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물 체내에서의 기능 신체성분 구성 (50~75%) 영양소의 소화흡수 영양소의 체내운반 및 노폐물의 배설 영양소의 대사반응 삼투압의 평형유지 체내 전해질의 평형 유지 체액, 혈액의 pH 조절작용 체온 조절 분비액의 성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윤활유역할 2
체내수분 섭취와 손실의 균형 수분평형 : 수분 섭취량=수분 손실량
세포 내외의 수분평형 체액 : 세포외액과 세포내액 세포내액 : 세포내부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 → 체내 총 수분량의 65% 세포외액 : 세포외부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 (혈액) → 체내 총 수분량의 35% 세포내외의 수분이동 : 세포내외의 삼투압 차이에 의함
수분필요량 우리 몸에 공급되는 물의 급원 우리가 마시는 다양한 음료수 음료 식품중의 수분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수분 주스 및 청량음료 카페인 음료 및 알코올류 순수한 물
식품 중의 수분함량 식품으로부터 공급되는 수분 : 섭취량의 1/3~1/2을 차지함
대사수 섭취된 당질, 단백질 및 지질이 체내에서 완전 산화되어 에너지를 내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함께 대사수가 생성됨 → 총 수분공급량의 약 10% 미만 차지
체내의 수분조절
수분의 결핍과 수분불균형 수분결핌 수분불균형 :부종현상 유발 체중의 1% 결핍 – 갈증 4~5% 결핍 – 피로, 무력감, 식욕감퇴, 소변량 감소 6~10% 결핍 – 두통, 호흡곤란, 언어장애 20% 이상 결핍 – 죽음 수분불균형 :부종현상 유발
물 마시기 1.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2. 가능한 한 냉장고에 넣어 10℃ 이하로 마신다 3.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가능한 한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4. 음주 후엔 반드시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5. 물은 천천히 마신다. 6. 단! 식전 30분부터 식 후 2시간 사이는 피한다 10
물에 대한 Q&A Q1: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물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다. 미국 RDA에서는 성인의 경우, 1000kcal의 에너지 섭취시마다 1L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제안하며, 어린이의 경우 1000kcal당 1.5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였다. 음료와 음식에 있는 물을 통틀어서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섭 취해야 체외로 손실되는 물을 보충할 수 있다. 미국의학협회(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에서는 성인의 경우 쥬스나 기타 음료이외에 하루에 6∼8컵의 순수한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소한 하루 4컵 이상의 수분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출처: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문사, 2000>
물에 대한 Q&A Q2 : 짠음식을 먹고 나면 갈증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수분평형을 충분히 유지시킬 수 있는가 ? : 짠 음식을 먹으면 세포외액의 나트륨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세포내액의 수분을 세포외액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세포내액의 수분 함량이 2% 이하로 낮아지면 두뇌에 신호를 보내 갈증을 느끼도록 하고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신체를 탈수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게 되면, 신장에 신호를 보내 더 많은 양의 소변을 내보내도록 한다. <출처: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 문사, 2000>
물에 대한 Q&A Q3 : 나의 수분섭취량이 적당 한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침의 첫소변을 제외하고 낮동안에 자신의 소변색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만일, 자신의 소변색이 진하고, 단 한번도 연한 색의 소변을 보지 못한다면,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 인체는 수분을 절약하기 위하여 농축된 진한 색의 소변을 배설케 한다. <출처: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문사, 2000
물에 대한 Q&A Q4 : 계절에 따라 수분 섭취량이 달라져야 하는가? 인체 는 계절에 상관없이, 탈수 방지를 위해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하다. 여름에는 땀을 통한 손실을 막기 위해 다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고, 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피부와 폐를 통한 수 분 손실이 크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비행기 여행 시 건조한 공기가 비행기내에서 재순환될 뿐만 아니라, 고도에서는 기화를 통한 수분 손실이 크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다. 따라서 미국영양사회(ADA)에서는 비행기 여행중에 1시간마다 1컵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출처: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