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리고 모나리자

차 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누구인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살펴보기 모나리자의 신비(사용된 기법 알아보기) 차 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누구인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살펴보기 모나리자의 신비(사용된 기법 알아보기)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미술작품을 소재로 한 영화들 나만의 모나리자 꾸미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누구인가? Leonardo Da Vinci 1452년 4월15일 출생, 14세 때 미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회화와 조각 및 건축, 토목, 수학, 과학, 음악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이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미술가이자,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로 인정받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처럼 신비한 미소가 매력적인 [성 요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수태고지]

모나리자의 신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 77X55 사이즈의 작은 크기 이 그림을 보기 위해 작년 한 해만 850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스푸마토(Sfumato) 기법의 사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처음 사용한 기법이라고 한다. 우리가 먼 곳을 바라보면 먼 곳에 있는 사물은 색깔도 흐릿하고 선도 흐릿하다. 반대로 가까이 있는 것은 선도 선명하고 색상도 진하다. 이 것을 그림 그릴 때 적용한 것이 스푸마토 기법이다. 스푸마토라는 말은 ‘안개처럼 사라지다’ 라는 스푸마레 (sfumare)에서 나온 말. 스푸마토 기법을 우리나라 말로는 안개 마감법 또는 공기원근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수 많은 붓 질을 통해 어두운 색부터 밝은 색으로 덧칠하면서 경계를 나타내는 선을 없애는 것이다.

모나리자 미소의 신비 얼마 전 확인 된 사실이지만 아주 작은 붓으로 미소를 띈 입 부분만 30겹 이상의 붓질을 했다고 한다. 또 레오나르도는 자기 손으로 여러 번 입 주위를 문질러서 입술의 선을 없애고, 신비로운 미소를 극대화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인가? 첫 번째 가설. 피렌체의 조콘다 부인? Mona Lisa. 모나리자의 모나는 마돈나 (Madonna)의 준말이며, Mona는 이태리어로 “부인”의 경칭. 정리해보면 모나리자는 ‘리자 부인’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유력한 모델의 이름은 피렌체의 비단상인이었던 프란체스코 디 바르톨로메 디 자노비 델 조콘다의 부인 리자 게라르다니 입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인가? 두 번째 가설. 다 빈치가 자기 자신을 그린 것? 1992년 컴퓨터 그래픽의 선구자 릴리안 슈와츠 박사(Dr.Lillian Schartz)는 컴퓨터로 모나리자와 다 빈치의 얼굴을 합성한 결과, 두 사람의 얼굴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인가? 세 번째 가설. 모델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 모나리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 사람이의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신비로웠기 때문에, 여러 명을 모델로 해서 그린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영국의 모나리자 VS 프랑스의 모나리자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1.두 그림에 발라진 유화물감 자국에 나타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지문이 일치한다. 2.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같은 초상화를 두 점씩 그려놓는 습관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린 프랑스의 모나리자는 다른 모델의 모습을 덧칠하여 그린 것이다. 3.영국에 있는 모나리자는 당시 후배인 라파엘로가 레오나르도를 방문했다가 옆에서 지오콘도 부인을 스케치한 작품과 모델 모습이 일치한다. 4.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상복 입은 지오콘도 백작 부인을 그리다가 부인을 사랑한 나머지 미완성으로 남겼고, 그 모나리자를 더 아꼈다.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영국의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당시 이탈리아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 백작의 부인인 엘리자베타(Elisabetta)를 그린 초상화가 현재 영국 런던에 있는 모나리자이다. 프랑스의 모나리자 그 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고 프랑스에 가서 다른 부인을 모델로 초상화를 그렸다. 그것이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것인 듯 하다. 현재까지는, 두 그림은 모델만 다를 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필치와 지문이 확인되었다 하므로 둘 다 진품이라고 하겠다.

모나리자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 [다빈치 코드]

북유럽의 모나리자 얀 베르메르의 [터번을 한 소녀]

베르메르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로도 제작! 베르메르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로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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