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rrhagic fever with 동반하는 Hantavirus속 바이러스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급격한 고열, 발적, 고열증상, 일시적인 신장 및 간장의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Hantavirus속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전염성 출혈성 질환군 제목: 첫 페이지 휴먼모음T(60), 나머지는 36 본문 내용: 굴림( 첫 페이지만 24) 나머지는 18 첫 페이지: 간단한 설명( 그림 넣어도 good!!!)
발생현황 (I) 한국전쟁 중 UN군에서 약 3,200명 이상의 원인 불명 급성 출혈열 환자가 발생하고 수백 명이 사망함으로써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의 의학자 이호왕에 의하여 처음으로 원인체가 규명 소련의 출혈성 신우신염,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유행성 신염, 일본의 유행성출혈열, 중국의 송고열 등 한국형 출혈열과 임상적으로 유사한 질병들의 원인이 한탄 바이러스(Hantan virus) 혹은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198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비슷한 질병을 신증후군출혈열로 통칭하여 명명함 전세계발생 현황 우리나라 발생현황 계절적 발생현황 고위험위군. 등 언급 내용이 많을 때는 다음 페이지로 넘길때는 제목없이 꽉 차게 해주세요 참고: WHO Health topic에 fact sheet http://www.who.int/health_topics/en/ CDC . Health topic에 fact sheet http://www.cdc.gov/health/default.htm 전염병정보망 전염병별 정보 http://dis.mohw.go.kr/information/info.asp 국가예방접종 홈페이지 전염병별 정보 http://ir.nih.go.kr/support/index.asp
발생현황 (II) 전세계적으로는 150,000~200,000명의 환자가 신증후군 출혈열로 입원하며 환자의 절반 가량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러시아, 한국에서 연간 1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 일본, 핀란드, 스웨덴, 불가리아, 그리스, 헝가리, 프랑스, 발칸 반도에서도 상당 수의 환자가 보고 국내에서는 1976년 제2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매년 가을철에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의 4∼18%를 차지하며 90년대 후반에 들며 환자발생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 환자의 대다수가 10월부터 1월까지의 대유행기에 발생, 5∼7월의 소유행시기에도 소수의 환자가 발생되나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
발생현황 (III) 발생률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1980년대 후반의 경우 10만 명당 1.6명으로 추정되며 5.0명 이상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지역은 경기도의 파주, 연천, 포천, 여주, 양주, 강원도의 철원, 화천, 평창, 횡성, 양양, 명주, 강릉, 충청북도의 청원, 청주, 진천, 괴산, 음성, 충주, 경상북도의 예천, 안동, 문경 등 으로 서울, 경기도, 충청남도 및 강원도에서 발생된 환자들이 전체 환자의 80%를 차지 성별 발생비는 남자에서 여자보다 약 2~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직업적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 특히 군인, 농부, 공사장 인부, 캠핑하는 사람, 낚시꾼 등에서 주로 발생 치사율은 1970년대 이전에는 16.6~25.8%이었으나, 꾸준히 낮아져서 최근 2.8%로 보고됨
국내 발생현황(Ⅰ) <연도별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전염병 정보망 통계는 전염병정보과에서 일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혹 각과에서 유용한 통계를 가지고 계시다면 예를 들어 혈청형에 따른 발생이라던지 지역적 발생이라던지… 좋은 자료가 있으면 만들어 주시고 그것도 어렵다면 제목만 달아서 원본 데이터를 주시면 제가 직접 만들겠습니다. <연도별 발생현황>
국내 발생현황(Ⅱ) <시도별 발생현황 1995-2004> <2001-2004 연도별/주별 현황> 국내발생현황: 전염병 정보망 통계는 전염병정보과에서 일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혹 각과에서 유용한 통계를 가지고 계시다면 예를 들어 혈청형에 따른 발생이라던지 지역적 발생이라던지… 좋은 자료가 있으면 만들어 주시고 그것도 어렵다면 제목만 달아서 원본 데이터를 주시면 제가 직접 만들겠습니다. <시도별 발생현황 1995-2004> <2001-2004 연도별/주별 현황>
국내 발생현황(Ⅲ) <시군구별 발생률, 2004> 국내발생현황: 전염병 정보망 통계는 전염병정보과에서 일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혹 각과에서 유용한 통계를 가지고 계시다면 예를 들어 혈청형에 따른 발생이라던지 지역적 발생이라던지… 좋은 자료가 있으면 만들어 주시고 그것도 어렵다면 제목만 달아서 원본 데이터를 주시면 제가 직접 만들겠습니다. <시군구별 발생률, 2004>
<최근 10년간 월별 누적 발생 건수> 국내 발생현황 (월별) <최근 10년간 월별 누적 발생 건수>
병원체 Bunyaviridae과 Hantavirus속 Hantaan Virus Hantavirus속에는 이외에도 Seoul virus, Puumula virus, Sin Nombre virus 등이 있으며 유사한 질환을 야기 국내에서 발생되는 신증후군출혈열의 원인체로 이전에는 모두가 Hantaan virus로 여겨졌으나 최근 Seoul virus도 분리, 동정되고 있음 크기는 120nm 원형 내지는 타원형 물리학적 및 화학적 성상은 Bunyaviridae에 속하는 다른 바이러스와 유사 별로 쓸 말이 없군요… 바이러스나 세균 그림이 있으면 꼭 넣어주세요 바이러스는 여기 가면 웬만한 EM 사진까지 다 있답니다. (http://www.virology.net/Big_Virology/BVFamilyIndex.html) 과에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고요 아니면 도식도라도… 구글 이미지 검색에도 꽤 있더군요 그런데 정말 일본뇌염은 없어서…. <출처; CDC>
< 관련질환이 밝혀진 한타바이러스속 바이러스 > 치명률 설치류 숙주 지역분포 Hantaan HFRS * 1~15% Striped field mouse 아시아, 동유럽, 발칸 Seoul HFRS 1% Urban rats 전세계적 Puumala < 1% Bank vole 스칸디나비아, 발칸,서유럽, 동부러시아 Dobrava - Belgrade 5~35% Yellow-necked field mouse 발칸, 영국, 동부러시아, 시리아, 이스라엘 Sin Nombre HPS * * 55% Deer mice 북미 전역, 특히 미국 남서부 New York HPS > 40% white-footed mouse 북미대륙 동부 Black Creek Canal cotton rat 미국 남동부 Bayou rice rat Andes long-tailed pygmy rice rat 아르헨티나, 칠레 * HFRS: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 * HPS: Hantavirus pulmonary syndrome
전파경로 설치류의 배설물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배설물이 건조되며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 바이러스의 종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매개 설치류가 존재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등줄쥐(Apodemus agarious)가 매개하며 도시의 시궁쥐나 실험실의 쥐도 매개 가능 감염된 등줄쥐의 타액과 대변에서는 1개월간, 소변에서는 1년간 바이러스가 배출 사람간의 전파는 증명되지 않음
등줄쥐 우리나라에 자라는 들쥐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은 쥐(72~90%) 등쪽 머리에서 꼬리까지 검은 줄 흰넓적다리붉은쥐 등줄쥐와 함께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붉은쥐속 쥐의 일종 유행성 출혈열의 매개동물 꼬리길이가 몸통길이보다 항상 길다.
임상증상 및 합병증 (I) 무증상 감염이 2/3 정도이며 유증상 감염자의 1/2 가량이 중증으로 진행하여 치사율은 2~3% 약 2~3주 정도 잠복기 후 급성으로 발열, 출혈경향, 요통, 신부전 발생하며 다음의 특징적인 5단계의 임상경과를 거치나 최근 비정형적 임상상을 보이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 임상 경과 발열기(3~5일) : 발열, 권태감, 식욕 부진, 심한 두통 등이 갑자기 나타나고 복통, 요통, 얼굴과 몸통의 발적, 결막 충혈, 출혈반 등이 차차 발생 임상 사진도 있으면…
임상증상 및 합병증 (II) 핍뇨기(3~5일) : 혈압이 정상 혹은 떨어지며 오심, 구토, 핍뇨, 질소혈증, 전해질 이상(K 증가), 때로는 뇌부종, 폐수종도 볼 수 있으며 반상 출혈, 자반, 위장관 출혈이 현저해 지고 소변량 감소 이뇨기(7~14일) : 신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로 다뇨(3-6ℓ/일)가 동반되며 심한 탈수, 쇼크, 폐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음 저혈압기(수시간~3일) : 전신증상이 지속되고 해열과 동시에 혈압이 떨어져 불안해 보이며 심하면 착란, 섬망, 혼수 등 쇼크 증상을 보이고 심한 단백뇨, 빈뇨가 나타나며 혈소판 감소, 백혈구 증가, 혈뇨, 토혈, Hematocrit 상승 등의 출혈 경향이 나타남
< 신증후군출혈열 환자의 부검 (신장, 심장, 뇌하수체 출혈소견) > 임상증상 및 합병증 (III) 회복기(1~2개월) : 전신 쇠약감, 근력감소 등을 호소하나 서서히 회복 < 신증후군출혈열 환자의 부검 (신장, 심장, 뇌하수체 출혈소견) >
한탄바이러스 폐 증후군 (Hantavirus Pulmonary Syndrome) 199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견, 2003년 11월까지 미국에서만 353명의 환자 발생 신증후군출혈열의 경과 중 저혈압 후 중증 성인 호흡부전 증후군과 심인성 쇽이 동반되는 질환군으로 사망률은 40~50% 뉴멕시코, 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주 등 주로 미국 남서부에서만 발생한다고 알려졌으나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파나마등 중남미에서도 보고 수종의 Hantavirus가 원인이며 병원소나 감염 경로는 다른 Hantavirus와 동일
북미대륙에서 발생하는 HPS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in Nombre virus를 매개하는 설치류 Deer mouse 북미대륙에서 발생하는 HPS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in Nombre virus를 매개하는 설치류 deer mouse 분포 및 HPS 환자 발생 확인 지역 <출처: CDC>
진단 (I) 병력, 임상 증상, 검사 소견, 병의 경과로 추정 진단이 가능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등의 가을철 열성질환과의 감별이 중요 급성기와 회복기의 혈청 항체 역가가 4배 이상 증가 특이 IgM 특이항체를 검출 Hantadia kit 바이러스 분리
진단 (II) 진단에 의의가 있는 임상소견 급격히 발현되는 고열과 오한 피부 3주증 (결막충혈/출혈, 안면 특히 안와주위 부종, 안면홍조) 3통(두통, 안구통, 늑척추각 압통) 연구개, 액와 등의 점상출혈
신고기준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신고시기 : 7일 이내 신고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환자 : 신증후군출혈열에 합당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내면서, 다음 검사방법 등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 된 자 검체(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검체(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항원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의사환자 : 임상적 특징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신증후 군출혈열이 의심되나 검사방법에 의해 해당 병 원체 감염이 확인된자
치료 대증치료 치료를 위한 특이요법은 없고 임상경과시기별로 적절한 대증요법을 실시 치료에 앞서 출혈이나 쇽(shock)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절대안정 필요 쇽과 신부전에 대한 치료시 수액보충이 과다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함 화학요법 증상이 생긴 후 수 일 이내에 ribavirin을 정주(30mg/kg를 초회, 15mg/kg를 1일 4회, 4일간, 이어서 8mg/kg를 1일 3회 6일간)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interferon은 효과가 없음
예방 (I)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특히, 늦가을과 늦봄의 건조기에는 절대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을 피할 것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 것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함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할 것 전염위험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 신증후군출혈열 의심시 조기에 치료를 받을 것
예방 (II) 격리 : 사람간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음 예방백신 1988년 불활성화 사백신인 한타박스를 국내에서 개발 대규모 야외 시험을 통한 백신의 방어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로 1995년부터 한타박스의 접종 대상을 고위험군으로만 국한 접종방법 기초접종 : 백신 0.5 ㎖를 한달 간격으로 2회, 피하 또는 근육 주사하고 12개월 뒤에 1회 접종 추가접종 : 아직 정해진 지침 없음
예방 (III) 접종 권장 대상 군인 및 농부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폭로될 위험이 높은 집단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 등 개별적 폭로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자 ※ 고위험군 이외에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 등 개별적 폭로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는 경우 접종은 가능하지 만 단체 예방접종사업의 대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