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펙트럼을 설명한 원자 모형의 영웅 Niels Henrik David Bohr 물리학의 현대적 이해 13조 발표자 : 장 윤 임진형 이지승 전봉완 오수영
연 보(1) 1885년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 1903년 코펜하겐 대학 입학. 물리학 전공 1885년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 1903년 코펜하겐 대학 입학. 물리학 전공 1907년 표면장력에 관한연구 덴마크 왕립아카데미 금메달 수여 1911년 금속의 전자 이론에 대한 연구 1912년 멘체스터 대학 교수 부임 , 마르그레테 노르룬트와 결혼 1913년 원자구조에 대한 이론 발표 1916년 코펜하겐 대학 이론물리학 교수 1921년 이론물리학 연구소 (닐스 보어 연구소) 1922년 새로운 원자구조론으로 노벨상 수상
연 보(2) 1927년 ‘양자이론의 철학적 기초’ 1930년 핵물리학 연구 1934년 ‘물방울’에 비유한 원자핵 모형 1927년 ‘양자이론의 철학적 기초’ 1930년 핵물리학 연구 1934년 ‘물방울’에 비유한 원자핵 모형 1936년 원자핵 이론의 개요 제시 1939∼1962년 덴마크 왕립 문학 아카데미 회장 1947년 덴마크 왕으로부터 ‘기사’작위 수여 1955년 코펜하겐 대학 은퇴, 원자력 위원회 회장 1957년 ‘평화를 위한 원자상’ 수상 1962년 11월 18일 심장마비로 사망
생애 (초기- 인간적인 면을 중심으로) 덴마크 정계와 제계에서 유명한 부유한 유대인 가문 출신 – 온화하고 지적인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 철학에 관심 운동(축구, 수영 등)에 뛰어난 소질 1911년 케임브리지 조셉 톰슨과 연구 그러나 조셉 톰슨이 자신의 연구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자 1912년 멘체스터 대학의 러더 포드에게로 감. => 원자론 등장의 계기. 보어의 고백 - ‘ 러더포드는 나에게 아버지와도 같았다.’ 보어의 이론 물리 연구소를 통해서 각국의 뛰어난 사람과 관계
생애 (중기- 인간적인 면을 중심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 (코펜하겐 정신) 물리학 연구에 있어서 협력을 중시 - 보어와 란다우의 일화, 토론을 즐김 물리학 연구에 있어서 협력을 중시 ‘우리가 아는 그(보어)는 동료들 가운데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젊은 이들 속에서 그들과 똑같이 활 동하고 말하며, 생기가 넘치고 낙관적이고 익살스러우며 열정적으로, 공격 정신으로 자연의 가장 깊숙 한 수수께끼를 파고들며, 인습의 굴레에서 벗어난 정신과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쳐 흐르는 정신의 소유자 였다.’ – 빅토어 바이스코프 세계 2 차 대전 당시 독일의 핵위협을 미국에 경고 - 맨하탄 계획의 일환인 로스 알라모스 원폭 계획에 참여 주요 정치 지도자들에게 동서 상호간의 개방적 태도의 필요성을 최초로 촉구한 사람, 개방성이야말로 정치적 세계의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
생애 (후기- 인간적인 면을 중심으로) 제 2 차 세계대전 후 원폭의 평화적 사용 강조 - 영국의 처칠 수상과, 미국의 루스벨트에게 설득 1950년 UN에 ‘열린세계’를 옹호하는 합리적, 평화적인 정책 들을 옹호하는 주장 1955년 제네바에서 열린 제 1 차 원자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국제적 노력 장려 유럽 공동원자핵연구소 창립 기여 인간의 삶과 사고의 많은 측면에 관심 겸손함 : 젊은 과학자들에게도 기꺼이 귀를 귀울인다.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적 활동
보어의 이론 수소 원자 모형과 스펙트럼(1913) 전자는 일정한 에너지를 가진 원궤도를 돌고 있다. (불연속인 에너지 준위 : 양자성)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면 그만큼의 준위가 상승하거나 떨어진다. 바닥상태 들뜬상태 에너지흡수
업 적 수소 원자 이론 → 현대 원자이론의 기초 상보성 개념과 불확정성 원리 - ’20세기 물리학에 기여한 보어의 업적은 마땅히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꼽아야 한다.”-리처드 로즈 상보성 개념과 불확정성 원리 닐스 보어 연구소 (당시 이론물리의 중심이 되었다.) - 하이젠베르그, 란다우, 디랙, 파울리 등 : 코펜하겐 정신 세게 2차 대전 당시 미국의 맨하탄 계획 고문으로 참가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 강조 → ‘평화를 위한 원자상’ 수상 제네바에 유럽 공동 원자핵 연구소(CERN)설립 기여
“관측의 대상은 항상 관측자와 연결된 것이고 또한 관측의 대상과 경계 는 항상 고정된 것이 아니다.” = 상보성 원리 세 계 관 철학적 입장 “관측의 대상은 항상 관측자와 연결된 것이고 또한 관측의 대상과 경계 는 항상 고정된 것이 아니다.” = 상보성 원리 - 아인슈타인과는 달리 보어는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한계성을 가지 고 있다고 생각함 → 결국 인간이 자연을 인식하려는 것은 역설적 - 당시 아인슈타인 추종자들과 코펜하겐 학파들의 대립! 아인슈타인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소.” 아인슈타인 : “신은 심술 쟁이가 아니오.” 닐스 보어 : “아인슈타인 선생, 신 얘기는 이제 그만하시오.”
인간 보어 매우 가정적이 었으며 자녀(여섯 자녀)의 교육에도 관심 괘할하고 열정적이며, 운동을 매우 좋아했다. - 아들(오게 보어) 역시 후에 노벨상 수상 괘할하고 열정적이며, 운동을 매우 좋아했다. 항상 겸손하고 나이 지위 고하를 막론한 자유로운 토론을 좋아함 그는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윤리를 강조했으며, 그에 따른 정치적 문제에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하였다.
발표를 마치며… 인간적인 겸손함 과학자로서 윤리와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 적극적 참여 의식. 자연에 대한 겸허한 존중심 (모든 사고는 현재 인간에 대한 것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