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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부터 책의 재미를……………북스타트 책놀이 독서영재? 초독서증? 영어영재? 영어 그림책? 조기교육? 학습만화? 전집? 위인전집? 동화구연가? 독서지도사? 이야기할머니? 책놀이 강사?
영어영재 [서울신문 2013] 20대 강남 영어유치원 여교사 충격 고백“효과 없어…내 아이는 절대 안 보낸다” “미안하지만 내 아이라면 절대로 영어유치원에 안 보낸다. 연간 수천만원을 퍼붓지만 효과는 영 아니라고 본다.” 서울 강남의 영어유치원 교사인 A(28·여)씨는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한국말도 못 하는 애들한테 스파르타식으로 영어를 주입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당장은 효과가 있어 보여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반드시 탈이 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치원도, 가르치는 교사도 다 알지만 유치원생 한명 한명이 전부 돈이니 이런 말을 입 밖에 꺼내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A씨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치맛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강남 영어유치원에서 근무한 지도 3년. 제법 잘나가는 강사다. A씨가 근무하는 영어유치원은 월 수강료가 200만원을 호가한다. 하지만 대기 번호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인기다. 그는 “3살반 면접에는 기저귀를 차고 오는 18개월짜리 아기도 있다.”며 강남 속 영어 광풍을 설명했다. A씨는 “4~5살 아이에게 금요일에 단어장을 주고 월요일에 스펠링을 쓰는 쪽지시험을 본다.”면서 “그 정도로 혹독하게 가르치다 보니 2년차 6살반은 영어로 수필을 쓰고 3년차 7살반은 영자 신문까지 읽는다.”고 말했다. 부모의 욕망과 경제력이 만든 영어 수재다. A씨는 절뚝발이 교육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영자 신문은 줄줄 읽는 애들이 정작 한글은 제대로 못 읽으니 기본적인 사고 능력도 또래보다 떨어진다.”면서 “수학, 과학 등도 전부 영어로 배우다 보니 막상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로 배우는 수업을 헷갈려 한다.”고 말했다. 우남희 동덕여대 아동학과 교수 연구팀이 영어유치원에 1년 6개월 이상 다닌 아이와 영어를 접하지 않은 공동 육아 시설 아이의 창의력을 비교한 결과 언어 창의력 면에서 공동 보육 어린이는 평균 92점을, 영어유치원 어린이는 평균 68점을 받았다.
영유아 5명중 1명 정신건강 문제 [SBS 뉴스 2013-03-25] 영유아 5명 중 1명, 정신건강에 '빨간불‘ <앵커> 정부가 처음으로 영유아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조사했습니다. 선진국 검진 방식을 대입하면, 5명 가운데 1명은 좀 걱정스런 상황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조급해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름을 불러도 별 반응이 없고 또래에 비해 말 수도 적습니다. [치료교사 : 00아, 00아.] '자폐증세'가 있다는 의사의 말에 부모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아이 엄마 : 상담을 받고 나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온몸이 후들후들 떨리면서… (치료센터에)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많이 놀랐어요.] 보건복지부가 생후 78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에 문제 있는 아이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조사대상 534명 가운데 국내 검진방식으로는 8%, 보다 정밀한 선진국 방식으로는 무려 20%에서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이경숙/한신대 재활학과 교수 : 선진국에 비해 1.5배에서 2배까지 높은 수치였습니다. 과도한 불안 공격성 또는 언어발달지연, 더 심하게는 자폐적 증상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됐거나, 뭔가를 빨리 가르치려는 한국적 육아 환경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 12개월까지 좋아하는 물건을 손으로 가리키지 못할 경우, 만 24개월까지 짧은 문장도 말하지 못할 경우, 만 36개월까지 또래와 대화를 하지 않을 경우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복지부는 첫 실태조사에서 심각한 결과가 나온 만큼 추가 조사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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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터 읽게 하자…… 북스타트 엄마 그림책 모임 자녀가 읽는 책만 본다 영유아일 때는 그림책만 보고 초등학교 가면 동화책만 보고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으면 엄마도 독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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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파는 사기꾼들 [프레시안 2012-09-25] 인문학을 파는 사기꾼을 고발한다! (표정훈, 한양대 교수, 출판평론가) 인문학을 되묻는 책들, 인문을 앞세우는 책들이 적지 않다. 먼저 인문을 앞세우는 책들 가운데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공병호의 <고전 강독>,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 고전 독서법'을 표방하는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속의 책들은 인문학이 아니다. 그런 책들에서 인문 텍스트들은 자기 계발 주체의 상품 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한 전략·전술의 수단이며 인문이라는 말도 상표로 나부낄 뿐이다. 그런 책들과 저자들이 각광받는 현실에 대한 성찰이 시의적절한 인문학적 성찰의 주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문의 상략적(商略的) 활용 현상에 대한 인문적 성찰' 정도 제목이면 좋을 듯하다. 대략 2010년을 기점으로 제목에 '인문학으로~', '인문학~' 등이 붙은 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어떤 주제든 '인문' 또는 '인문학'이라는 표현을 붙이는 시류(時流)가 사뭇 강하다. 광고도 인문학으로 해야 하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마흔 살에는 인문학을 만나야 하며(<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2, 30대에는 인문학으로 스펙을 다져야 하고(<인문학으로 스펙하라>) 주식 투자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며(<인문학, 주식 시장을 이기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는 인문학자 반열에 올랐다(<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도서 제목 인문 트렌드의 현실과 배경 그리고 문제점' 정도의 언론 대학원 석사 논문 하나 쯤 나와도 되겠다. "유용함은 인간을 억압한다. 인문학은 쓸모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을 억압하지 않으며 억압이 인간에게 얼마나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 보여 준다. 이것이 바로 쓸모 없는 인문학이 쓸모 있는 이유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서 vs 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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