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후 일본의 욕망과 소비 욕망자연주의 이길 때까지는 원하지 않는다 사치는 적이다에서 사치는 훌륭하다로 패전 후의 궁핍생활 정신적인 가치의 패배 초월적 가치를 상실한 서민들이 에고 이즘을 폭발시켰다.
패전후 일본의 욕망과 소비 암시장의 등장: 욕망의 표현 전후 부흥과 고도성장은 이러한 욕망자연주의에 의거하여 그것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일본의 고도성장 발전도상국의 모델이 된 이유 초고속 성장 평화형 성장: 식민지와 전쟁경험에 의존 하지 않았다.
고도성장의 배경 분배의 확대를 통한 중산계급의 형성 그것으로 인한 내수확대전략
평화형성장의 요인 농지해방의 실현: 패전과 점령군 재벌해체와 농지해방이 점령군 총사령부의 강권에 의해 이루어졌다. 식민지를 모두 빼앗겨, 제국주의형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여지를 박탈당함. 강요된 헌법 제9조: 전쟁과 군비의 포기 전쟁경제에의 의존기회 상실
내수확대형 경제 자원소국, 외수확대 차단 꽃놀이술잔의 경제 파이를 키우기 위한 노사협조 일본형경영의 성립 종신고용, 연공서열, 기업내 조합 1960년대 후반, 전국민의 8할이 중류의식을 가지게 됨.
고도성장의 과정 1960년 고도성장 원년 이케다내각의 등장과 소득배증계획 실질소득의 증가, 학력간 격차와 기업규모간 격차를 줄임 White collar/blue collar 모두 회사원 중산계급의 형성: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욕망자연주의의 역할 국민의 욕망이 긍정되고 자극되었다.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을 하였다. 소비자로서의 국민형성 마이홈주의의 등장 주택은 전후 일본인의 최대의 소비재 근대가족의 규범과도 일치 그 중에서 부엌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
욕망자연주의의 전개와 변화 소박한 욕망: 의, 식, 주, 성을 둘러싼 욕망 기술혁신으로 인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의 도래: 삼종의 신기, 3C 등 상품의 standard package화 대중소비사회: 누구나 같은 것을 원하던 시대에서 소유하는 고도대중소비사회시대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는 성숙대중소비사회로
욕망의 삼각형 욕망이란 타자의 욕망의 욕망이다. 인간이 집착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 이외의 타자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타자의 욕망이 물건에 가치를 부여한다. 자신이 욕망하는 대상을 타자도 가지기를 원할 때, 같은 대상을 놓고 욕망의 삼각형이 성립된다.
기호의 소비 대중사회는 어떤 것이라도 원하면 가질 수 있다는 환상에 근거하여 성립한다. 따라서 선망과 질투가 대중사회의 키워드가 된다. 그리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을 때 생기는 원한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욕망의 찌꺼기: 산업폐기물
중류사회의 실현 마르크스주의의 종언 도시상민: 획일적이고 균질적 소득격차와 사회적 불공정이 없어진 것처럼 보였다: 80년대 지가의 상승 토지라는 기본적 재화를 자유시장에 투입한 정부의 토지 정책 부재+엔고=땅으로 돈을 버는 연금술, 해외투자
국민의 계층분해 80년대: Mr.Average/Mrs.Average의 이미지 붕괴, 83년에 일하는 주부가 반수를 초과 학력과 직업의 세습 결국 성립된 것은 사람들을 수동적인 소비자로 만드는 대중소비사회의 시스템이었다.
기호의 소비 1988년 Hanako 창간: 패션과 놀이를 좋아하고 가처분소득을 지닌 여성소비자를 대상. 소비가 억제되는 것은 불경기가 원인
성숙대중소비사회 필수품에서 필욕품으로 물건의 소비에서 경험과 같은 사실의 소비로 물건을 통한 자기표현: 소비의 자기목적화(ex. 일본의 자동차) 소비를 통한 자기실현의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