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에 대한 탐구 하안남 초등학교 ( 4학년 ) 김 영 채
목 차 연구목적 연구기간 연구방법 연구결과 알게된 점 더 연구하고 싶은 것 참고문헌 및 관련 사이트
연구목적 및 연구 기간 연구 목적 연구 기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도 보관방법에 따라 식품의 소비기한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식품의 소비기한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였습니다. 연구 기간 1차 실험 ( 2015년 4월 10일 ~ 4월 21일 ) 2차 실험 ( 2015년 4월 13일 ~ 6월 6일 ) 2차 우유 재 실험 ( 2015년 7월 29일 ~ 9월 26일 ) 3차 실험 ( 2015년 6월 2일 ~ 6월 14일 ) 4차 실험 ( 2015년 7월 29일 ~ 8월 12일 )
연구방법 – 1차 실험 방법 보관 용기에 따른 식품별 변화과정 탐구 실험 방법 실험 재료 : 콩나물, 식빵 실험 용기 : 포장상태(개봉후),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 실험 조건 : 냉장상태에서 동일한 양의 콩나물을 각각의 용기에 보관시 부패 정도를 직접 확인 실온상태에서 동일한 양의 식빵을 각각의 용기에 보관시 유통기한이 1일 지난후부터 관찰 시작 실험 가설 : 보관용기 중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이라고 알려진 유리용기에 보관한 식품이 제일 오래 신선할 것이다.
연구방법 – 1차 실험사진
연구방법 – 1차 실험결과 1차 실험결과 : 콩나물과 식빵 모두 스테인리스가 가장 우수한 보관능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방법 – 2차 실험 방법 공기와 접촉 없이 포장상태 그대로 보관시 식품별 변화과정 탐구 실험 방법 실험 재료 : 콩나물, 우유 실험 용기 : 포장상태 그대로(개봉 전 상태 그대로) 실험 조건 : 냉장상태에서 개봉하지 않은 콩나물 포장 상태 그대로 실험시 부패 정도를 직접 확인 유통기한이 동일한 200ml 우유를 냉장상태에서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실험시 부패 정도를 직접 확인 유통기한이 1일 지난후부터 관찰 시작 실험 가설 : 공기중의 산소는 식품을 부패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경우가 식품을 더 오래 보존시킬 것이다.
연구방법 – 2차 실험 사진
연구방법 – 2차 실험결과 2차 실험결과 : 보관용기보다는 공기와 노출되지 않은 경우가 식품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방법 – 3차 실험 방법 실온 보관시 보관용기에 따른 식품별 변환과정 탐구 실험 방법 실험 재료 : 방울토마토, 계란 실험 용기 : 포장상태(개봉후),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 실험 조건 : 실온상태에서 동일한 개수(10개)의 방울토마토를 각각의 용기에 보관시 부패 정도를 직접 확인 실온상태에서 동일한 개수(7개)의 계란을 각각의 용기에 보관시 부패 정도를 직접 확인 유통기한이 1일 지난후부터 관찰 시작 실험가설 : 1차 실험 결과 스테인리스 용기가 실온상태에서도 가장 오래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것이다. 생선이나 육류와 같은 산성식품인 계란이 방울토마토에 비해 미생물 번식이 쉬울 것이므로 계란보다는 방울토마토의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될 것이다.
연구방법 – 3차 실험 사진
연구방법 – 3차 실험결과 3차 실험결과 : 온도가 식품 보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방법 – 4차 실험 방법 보관방법에 따른 식품별 변화과정 탐구 실험 가설 : 실험 방법 실험 재료 : 콩나물, 두부 실험 용기 : 스테인리스 실험 조건 : 보관용기 및 보관상태 동일, 단 조건이 다른 물의 상태 콩나물을 스테인리스 용기에 끓여서 식힌물, 정수물, 수돗물에 따라 보관시 부패정도를 직접 확인 두부를 스테인리스 용기에 끓여서 식힌물, 정수물, 수돗물에 따라 보관시 부패정도를 직접 확인 유통기한이 1일 지난후부터 관찰 시작 실험 가설 : 수돗물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식수로도 이용되는 정수물에 담궈 보관한 콩나물과 두부가 가장 오래 신선할 것이다.
연구방법 – 4차 실험 사진
연구방법 – 4차 실험결과 4차 실험결과 : 콩나물과 두부 모두 일반적인 보관방법인 용기에 물을 채워 보관 하는 방법이 두 식품의 소비기한을 늘리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1차 실험결과 : 콩나물과 식빵 모두 스테인리스가 가장 우수한 보관능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차 실험결과 : 보관용기보다는 공기와 노출되지 않은 경우가 식품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차 실험결과 : 온도가 식품 보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차 실험결과 : 콩나물과 두부 모두 일반적인 보관방법인 용기에 물을 채워 보관 하는 방법이 두 식품의 소비기한을 늘리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식품의 신선도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으로 실온보관이 아닌 냉장상태로 보관(온도를 차가운 상태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공기 중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보관용기 및 보관방법을 사용하여 각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보관방법을 지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총 네 차례에 걸친 실험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알게 된 점 사람들이 대부분 제품의 포장용기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식품을 보관하여 사용하지만, 4차의 콩나물과 두부의 실험처럼 물에 넣어 보관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도 소비기한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이와 같이 각 음식에 따른 적절한 보관방법을 찾는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1년간 버려지는 약 2만6천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식품마다 함께 표시해 판매를 해서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소비가 가능한 식품을 무조건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연구하고 싶은 것 3차 실험에서 산성식품인 방울토마토와 알칼리성 식품인 계란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 좀 더 다양한 산성과 알칼리성 식품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여 보다 정확한 결과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발효식품의 경우 항아리를 이용한 전통방식과 냉장고에 보관하는 현대방식의 비교를 통해 그 차이점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선조들이 식품을 장기간 보존하고자 사용하였던 건조방법으로 식품을 보관할 경우 맛을 비롯한 상태의 변화, 보관방법의 편리성, 보존기한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Why 식품과 영양 (예림당) Why 미생물 (예림당) 식품 및 축산물에 유통기한설정 실험 가드라인(식품의약품 안전처) 한국식품정보원 www.foodi.com 네이버 뉴스 검색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무작정 버리면 손해’…구분법은?” [조선일보 2015. 2. 27.자] “유통기한 임박제품, 섭취 기준은 그동안 보관 상태”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소비기한” [출처 시사상식사전, 지식엔진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검색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10가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