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연설문에 대한 발표 경영학과 04학번 김봉섭 화학과 08학번 김민지
CONTENTS 베냐민 네타냐후 ? 연설문 요약 및 분석 결론
베냐민 네타냐후 1949년 텔아비브 출생 1963- 1980년 후반까지 미국에서 활동 1993년 리쿠드당 당수로 선출 1996년 총선에서 총리로 당선(초강경) 1999년 총리선거에서 패함 리쿠드 당??? 이스라엘의 중도 우파 정당. 팔레스타인에 대한 리쿠드당의 정책은 매우 강경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현 정부의 대 팔레스타인 정책은 이전 정부에 비해 초강경 일변도이다. 리쿠드당 : 팔레스타인에 대한 리쿠드당의 정책은 매우 강경하며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현 정부의 대 팔레스타인 정책은 이전 정부에 비해 초강경 일변도이다. 현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에 대한 징벌책의 일환이라 하여 몇 년째 가자지구를 완전 봉쇄하고 있으며 웨스트뱅크에서는 아랍인과 유대인을 분리하는 분리장벽을 곳곳에 건설하고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계속 강행하여 세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2010년 7월에는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려는 NGO단체가 탄 배를 무차별 사격하고 나포함으로써 범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다. 이스라엘정부와 팔레스타인자치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의 중재아래 팔레스타인독립국가건설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양측의 입장차가 현저해 당분간 팔레스타인 강경책은 변함이 없을 듯 하며 이로 인한 세계적 비난과 팔레스타인과의 충돌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냐민 네타냐후 2005년 샤론 총리의 가자지구의 정착촌 철수에 반대하며 재무장관직 사임 2005년 12월 샤론 총리가 탈당하고 카디마 당을 창당하자, 리쿠드 당의 당수가 됨 2006년 총선과 총리선거에서 카디마 당에 패함 샤론 총리는 2005년 당시 리쿠드당의 당수였고, 벤냐민은 샤론 총리의 리쿠드당 당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베냐민 네타냐후 계속해서 초강경 우파의 행보를 이어나감 이스라엘 정국의 혼란 2009 조기 총선 카디마 당에 1석 차로 패함 노동당 등과 연정을 구성하여 총리가 됨 그는 계속하여 자신이 다시 총리가 되면 이란 핵시설에 선제 공격을 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초강경 우파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 후 이스라엘 정국은 경제위기, 집권당인 카디마 당의 부패 스캔들, 가자 지구 문제 등으로 혼란이 계속되었다. 2009년 2월, 조기 총선이 실시되었다. 가자 사태가 쟁점이 된 총선 기간 중에도 강경 우파 행보를 이어갔으며, 이에 호응하는 유권자들의 반응에 카디마 당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도 작용하여 그와 리쿠드 당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총선 결과 그가 이끄는 리쿠드 당은 카디마 당에 1석 차로 패했으나, 그는 에후드 바라크 전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등과 연정을 구성하여 3월 31일 총리 자리에 올랐다.
연설문 요약 및 분석
1. U.N is the theater of the absurd.
1) U.N에서의 이스라엘은 항상 옳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 2) 1975년 우리의 오랜 갈망이 인종주의로 왜곡되었다. 3) 1980년 이집트와의 역사적 평화협정이 비난을 받았다. 2) UN General Assembly Resolution 3379 - 시오니즘은 인종주의의 한 형태이며 인종 차별이다. 1991년 Resoution 46/86에 의해 최소됨. UN역사상 단 하나의 최소된 조항
4) 이스라엘을 범죄자로 만들 뿐 아니라 진정한 범죄자에게 지도자의 역할을 주기도 하였다. Ex)카다피, 사담 후세인 5) 현재에도 헤즈볼라의 레바논이 UN 안보리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4) U.N.은 리비아를 국제 연합 인권 위원회장(U.N. commission on Human Rights)로 세웠고, 이라크를 국제 군축위원회(U.N. Committee on Disarmament)의 지도자로 세웠었다. 5) 안전 보장 이사회(U.N. Security Council) -U.N의 권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U.N에서의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였다. 무엇보다 다수결에 의하여 결정되기에 U.N.은 해가 서쪽에서 뜨게 할 수 도 있다고 비난하였다. 시오니즘을 인종차별이라고 결정한 U.N.또한 잘못된 단체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 여론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그것에 대한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2. Israel wants peace. 2. 이스라엘은 평화를 원한다.
2) 그 평화는 UN결의안을 통해 이룰수 없고 해당 국가들간의 협상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1) 그러나 그 평화는 보안 아래 정착되어야 한다. 2) 그 평화는 UN결의안을 통해 이룰수 없고 해당 국가들간의 협상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3) 그러나 팔레스타인은 평화 없이 나라만을(state without peace) 원한다. 2) 협상을 통해서라고 했지만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면 왜 팔레스타인이 이 제안에 동의할 수 없는지 알 수 있다. 1967년 6일 전쟁 뒤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242호는 “이스라엘 군이 최근 충돌에서 차지한 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명시했지만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금도 1967년 전쟁 이전의 국경을 기초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 1993년 오슬로 평화협정도 이스라엘 군이 가자 지구와 서안을 반환해 팔레스타인 자치국가를 설립하도록 했지만 이 또한 이스라엘은 지키지 않았다. 2003년에는 2005년까지 팔레스타인 국가 건립을 뼈대로 하는 ‘중동 평화 로드맵’이 제시됐지만 마찬가지로 이뤄지지 않았다. ‘유엔에 가지 말고 다시 협상 테이블로 오라’는 제안을 팔레스타인 쪽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역사적 배경이다. - 김순배, 한겨례신문, 2011.09.26 제878호
3. Militant Islam threatens the peace of the world. 3. 무장 이슬람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1) 어제 이란 대통령은 9/11이 미국의 음모라고 넌지시 말하였다. 2) 9/11 이후로 무장 이슬람 세력은 셀수없이 많은 사람을 도륙해 왔다. Ex)런던, 마드리드, 바드다드, 붐베이, 텔아비브, 예루살렘, 이스라엘
3)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그런 광신도들이 핵무기로 무장하는 것이다. – 이것이 바로 이란이 시도하려고 하는 것이다. 4) 이슬람 세력은 이미 레바논과 가자를 점령하였다. 5) 그들은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5) 여기서 말하는 이슬람 세력이란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이야기 한다. 2005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에서 철수하자 팔레스타인의 두 정당 사이에 내전이 일어난다. 그 결과 하마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를 무장 이슬람 세력이 점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하마스는 국제법상으로 이스라엘 국가 영역인 팔레스타인 땅의 78%(1차 중동전쟁으로 차지한 부분)에서 이스라엘 실체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22%의 영역인 가자, 동예루살렘과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세계 미디어가 선전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국가 영역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존재 부정?? 이스라엘 국가 인정 팔레스타인 주권 국가 건설 하마스가 제시하는 협상 내용 1967년 6일 전쟁(3차 중동전쟁) 이전의 휴전선을 기준으로 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경 획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 건설된 이스라엘 점령촌의 완전한 철거 동예루살렘의 주권 인정 팔레스타인 난민 귀환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이스라엘 군의 완전한 철수 이스라엘 국가 인정 팔레스타인 주권 국가 건설 하마스가 2006년 의회 선거 이후 일관되게 제시하는 협상 주제는 △1967년 6일 전쟁(3차 중동전쟁) 이전의 휴전선을 기준으로 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경 획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 건설된 이스라엘 점령촌의 완전한 철거 △동예루살렘의 주권 인정 △팔레스타인 난민 귀환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이스라엘 군의 완전한 철수 등이다. 이것은 팔레스타인 땅의 22% 영역에 대해 완전한 주권을 갖는 독립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선전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 반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고 협상을 거부 한다고 선전 그러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땅의 22%에 불과한 그 땅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가 건설되는 것을 결코 용인하지 못하겠다는 정책을 일관되게 펴왔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제시하는 협상 내용을 공개하기보다는 하마스가 무조건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고, 협상을 거부한다고 선전한다. 그 이유는 팔레스타인 땅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공격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가상의 적'이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이다. 그 '가상의 적'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공격하는 확실한 근거를 제공한다.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가상의 적 팔레스타인 공격에 대한 근거
4. Simple theory 4. 간단한 이론
1)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이론을 추천한다. “그 지역을 떠나라 그러면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이스라엘의 안전은 국제 연합군이 책임져 줄 것이다.”
2)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이미 그렇게 해봤지만 실패하였다는 것이다. 3) 2000년 우리는 팔레스타인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지만 그들은 거절하였고 오히려 테러 공격을 가해 1000여명의 희생자를 만들었다(2차 인티파타).
4) 게다가 우리는 레바논과 가자 지구에서 철수 하였으나 그곳은 평화 대신 이슬람 무장세력이 차지했다. 5) 우리가 철수한 바로 그 지역에서 그들은 우리에게 수 천 개의 로켓을 발포하였다.
6) 우리는 팔레스타인에게 가자지구의 모든 키를 주었지만 그곳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가 차지해 버렸다. 7)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실질적인 안보 협의(real security arrangements)가 필요한 이유이다.
제 2차 인티파다 (2000) 이스라엘의 원인 제공 : 캠프데이비드 협상 결렬, 리쿠드당 당수의 동 예루살렘 내 이슬람교 성지 방문 팔레스타인의 투석전, 자살폭탄 공격과 이에 대한 이스라엘 보안군의 응사 2000년 7월 캠프데이비드 협상에서 쓰라린 환멸을 맛보았다. 노동당 정부는 이스라엘에 인접한 서안 일부와 정착촌 합병, 서안의 수자원과 천연자원 장악, 영공 장악, 팔레스타인 국가의 비무장화, 모든 경계에 대한 이스라엘의 완벽한 통제권 확보 등을 주장했다. 반면, 핵심 쟁점이었던 이스라엘 정착촌 제거,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와 이슬람·기독교·유대교 등 세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 문제, 1967년 경계 회복, 천연자원에 대한 팔레스타인인들의 권리는 완전히 부정됐다. 이것이 2000년 9월28일 팔레스타인인들의 2차 봉기가 발발하게 된 원인이다. 상대적으로 비약한 무기를 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탱크로 밀어붙이는 이스라엘이 정의라고 볼 수는 없다
이스라엘이 로켓공격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가자 지구 공습 가자 전쟁 (2008) 하마스가 휴전을 어기고 로켓 발사. 이스라엘이 로켓공격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가자 지구 공습 팔레스타인 사망자 : 1380 명 이스라엘 사망자 : 13 명 현저한 국방의 차이 → 안보의 문제??
5. we need to have real security arrangements 5. 우리는 실질적인 안보 협의가 필요하다.
1)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하기에 너무나 좁은 나라이다. 2) 이것이 UN 안보리 결의 242호에서 모든 점령지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지 않은 이유이다. 3)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반드시 서안의 전략적 요충지에 군대를 주둔해야 한다.
4) 미국은 일본, 독일, 한국에 군대를 주둔해 왔고, 영국은 사이프러스에 영공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는 아프리카 세 독립국에 군대를 두었다. 이 국가중 어느 누구도 그들이 주권국가가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불법으로 점거한 군대에 대하여 자신들 또한 다른 나라들 처럼 군대가 주둔한 것 뿐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군대는 이스라엘처럼 검문소를 설치하여 사람들을 조사하거나 총으로 쏘지 않는다. 실제로 이러한 검문소 때문에 팔레스타인에서는 다른 마을로 이동하는 데에도 몇 시간이 걸리며 이는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또한 항상 총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의 위협에 불안에 떨며 살고 있다.
5) 이스라엘의 국제 공항은 서안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평화 없이 우리의 비행기가 팔레스타인의 미사일의 타깃이 되야 하는가? 6) 이러한 문제가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 이 전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안보지도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이 거주 발전설비, 공업시설, 금융시설 West Bank 지역 레이더 기지의 필요성
6. Other conflict 6. 그 밖의 분쟁
1) 하마스는 5년동안 역류한 Gliad Shalit를 석방하라 2)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내 소수민족을 보호할 것이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서는 유대인에게 땅을 팔면 사형에 처할수 있다는 법이 있다. 이것은 인종 차별이다. 2006. 6.25 = 이스라엘 병사 길라드 샬리트 상병,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접경지대서 하마스에 피랍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양측이 이스라엘 병사 길라드 샬리트 상병과 팔레스타인 재소자 1천여명을 교환하기로 11일(현지시간) 합의했다. 2006년 6월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끌려가 가자지구에 5년간 억류된 샬리트 상병은 내달 풀려날 예정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소수의 아랍민족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분명히 차별된 자세로 아랍인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인종차별 아랍인에 대한 차별 이스라엘 시민권 획득 및 입국에 대한 법 교육 병역의무 통행금지령 이스라엘 시민권 획득 및 입국에 대한 법 : 이 법안은 이스라엘의 점령지인 서안과 가자 지역의 팔레스타인 인과 결혼한 이스라엘 인의 경우 이스라엘 안에서는 배우자와도 함께 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또한 그 배우자와 자녀에게는 이스라엘 시민권은 커녕 영주권도 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점령지의 주민과 결혼한 사람이 가족과 함께 사는 길은 그 자신이 점령지로 이주하는 길밖에 없다. 이 법의 목적은 이스라엘 내 아랍계 이스라엘 인들을 줄이고 순혈 유대인들로만 구성된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교육 : 아랍계 이스라엘 주민에게는 유대계 주민의 1/3만이 교육 예산으로 책정된다. 교육 대한 차별은 교육 수준의 저하로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학력이 떨어지는 아랍계 주민들은 주로 노동시장의 하층구조를 형성하게 되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 가난하므로 2세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없어서 가난의 대물림이 일어난다. 또한 학교에서조차 백인인 이스라엘 학생과 유색인인 이스라엘 학생을 따로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다. 병역 의무 : 아랍계 이스라엘 주민은 병역 의무를 지지 않는다. 통행금지령 : 1966년까지는 아랍계 주민들에 대해서만 특정 시간대, 특정 지역에 대한 통행금지령을 실시하기도 했다.
3) 정착촌은 분쟁의 핵심이 아니다. 그것은 분쟁의 결과이다. 4) 팔레스타인인은 이스라엘의 시민도, 주체도 아니다.그들은 그들의 국가에서 살아야 한다. 5) 우리는 고대 유대인들의 후손이다. 내 이름 또한 야곱의 아들의 이름과 같다.
이스라엘 정착촌 가자지구의 정착촌 서안의 정착촌 → 팔레스타인과의 긴장 고조 2005년 철거 2011년 1100채의 주택 건설 강행 → 팔레스타인과의 긴장 고조 이스라엘은 예전의 중동 전쟁에서 이집트로부터 빼앗은 시나이 반도 지역에도 정착촌을 세웠으나 이 지역의 정착촌은 1982년에 철거되었으며 가자 지구에 있던 정착촌도 2005년에 정착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철거하였다. 반면 서안 지구의 정착촌 건설은 강행, 계속되어 2009년 168곳에서 약 40만 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2011년에는 1100채의 주택건설을 강행하였다. 이에 팔레스타인은 거세게 반발했고, 국제사회의 비난도 쏟아졌다. 특히 미국은 이례적일만큼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실망과 불만을 표시했다. “이스라엘의 조처는 중동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애쓰는 우리 노력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며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협상의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는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미국은 팔레스타인 가옥 파괴와 강제퇴거를 되풀이하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행위에 반대한다”고 재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팔레스타인 점령지에 대한 지배권 확보”이다. 정착촌은 자국민 보호라는 명분 아래 군대를 주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상 국면에서도 ‘분쟁지’로 남게 돼 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388477.html)
분리 장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끊임없는 분쟁의 쟁점이 되고 있는 동예루살렘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분리장벽으로 완전히 포위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성서에 나오는 수도라는 점에서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점 때문에 전 세계로 부터 수많은 여행객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위함으로써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또한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서예루살렘에 있는 호텔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일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분리장벽으로 인하여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다음사진) 감시탑과 전기 흐르는 철장까지 합해 8m 높이로 지어지고 있는 콘크리트 분리장벽으로 인해 동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은 오직 이스라엘 검문소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다. 이스라엘 허가 없이 동예루살렘에 들어와 일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드나들 방법이 없을게다. 이 검문소를 통과하려면 200m나 되는 철장 미로,3중의 회전철창문, 전자감지 장치를 한사람씩 한사람씩 지나야 한다. 검문소에는 당연히 중무장한 이스라엘 병사들이 배치된다.
결 론 이스라엘의 의도와 전망 동 예루살렘을 분리장벽으로 서안 지역과 완전히 분리 시키고 서안지역엔 수많은 정착촌과 이를 빌미로 수많은 검문소를 설치함으로써 그 지역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이는 결국 동예루살렘 모든 지역을 차지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욕심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서안지구에도 동일한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결국 이스라엘은 서안지구에서 살고있는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많은 나라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는 거의 없다.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에게 키를 주었다고 이야기하였지만 결국 키를 들고 있는 사람은 네타냐후와 미국이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결국 그들의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의 답답한 상황또한 바뀌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THANK YOU FOR LISTE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