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무 - 구상나무 신천초 이재빈
목차 1.나의 나무로 정한이유 2.주로 사는 곳 3.구상나무의 꽃 4.줄기의 특징 5. 잎의 특징 6.열매나 그 식물의 쓰임 7.그 나무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8.우리나라에 있는 천연기념물
1. 나의 나무로 정한 이유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이라는 부분이 마음을 끌어 구상나무를 선택했고, 우리나라의 특산종이 서양사람들에게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인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서 나의 나무로 정했다.
2.주로 사는 곳 구상나무는 주로 한라산,지리산,덕유산의 해발 500~2000m사이에서 자란다.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서는 구상나무가 넓게 퍼져서 살고있다. 세찬 눈보라를 못 견디고 죽은 채로 서있는 나무도 있고, 푸른 잎을 달고 늠름하게 자라는 나무도 있다. 또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난다.
3.구상나무의 꽃 5~6월에 구상나무 꽃이 핀다.꽃의 색은 분홍색 빨간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피고, 수꽃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 정도로 5~10 송이씩 달리고, 암꽃은 한 두 송이씩 달리며 18mm로 진보랏빛이다. 출처:http://blog.naver.com/ujd0915?Redirect=Log&logNo=50004930934
구상나무의 줄기는 잿빛을 띤 흰색이지만 노목이 되면 껍질이 거칠어지며 회갈색으로 변한다. 4. 줄기의 특징 구상나무의 줄기는 잿빛을 띤 흰색이지만 노목이 되면 껍질이 거칠어지며 회갈색으로 변한다.
5. 잎의 특징 바퀴모양으로 돌려나고 잎 뒷면에 흰색으로 두 선이 나있다. 또 잎의 끝이 뾰족하지 않다.
6.열매나 그 식물의 쓰임 구상나무의 열매는 바늘모양의 돌기가 있다. 또 위로 향하고 10월쯤에 풀색이나 붉은색 또는 검은색으로 여문다. 여물면 씨가 조각조각 떨어진다. 씨는 세모지고 날개가 있다. 쓰임은 조경용,관상용,가구재나 건축재 또는 펄프 재료로 쓴다.
7. 그 나무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100여 년 전에 독일 사람이 우리 나라의 특산 식물인 구상나무를 독일로 가져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개발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8.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상나무 북한원산구상나무 북한 원산 구상나무는 북한 천연기념물198호이다. 원산구상나무는 원산식물원의 바늘잎나무구역안에서 자라고있다. 원산구상나무가 자라고있는 토양은 강쌓임층모래땅이고 누기는 충분하며 거름기는 적다. 원산구상나무는 원산역앞에 1942년에 떠다심은 것인데 그후 이곳에 식물원을 건설하면서 옮겨심은것이다. 그때 나무나이는 10년생 아래였다. 구상나무는 사철푸른 암수한그루 작은 키나무이며 높이 15m 정도 자란다. 구상나무는 분비나무와 비슷한데 좀 차이나는점은 앞뒤면이 뚜렷하게 흰색을 띠고 잎이 조금 짧으며 끝부분이 더 넓다. 솔방울은 약간 크다. 원산구상나무는 분포지대의 북쪽계선에 퍼져있고 연구사업에 귀중한 대상이므로 적극 보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