 자료 활용의 힌트임 ☞ 특히 ‘연구사적 논문’을 쓸 때 좋음 6. 사용 기록 : 어떤 자료를 여러 번에 걸쳐 조사하는 경우, 한 번에 어디까지 훑어볼 것인가를 기록해 두는 것
7. 자료 정리 번호 : 알파벳 순서로 정렬된 참고문헌 카드의 오른쪽 위에 ①, ②, ③ 등이라고 붙인 정리 번호를 말한다. ⇒ 연구카드 출전 표시, 보조적 정보
참고문헌 카드 작성 시 유의점 ⊙작성 도구 - 타이프로 쳐도 좋고 손으로 써도 좋으나 기본적 정보와 보조적 정보를 확실하게 기입하는 것이 중요 - 손으로 쓸 경우 펜으로 쓰고 펜은 유성펜이 좋다.
⊙ 하나의 자료에 두 장 이상의 카드가 필요한 경우 ⊙ 뒷면에 쓸 때 - 뒷면에 쓸 때는 앞면의 오른쪽 아래에 '뒷면' 또는 영어로 'over'라고 써둔다. ⊙ 하나의 자료에 두 장 이상의 카드가 필요한 경우 - 둘째 장 카드에 첫째 장 카드의 저자명, 혹은 자신의 참고 문헌 정리 번호(자료 정리 번호)를 덧붙여 써둔다.
⊙ 색깔별 카드 ⊙ 펀치 카드 - 자료의 종류에 따라 카드색을 바꾸어 사용하면 보기에 편함. - 복잡한 통계 자료를 정리할 때는 편리하나 일반적으로는 없어도 됨.
「논문과 리포트 잘쓰는 법」-구상에서 완성까지, 참고문헌 카드의 예 국문 단행본 참고 문헌 카드 사와다 아키오, 이명실 옮김 「논문과 리포트 잘쓰는 법」-구상에서 완성까지, 개정판 1쇄, 들린아침,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