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좋아 하는 물은? 구미초등 학교 4학년 5반 유 주현
연구 목적 1.식물에게 물은 어떤 의미 인가? 2.식물의 자람에 물의 어떤 성분이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다. 3.우리 몸에 좋은 물은 과연 식물에게도 좋은가? *이번 실험 관찰을 통해서 식물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나만의 물을 만들어 본다.
연구 절차 및 방법 연구 대상: 완두콩( 한살이 기간이 비교적 짧고 꽃과 열매를 볼 수 있어서 식물들을 비교하기가 좋다) 비교대상 수돗물, 생수, 우유 희석 물, 이온음료, 계란껍질 담근 물, 매실음료, 보리차, 쌀뜨물
진행과정 5월 12일 씨앗 심음 5월 18일 싹이 트기 시작 수돗물 – 쌀뜨물 – 우유 –보리차 –매실음료- 계란껍질 –생수 –이온음료 계란껍질을 우린 물의 싹이 제일 먼저 3개의 싹 모두 틔우고 매실 물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나머지는 비슷했다.
5월 24일 매실 물은 아직도 싹이 나오지 않고 있다. 계란 물과 우유, 수돗물이 비슷하게 잘 자라고 있다. 보리차는 싹이 잘 자라지 않을 거란 예상과 달리 잘 자라고 있다.
6월12일 제일 성장이 좋은 식물은 계란 물, 쌀뜨물, 우유, 수돗물 순이고 이온음료는 처음에는 성장이 느렸는데 차츰 좋아 지고 있다. 매실 물, 보리차 생수는 자라는 속도가 좀 느렸다. 수돗물 보다는 생수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을 빗나갔다.
6월 24일 계란 껍질을 우린 물을 준 식물의 성장이 느려지고 있다 6월 24일 계란 껍질을 우린 물을 준 식물의 성장이 느려지고 있다. 계란 껍질을 오래 동안 담그면서 껍질 안쪽의 흰자가 부패하면서 물에서 좋지않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껍질을 오래 담가둔 물이 좋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식물이 말라 가면서 성장이 멈추었다. 쌀뜨물은 잘 자랐고 이온음료를 준 식물이 다른 식물보다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보리차를 준 식물의 성장이 제일 느리다. 이온음료를 준 화분의 흙은 금방 말라서 이온음료 화분만 물 주는 회수를 늘였다. 우유물의 화분과 계란껍질 물 화분에서는 냄새가 나고 초파리 같은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7월1일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한 화분에 3개의 씨앗을 심었는데 1-2개만 살아 남았다 7월1일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한 화분에 3개의 씨앗을 심었는데 1-2개만 살아 남았다. 쌀뜨물과 이온음료 매실 물을 준 식물들은 다른 식물에 비해 잎의 수도 많고 줄기도 단단해 보인다. 초반에 잘 자라던 우유 물 식물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르고 성장이 더디다.
식물과 물 수돗물 생수 이온물 우유희석물 매실발효수 쌀뜨물 보리차 식물의 성장 다른물에비해 식물이 꾸준히 잘 성장 계란껍질우린물 식물의 성장 다른물에비해 식물이 꾸준히 잘 성장 자람의 속도가 좀 느리다. 싹이 트는 기간은 좀 오래 걸리나 나중에는 성장 속도 빠르다. 초반에는 잘 자란다. 온도가 높아지면 냄새가나고 벌레가 고이고 어느순간 잎이 조금씩 탄다. 초반 성장에 비해 나주에 속도가 빠르고 잎이 풍성하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고르게 잘 성장. 속도도 느리고 식물의 모양도 약해 보인다. 초반에는 빠른 성장을 보이나 나중에는 말라 죽었다. 잎과 줄기 보통 약해보임 잎이 풍성하고 줄기 튼튼 초반에는 튼튼하나 온도가 높으면 마르기 쉽다 잎이 풍성하고 줄기가 튼튼 키가 가장 크고 잎과 줄기 튼튼 약하고 작다 말라 죽었다. 흙의 마름 건조 다음실험대상 통과
식물이 좋아하는 물은? 새 식물 관찰 조건 식물을 키우면서 물 속의 성분은 식물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았다. 특히 수돗물을 그냥 주는 것 보다는 쌀뜨물과 매실 발효 수, 이온음료가 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계란 껍질을 담가둔 물은 초반에는 좋지만 껍질을 너무 오랫동안 담가두면 부패가 일어나면서 식물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2 달간의 식물 키우기를 통해 다음 식물 키우기 조건을 만들었다. 새 식물 관찰 조건 화분의 흙 위에 계란 껍질을 뿌려 껍질의 성분이 천천히 녹아 들도록 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껍질을 바꾸어 준다. 2.우유 희석 물과 쌀뜨물 매실 물, 이온음료 모두를 섞은 물을 주는 식물. 3.우유 물과 쌀뜨물, 매실 물, 이온음료를 번갈아 주는 식물. 4. 수돗물만 주는 식물로 나누어 비교관찰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