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오늘의 과제! 고급 기획이란???
단순히 잠깐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 입니다. 고가의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기획하는 것!
그러니까… 너무 단순해서 좀 그렇습니다. 고급 기획 고가의 프로젝트 보다 많은 인력투자와 보다 많은 시간투자를 해야 하는 프로젝트 너무 단순해서 좀 그렇습니다.
그럼. 우리들에 해결사 지식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고급기획??? 혹은 고급 마케팅???
고급 마케팅 VIP Marketing 소황제 대한민국 1% Noble Marketing Luxury Marketing High-End Marketing Royal Marketing
조금 다른 시각으로 고급마케팅을 바라보면 주로 스타벅스을 말하더군요. 커피를 파는 것보다 문화를 팔고.. 감성적이고 오감을 자극하고 있고 무엇보다 휴머니즘 적인 경영방침 마케팅이 훌룡하다 합니다.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더군요 브랜드시대에서 감성시대로…. “모든것은 감성으로 통한다” 라구요.
그래서 감성마케팅(기획)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감성 마케팅이란 소비자의 심리적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이나 취향을 눈에 보이는 색채·형태·소재를 통해 형상화시키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죠. 즉, 감성 마케팅은 소비자의 감성에 어울리는 또는 그들의 감성이 좋아하는 자극이나 정보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소비 경험을 즐겁게 해 줌으로써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방법이죠. 그래서 한 마디로 감성 마케팅은 인간의 심리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제품 마케팅이죠.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본적인 품질, 편익, 기능이나 가격 등을 중요시하는 이성 마케팅과는 달리 감성 마케팅은 symbol, message, image(look and feel) 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이성 마케팅과 대비되고 있습니다.
2006년의 마케팅 트렌드 요즘 뜨는 감성마케팅이라고 합니다. 향기 마케팅 칼라 마케팅 음향 마케팅 웜 마케팅 디지로그 마케팅 펀 마케팅
그 중에서 주목해야 할 단어! FUN ( 장난, 놀이, 재미 )
요즘 들어 재미난 아이디어의 상품이나 광고, 프로모션 등이 소비자 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펀 마케팅에 적극 나선 결과이다.
주목!! 퍼놀로지 (Funology) 재미가 없으면 튀기 어렵고 소비자에게 쉽게 외면당한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트랜드
얼마나 돈을 벌어 줄 것인가? 왜 FUN 인가? 결국, “얼마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가?”
어떻게 FUN 하고 있는가? 첫째, 제품 자체에 재미 요소를 가미한 경우 하드캔디 펀(Fun) 화장품’ 여성들은 더 이상 화장을 예의로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색조화장은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되는 추세”라며 “색과 놀기(fun with colors )
둘째, 쇼핑 경험까지도 재미있게 만드는 경우 미샤 , 더페이스 숍, TTL, 펀앤폰 매장 방문고객에게 마음껏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고 한달에 10-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였다.
셋째, 기발한 아이디어의 판촉행사 BMW mini 카트라이더 활용,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레이싱 게임 (Grand Turismo4)에 미니를 등장 시킴. 미니 매장내에서도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음.
넷째,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하여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미 파이브 엔터테인먼트 특성상 소비자들을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을 자연스럽게 제공할 수 있으며 김미 파이브나 필립인매직 처럼 이색적인 관람과 식사를 겸하는 레스토랑
Trend Catcher가 되자. 우리는 어떻게 FUN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트렌드를 한발 앞서 읽어내는 일이다. 모두가 트랜트 캐쳐가 되어야 한다.
때로는 삐딱하게~! 고정관념을 버리자. 일본의 네오팝 아티스트 ‘나라 요시모토’ 쓰바(ssba). 어딘가 삐뚤어지고 뒤집어 생각하게 만드는 유쾌함과 독특함 이미지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다.
‘펀 기업’이 되자. 우리가 즐거워야만이 소비자를 웃게 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우리는 ‘펀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출근하면서 “오늘은 어떤 재미난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만드는 회사 조직 내 ‘펀 문화’가 형성될 때 조직원이 즐겁고 조직원들이 즐거워야 재미난 아이디어도 많이 나올 수 있다. 고객들에게 우리는 ‘펀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펀 바이러스 (Fun Virus)로 중독시키자 우리끼리, 우리서로에 대한 존중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서로간의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진행으로 일이 즐겁고 자랑스러워야만이 우리와 우리의 고객에게 펀 바이러스는 확산될 것 입니다.
좋습니다. 펀도 좋고 고급도 좋고 웜도 좋고… 결국 하고 싶은말은 소비자를 내가 원하는 장소 안에서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자극으로 소비 경험을 즐겁게 해줌으로써 소비자를 감동시키고자 하는 것이 FUN(감성마케팅)이란 것입니다 .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다양한 지식, 전문성, 현장경험을 고루 갖추어 소비자에게 보다 감성적인 기획, 마케팅을 맛보게 해주는 것 또 그것이 수주 받은 일차 소비자(클라이언트)에게도 상업적인 이익을 창출해 내는 것. 그것이 고급 기획이자 고급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고가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 감성적이고 휴머니즘적 기획/마케팅 잠깐 생각해서 지식인에게 물어서 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달고 있는 머리로 생각이란 걸 해봤습니다. 고급 : 높은 등급 기획 : 일을 꾸미며 꾀함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
나는 기획자가 되려 합니다!! 기획 좀 똑바로 하세요 !! 고급기획이 뭔 줄 아세요??? 기획자는 말이야….. 그런데 고급 기획이 뭐지??? 어렵습니다…ㅡ.ㅡ
초보 기획자가 생각하는 고급기획이란. 밑도 끝도 없이 결론부터 내려 보자. 팀웍을 극대화하게 일을 꾸미고 팀원의 능력을 즐겁게 끌어내게 일을 꾸미며 팀원의 생각 속에 성공을 심어주며 우리가 만들어낸 가치가 소비자의 경험에 즐거움이 되게 일을 꾸미는 것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옵니다. 하나씩 다시 되짚어 보자.
팀웍을 극대화하는 기획 어느 유명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획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약자들과 함께 서서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자들과 함께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이번보다 더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만들어 가게 하는 것 팀원에게 공통된 비젼을 향해 함께 일하게 하는 기획이 고급기획이라 생각합니다.
팀원의 능력을 즐겁게 끌어내어 일을 꾸미는 것 “만약 초능력으로 뛰어난 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면 일과 관련된 능력 중 무엇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을 잘한다면 원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다른 그들과의 차별화의 시작점을 찾아내는 것이 고급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의 생각속에 성공을 가지게 하는 것 시소법칙 (SISO ) 생각 속에 성공을 넣으면 (Success in) 팀원의 생각속에 성공을 가지게 하는 것 (SISO ) 시소법칙 생각 속에 성공을 넣으면 (Success in) 성공의 결과가 나온다. (Success out) 팀원의 생각 속에 성공을 넣게 하려면 함께함에 있어 믿음, 신뢰가 필요합니다. 고급 기획이란 팀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다져가는 기획, 결과물을 성공으로 이끌어 내는 기획을 고급기획이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치가 소비자의 경험에 즐거움이 되게 일을 꾸미는 것. 우리의 소비자는 언제나 향상 두 마리 토끼입니다. 1차 소비자 : 클라이언트 2차 소비자 : 클라이언트의 소비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힘들다고 합니다. 힘들기 때문에 두 마리를 다잡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차 소비자를 잡으면 1차 소비자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초보 기획자가 생각하는 고급기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