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란 가 꾸 기 ( 심 비 디 움 )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고 철 순

기본 재배 포인트 개화시기를 알아둔다 꽃 집 : 11월 하순부터 매년 갈아심지 않는다. 밤의 고온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둔다. 꽃 집 : 11월 하순부터 가정원예 : 늦은 겨울부터 봄까지 매년 갈아심지 않는다. 그루는 매년 모양이 흐트러짐 꽃이 지고난 줄기는 2년이 지나면 잎이 없어짐 갈아심기는 1년이나 2년마다 하는 것이 좋음 밤의 고온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둔다. 난방한 방에는 20∼23℃의 온도가 지속 이런 상태에서는 봉오리가 열리지 않고 노랗게 변해 뚝뚝 떨어짐 겨울 밤에는 10∼15℃의 장소에 두어야 함

물을 분무기로 주는 것은 잘못 고온을 좋아하는 난류와는 함께두지 않는다 분무기로 안개처럼 물 뿌리는 것은 다습을 좋아하는 카틀레아와 팔레노시스의 꽃 봉오리가 필 때만 행하는 작업 물은 토양 표면이 말라서 하얗게 되었을 때 충분히 줌 고온을 좋아하는 난류와는 함께두지 않는다 팔레높시스나 덴파레와 같은 고온을 매우 좋아하는 난류와 함께 두면 심비디움 꽃대가 지나치게 신장하여 늘어지거나 봉오리가 열리지 않게됨 각각 좋아하는 환경이 다르므로 다른곳에 두도록 함

길게 자란 잎을 묶는 것은 겨울철에만 한다 두는 곳은 주야의 온도차에 주의한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내버려 두는 것은 피함 실내에 들여놓을 때는 끈으로 잎을 묶어도 상관 없음(겨울에만) 봄에서 겨울까지는 끈을 풀어 햇볕에 쬐이지 않으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경우도 있음 두는 곳은 주야의 온도차에 주의한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내버려 두는 것은 피함 이 경우 낮은 햇볕을 받는 때는 23∼25℃의 고온이지만 새벽녘이면 3∼4℃로 내려감 주야의 온도차가 15℃이상이 되는 곳에 두면 그루가 약해지거나 꽃몽오리가 떨어지므로 주의 여름과는 달리 겨울에는 햇볕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음 일주일에 3∼4일 동안만 유리창 너머의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만족함

재배하고 있는 심비디움의 관리 꽃눈과 잎눈의 분별법 꽃눈은 작년 초겨울까지 자란 굵직한 새 꽃대(bulb)에서 나오는 것이 보통 꽃눈이 나오는 장소 : 새로운 꽃대의 기부(밑둥) 만약 10∼11월경에 이 두 개가 나왔을 때는 잎눈을 꺽어버리고 꽃눈만을 남기지만 2월에 나온때는 꺾지말고 남겨둠 잎눈을 꺾지말고 자라게 하여 금년 봄 이후 충실히 키워 내년에 꽃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음

꽃눈이 나왔을 때의 그루의 관리 새벽녘에 5∼6℃이상을 유지할 수 있고, 밤에는 20℃이상이 되지 않는 두는 장소 새벽녘에 5∼6℃이상을 유지할 수 있고, 밤에는 20℃이상이 되지 않는 장소에 두되 저온으로 내려가는 곳에는 두지 말 것 예) 현관 : 추위가 매서운 밤에는 새벽녘이면 3∼4℃로 되는 경우가 있어 추위의 영향을 받아 꽃봉오리가 하루밤 사이 까맣게 썩은 것 같이 되어 개화하지 않음 온풍기의 바람이 닿는 곳 : 고온(20℃이상)을 정면으로 맞으면 꽃눈이 갑자기 연약하게 자라거나 봉오리가 단단하게 자라지 않아 개화 하더라도 일률적으로 되지 않거나 꽃봉오리가 떨어지므로 밤에는 난방하더라도 온풍이 직접 봉오리에 닿지 않도록 함

꽃눈이 나왔을 때의 그루의 관리 않고 30∼40일 동안은 조금씩 굵어질 정도인데 물 주 기 심비디움의 꽃눈은 나오더라도 곧바로 자라지 않고 30∼40일 동안은 조금씩 굵어질 정도인데 이 시기를 지나면 갑자기 성장을 시작하여 꽃대가 쑥쑥 자란다 이때 믈을 부족하게 주면 예컨데 50∼80cm까지 자랄 꽃대가 20∼30cm밖에 자라지 않으며 잎과 잎사이에 개화되어 꽃이 아름답게 피지 않음 꽃대가 쑥쑥 자라는 2∼3주간 전후 기간은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함

꽃눈이 나왔을 때의 그루의 관리 물주기에 노력하면서 지주세우기에도 배려를 해야함 꽃눈이 조금씩 자라 20∼30cm정도로 자란 그루의 경우에는 물주기에 노력하면서 지주세우기에도 배려를 해야함 지주 길이는 꽃대가 자랐을 때 길이에 화분높이를 충족시키는 높이이므로 자라고 있는 꽃대로 보아 추측해서 최종 높이를 결정해 사용 꽂을 때는 분의 밑바닥에 닿도록 깊숙이 꽂는다 지주의 위쪽 끝은 철봉이 들어 있으므로 철봉에 꽃대를 묶으려면 엎드리게 되는데 이때 자칫 이마를 찌를 수 있으므로 끝을 눕히거나 녹색비닐로 몇 겹으로 싸서 끝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둔다

한 꽃대에 피어있던 꽃 중에 몇 송이가 시들 때는 곧바로 직립한 꽃대를 잘라내어 물에 꽂아 이후에는 생화로서 관상 꽃이 져버린 그루에 대하여 꽃대 자르기 한 꽃대에 피어있던 꽃 중에 몇 송이가 시들 때는 곧바로 직립한 꽃대를 잘라내어 물에 꽂아 이후에는 생화로서 관상 꽃대를 빨리 자르는 이유는 그루의 쇠약을 빨리 방지하기 위함 심비디움의 꽃을 절화로 이용시 최대한 3∼4주간은 관상가능 1개의 그루에 3∼4개의 꽃대가 서있던 경우에는 약간 상처입은 꽃대만을 잘라내면 되고 원기왕성한 것은 좀더 그루에 둬도 됨 자르는 위치는 꽃대 밑둥에서 잘라도 되며 2∼3cm 부분은 자연히 말라 반년 후에는 자연히 떨어지므로 내버려 두어도 되므로 자른면에 약을 바를 필요는 없다 꽃대를 자를 때 벌브(bulb)를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중요 자를 때는 가위의 날 부분을 약액에 담가 바이러스 병이 옮는 것을 방지(약제 : 인산3나트륨)

꽃대를 다 잘라낸 그루는 가급적 이제까지와는 다른 장소에 새벽온도가 7∼8℃되는 장소에 두어 1개월 정도는 그루를 쉬게한다 꽃이 져버린 그루에 대하여 두는장소 꽃대를 다 잘라낸 그루는 가급적 이제까지와는 다른 장소에 새벽온도가 7∼8℃되는 장소에 두어 1개월 정도는 그루를 쉬게한다 물 주 기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화분 토양표면이 건조하여 하얗게 보이거나 혹은 손 끝으로 만져서 물기가 없을 때 바로 준다 물주기는 꽃눈의 유무를 막론하고 건조시나 오전중에 준다 차가운 물은 뿌리를 상하게 하므로 피하고 실온과 같은 온도의 물을 준다

심비디움 연중 관리방법(겨울) 장 소 새벽의 온도가 5℃이하로 떨어지는 곳은 피한다 장 소 새벽의 온도가 5℃이하로 떨어지는 곳은 피한다 (햇볕이 잘 드는 복도나 현관, 쇼윈도우 등은 새벽온도가 뚝 떨어짐) 난방이 되는 실내 :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곳에 두되, 야간에 가온이 너무 잘 되는 곳은 피함.(야온22∼23℃이상에선 개화하지 않고 노랗게 되어 떨어짐) 물 주 기 심비디움은 구상의 벌브에 물을 (3∼4일에 한번) 화분 밑으로 물이 조금 흘러나올 정도(오전 - 저녘에는 뿌리가 냉해) 겨울수돗물 : 받아 놓았다가 실온으로 되었을 때 준다 비 료 : 주지 않는다

심비디움 연중 관리방법(봄) 장 소 물주기 : 물이 빨리 마르기 시작하므로 2∼3일 에 한번 비 료 장 소 조금 따듯해 지면 벌브에서 새눈이 나오기 시작(성장기 시작을 의미) → 새눈을 확인하고 햇볕이 잘 드는 장소로 옮겨줌 더 따뜻해지면 베란다, 정원에 매일 5∼6시간 이상 햇볕을 쬐임 늦봄∼초여름 : 실외재배(실외로 낼 때는 새로 나온 눈을 확인하여 20㎝의 분에 3개이상 나올 때는 3개만 남기고 따내어 눈수를 제한) 물주기 : 물이 빨리 마르기 시작하므로 2∼3일 에 한번 비 료 새눈이 자라기 시작하여 올해의 성장량이 확인되면 비료를 주기 시작 1,000배로 희석한 액체비료 : 일주일에 한번 유박과 어분을 혼합하여 덩어리로 만든 고형비료 : 5상, 6상, 7상 각각 5∼6개씩 분에 놓아주고 그후 시비하지 않음

심비디움 연중 관리방법(봄) 분갈이 정식후 1∼2년이 지나 분에 가득 찬 포기는 매년 분갈이 해주기 보다1∼2년 걸러서 해주는 것이 새뿌리의 신장과 꽃눈형성에 좋음 분주는 포기의 크기가 직경 25∼30cm 정도 되었을 때 3포기 정도로 나누어 각각 심어 줌(심비디움은 포기가 늘어 화분에 가득찰 정도가 되었을 때 많은 꽃을 피우는 성질이 있으므로 너무 자주 분주하지 않도록 함)

심비디움 연중 관리방법(여름) 물주기 비 료 병해충방제 물은 주고나면 바로 마르므로 최소한 매일 한번씩 비 료 액체비료를 1,000배로 희석하여 일주일에 한번 병해충방제 7∼8월 혹서기 잎 뒷면에 응애 발생 주 1회 살충제 살포

심비디움 연중 관리방법(가을) 장 소 물주기 병해충방제 장 소 늦가을 까지는 실외에 두고 최저 기온이 10℃이하가 되면 실내로 들여 겨울관리 물주기 여름의 반정도 혹은 그 이하, 2∼3일 에 한번 병해충방제 9월 말까지는 1,000배로 희석한 액체비료를 일주일에 한번

양란(심비디움) 구입시 확인할 점 잎의 관찰(그림참조) 줄기의 관찰 분의 관찰 수양성품종 : 잎이 쳐져서 공간을 많이 차지함. 꽃이 피지 않기도 함 직립성 품종 : 취급이 용이하고 꽃도 잘핌 줄기의 관찰 벌브(bulb) : 오래된 벌브는 자연히 잎이 떨어지고 갈색으로 변함 벌브가 몇 개이고 그 중 몇 개에서 잎이 나오고 있는지 관찰 꽃눈을 가진 벌브에 붙어있는 잎의 수를 세어 7∼8개 정도가 보통 본인이 기르고 난 후 가을이 되어 전년보다 벌브가 작아졌거나 잎수가 줄어들었다면 재배상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꽃눈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음 → 다음해부터 비료량을 늘리는 등 대책 필요 꽃눈의 발생 : 벌브 기부에서 발생(잘 확인해 두면 이후의 재배 편리) 분의 관찰 직경에 비해 좀 가늘고 긴 화분에 심어진 것이 잘 자람(그림) 식재재료 확인 : 분갈이 할 때 심겨져 있던 것과 같은 식재재료를 이용하면 활착과 생육이 좋아짐

심/비/디/움/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