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읽는 서양미술사 16강 인상주의(3) : 마네 [올랭피아] 담당교수 : 권 용 준(한국디지털대학교 교수)
[올랭피아]의 소재 황금만능주의에 물든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 1865년 살롱전 입선 매춘부 선정성에 대한 비난이 빗발친 작품 <시인 아스트뤼크의 시> 꿈꾸는데 싫증나면 올랭피아는 잠을 깨고 봄은 얌전한 흑인 메신저의 팔에 들려오네. 낮에 볼 수 있는 감미로운 꽃을 피우려고 사랑의 밤같이 하녀가 찾아온다네. 젊고 예쁜 처녀의 가슴이 불에 탄다네. 올랭피아 이름의 유래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
[올랭피아]와 [우르비노의 비너스]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패러디 지순하고 아름다운 누드의 전통성 당대의 사회상 묘사 티치아노 <우르비노의 비너스> 1538년. 캔버스에 유화, 119 x 165 cm.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 지순하고 아름다운 누드의 전통성 당대의 사회상 묘사
[올랭피아]여인의 묘사 부끄러움을 모르는 파렴치하고 저속하고 추한 여인 섬세하지 못한 인체의 모델링 거칠게 표현된 윤곽선 여인의 겉늙은 얼굴과 발의 슬리퍼 놋쇠 팔찌, 검은 천 목걸이, 난초장식 여인의 피부빛 부르주아들의 매춘 행위를 간접적으로 고발 소녀티를 벗지 못한 주인공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
꽃다발과 여인의 몸, 침대보 사이의 미묘한 색조의 조화 [올랭피아]에밀 졸라의 평가 꽃다발과 여인의 몸, 침대보 사이의 미묘한 색조의 조화 흰색이 이중으로 곁들여진 여인의 피부색 색조 이외의 모든 세부묘사 생략 단순함을 통해 드러나는 색조의 아름다움 회화의 생명은 色 현실의 흔한 단면 생략된 세부묘사 입술 눈 꽃다발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
[올랭피아]회화의 본질 ‘회화란 고상함을 드러내는 매체가 아니다. 회화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감각에 의해서 분석되어질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이다’ 회화의 생명은 빛과 색조이다 ‘회화의 진실’을 추구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
원제 : <고양이와 함께 한 비너스> [올랭피아]진정한 리얼리즘화가 마네 원제 : <고양이와 함께 한 비너스> <올랭피아> 올랭피아 : 뒤마 피스 『`춘희』의 등장인물 주인공의 연적 아카데미즘에 물든 비평가의 비난과 혹평을 받은 작품 현대 미술을 이끄는 원동력 <올랭피아> : 1889년 미국의 경매에서 모네가 1만 9천 4백 15프랑에 사들인 후, 국가에 귀속 <풀밭 위에서의 점심식사> : 1934년 소장자가 국가에 기증 진정한 리얼리즘 진정한 현실 회화의 생명이 무엇인가 <올랭피아(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130.5 x 190 cm. 파리 오르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