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로코코예술 : 부셰<목욕 중인 다이아나>, 프라고나르<그네> 테마로 읽는 서양미술사 11강 로코코예술 : 부셰<목욕 중인 다이아나>, 프라고나르<그네> 담당교수 : 권 용 준(한국디지털대학교 교수)

로코코예술 : 부셰<목욕 중인 다이아나>, 프라고나르<그네> 프라고나르 <그네> 로코코예술 부셰 <목욕 중인 다이아나> 1742년. 캔버스에 유채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여성적 아름다움의 예술 실내장식예술 용어 루벤스화풍의 승리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부셰 <아침식사> 로코코시대 귀족들의 화려한 거실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귀족들의 의상 집기류의 고급스러움 1739년. 캔버스에 유채 65.6 x 81.5cm 루브르박물관

프랑스와 부셰 프랑스와 부셰 (Boucher, Francois. 1703-1770) 와토의 제자 로코코 시대의 프랑스 화단을 이끄는 위대한 화가 1723년 왕립미술원에서 회화대상을 받고, 이탈리아 여행 후 베르사이유 궁정화가로서 루이 15세의 제2부인인 퐁파두르부인의 총애를 받아 화단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그리스신화에서 취재하여 요염한 여신의 모습을 그렸고, 또 귀족이나 상류계급의 우아한 풍속과 애정장면을 즐겨 그려, 프랑스 로코코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여신 다이아나 다이아나 감미롭고 육감적, 에로틱한 분위기 루벤스의 화풍 처녀성과 아름다운 미모의 사냥의 여신 활과 화살을 갖고 사냥개와 사슴을 데리고 다니는 사냥꾼의 모습 감미롭고 육감적, 에로틱한 분위기 루벤스의 화풍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육감적 이미지 + 에로틱한 선정(煽情) 에로틱하고 사치스러운 감성적인 여체 우유빛 피부 백광 금빛색조 루벤스적 빛 얼굴에 비해 작은 키 얼굴, 키에 비해 발달된 몸 성숙도의 불일치 작은 체구의 성숙한 여인 아름다운 나이의 요소를 분산하여 취득 한 인물에 적용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무질서한 형상 화살과 화살통, 화살의 위치 감미로운 색채 에로틱한 인간의 감정에 호소 육감적인 형상 무질서한 형상 내면의 잔혹성 내면적 심정의 무질서 현상에 지극한 관심을 가지는 존재 감미로운 색채 에로틱한 인간의 감정에 호소 육감적인 형상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남성적 이미지 물을 마시고 있는 사냥개 감각적 의미의 갈증 개의 포즈 갈증의 해소 인간의 욕정, 욕망 육감적 욕망과 결부 다이아나의 아름다운 육체를 탐닉하는 남성의 상징 사타구니, 치켜든 꼬리 : 남성의 욕망 구조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목욕 중인 다이아나> 작품의 의미 성을 희롱하며 쾌락에 젖어 살던 당대 남녀의 풍류 로코코양식을 단적으로 드러낸 전형적인 작품 1742년. 캔버스 위 유화.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프라고나르(프랑스) Fragonard, Jean-Honore. 1732-1806 프라고나르 <그네> 프라고나르(프랑스) Fragonard, Jean-Honore. 1732-1806 부셰의 제자 귀족의 피상적이며 경박한 풍류 사랑의 삼각관계 경박한 사랑, 세속적 사랑 인간의 욕망 그네 한 사람에게 집착하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그림의 배경 그림의 배경 경박한 사랑에 대한 고전적 가치 일시적 사랑의 경박함의 덧없음 거대한 나무 고대조각상 담벼락 경박한 사랑에 대한 고전적 가치 일시적 사랑의 경박함의 덧없음 감각적 사랑의 힘이 정신적 가치를 마비시킨다 죽어있는 듯한 형상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그림의 배경 그네 그네의 화려한 모습 고대 조각상 일시적 사랑의 경박함, 덧없음 모험으로 가득한 사랑 지조없는 사랑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사랑앞에서 모험과 위험을 감내하는 젊은이의 열정 그림의 등장인물 여인 20세 정도의 젊고 아름다운 여인 쥴리엥 필립 공작 여인의 애인 여인의 남편 사랑앞에서 모험과 위험을 감내하는 젊은이의 열정 어린애같이 좋아하는 노인의 모습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가슴이 패인 아름다운 꽃과 레이스로 장식된 의상 로코코의 전형적 아름다움 당대 귀족의 풍류를 직접적으로 표현 분홍빛 드레스 + 햇빛 선정적인 금빛 루벤스적 빛 감성적 육체미 가슴이 패인 아름다운 꽃과 레이스로 장식된 의상 ≠ 실용성 여인의 아름다운 가치 가는 허리 로코코시대의 전형적인 아름다움 헬레니즘 미학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아리스토텔레스)” 이 때의 자연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 그리고 물질의 세계를 물질이게끔하는 내적인 법칙, 규율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여인의 누드를 그릴 때는 여인의 본질을 나타냈다. 즉, 여인의 본질인 생명의 잉태를 표현하기 위하여 복부, 힙, 허벅지 등을 강조했던 것이다.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그네> 작품의 의미 이성적 사유보다 인간의 감각의 호소 선정적이고 농기에 가득 찬 그림 경쾌하고 에로틱한 매력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로코코예술의 특징 수고하셨습니다 프라고나르 <그네> 부셰 <목욕 중인 다이아나> 1766년. 캔버스에 유채 81 x 64 cm, 런던 웰리스 컬렉션 부셰 <목욕 중인 다이아나> 1742년. 캔버스에 유채 56 x 73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귀족들의 경박하고 타락한 그들만의 풍류 에로티시즘 독일 예술사학자 제들마이어 “로코코에 기어 들어간 에로티시즘 한탄” 형식적인 면 가장 아름다운 예술 수고하셨습니다 그림을 통한 시대정신 읽기 재미있으셨습니까? 다음번에 더욱 좋은 강의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