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telling 2과. 순종함으로 왕이 된 다윗 (사무엘상 17장 1~20절)
중심말씀 :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사무엘상 17:17,18,20)
가나안 땅에 들어간지 400년 후 사울 왕이 다스리던 때에 유다 지파 베들레헴 사람 중에…
이새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새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막내아들이 바로 다윗이었어요.
다윗은 아버지를 도와 양들을 돌보는 목동이었어요.
어느 날 아버지가 다윗을 불렀어요. “ 다윗아, 네가 심부름 좀 다녀와야겠구나. 지금 전쟁터에 나가 있는 형들에게 이 떡과 곡식과 치즈를 갖다 주고 오너라 .”
다윗은 형들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에 도착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과 전쟁을 하고 있었어요.
블레셋
블레셋에는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수가 있었어요. 갑옷무게: 57kg 창무게: 7kg 283cm
골리앗이 사십일간 이스라엘 군사들을 조롱했어요. 이 쥐새끼들아! 너희 중에 나와 일대일로 싸울 자가 없단 말이냐?
골리앗을 이기는 자에게는 공주와 결혼을 시키고 상금도 팍팍 주겠다. 사울왕
이스라엘 군인들은 골리앗이 무서워 꼼짝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다윗은 자신이 나가 싸우겠다고 했어요.
사울 왕이 갑옷을 다윗에게 입혔어요. 그러나 갑옷이 너무 커서 벗어 버리고 다윗은 막대기와 물매와 조약돌 다섯을 가지고 싸우러 나갔어요.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네가 나를 개로 여기느냐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다윗의 조약돌이 정확하게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골리앗의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다윗은 약속대로 공주와 결혼하고 훗날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다윗에게 “네 후손이 영원한 왕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사단을 이기시고 온 세상의 왕이 되셨어요. <브라질 도시 리오데 자네이로의 예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