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로코코 시대
로코코 시대 복식의 특징 남자 바로크의 장려함에 대한 반발로 섬세하고 우아한 고전미를 추구하는 복식이 프랑스 궁정을 중심으로 발달 남자 상의 ㅡ 코트, 베스트 하의 ㅡ 퀼로트(짧은 바지) 후기에 바지의 길이가 길어짐 여자 로브를 입었으며 목둘레를 깊이 파고 가슴을 많이 노출 초기에는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이고 스커트를 부풀렸으나 후기에는자연스러운 실루엣 형성 가운, 폴로네즈가 대표적인 의상
마담 퐁파두르 (1721-1764) 18세기 복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 중의 한 사람 (루이 15세의 애인) 그녀는 매우 지성적이었고, 또한 예술 전반에 걸쳐 뛰 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어 서 의상뿐 아니라 베르사유 궁정의 실내장식에도 그녀의 취향이 작용했다. 그녀의 다양한 예술적 취미 는 프랑스 문예부흥을 일으 키는 데 큰 힘이 되었다. 극단, 소극장, 화가들을 지 원하였으며 사망 후 유품을 정리하는 데에도 1년이 걸렸다.
마담 퐁파두르의 취향에 의한 건축물
루이 14세 때 임신복으로 사용한 것이 일반화 된 주름이 풍성한 로브 로브 볼랑 (일명:와토 가운) (1731 년) 루이 14세 때 임신복으로 사용한 것이 일반화 된 주름이 풍성한 로브
(1740 년) 로브 위에 입는 방한복 외투로 망토처럼 생겼다 앞트임이고 위쪽만 끈이나 단추로 여밈. 안 전체 또는 외투 플리스 (1740 년) 로브 위에 입는 방한복 외투로 망토처럼 생겼다 앞트임이고 위쪽만 끈이나 단추로 여밈. 안 전체 또는 가장자리를 모피로 장식
그레이엄 가의 아이들 1742년 윌리엄 호가스 작
만투아 ( Mantua) 영국에서 시작 된 로브로서 왕비 와 공주가 입음 허리선에서 스커트단까지 직각으로 퍼지고 앞뒤가 납작한 ( 1750 년 ) 영국에서 시작 된 로브로서 왕비 와 공주가 입음 허리선에서 스커트단까지 직각으로 퍼지고 앞뒤가 납작한 실루엣을 형성한 특이한 형태
마담 퐁파두르가 입은 로브 아 라 프랑세즈 1755 년 1756 년
마리 앙투아네트 (1755-1793) 루이 16세의 왕비 허영과 사치의 표본적인 사람 즉위 석달도 안되어 의상계의 패션을 리더. 20년 동안 로코코 양식의 여왕 역할을 화려하게 해 냄. 사상 최초 황실 디자이너와 헤어드레서를 두고 미를 창조. 역사상 유래를 찾아 볼 수 없 을 정도로 사치스럽고 화려한 경향을 띠게 된 것은 그녀의 경박스러웠던 인생관과 그 시 대의 사회적 배경의 산물이라 고 할 수 있다.
소매 끝에는 3-4겹의 층을 이루는 레이스 러플이 특징 오버 드레스와 언더스커트(페티코트 스커트)의 앙상블로 표현 로브 아 라 프랑세즈 (1759년) 소매 끝에는 3-4겹의 층을 이루는 레이스 러플이 특징 오버 드레스와 언더스커트(페티코트 스커트)의 앙상블로 표현
로브 아 라 폴로네즈 폴란드의 민족복에서 힌트 를 얻은 것으로, 1776년에서 1787년까지 성행. 를 얻은 것으로, 1776년에서 1787년까지 성행. 로코코 말기의 대표적 로브. 오버스커트를 여러 개의 드레이프로 부풀려서 양 옆과 hip쪽에 놓이게 한것. 커튼을 드리운 것 같은 주름의 멋은 여성들의 모습을 우아하게 만들었다.
로브 아 라 폴로네즈 로코코 말기의 대표적인 로브로서 로코코 양식의 특성을 잘 나타내 준다. 오버스커트는 밑바닥에 특성을 잘 나타내 준다. 오버스커트는 밑바닥에 바느질된 틀(ring)을 통해 꿴 코드를 커튼처럼 잡아 당겨 옷자락을 원하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매는 자보 슬리브(jabot sleeve)로서 팔꿈치까지 꼭 끼고 그 끝을 러프로 장식했다.
로브 아 라 카라코 원래 영국식 재킷으로 부인용 승마복에서 유래. 루이 16세 말기 영국의 모드가 우세할 때 나타 로브 아 라 카라코 원래 영국식 재킷으로 부인용 승마복에서 유래. 루이 16세 말기 영국의 모드가 우세할 때 나타 났던 투피스형 로브의 일종. 이 옷은 1790년 중엽 까지 유행했다.
로브 아 라 레비트 마담 드 바리가 입었던 레비트 영국의 라이딩 코트의 영향을 받은 옷. 마리 앙투아네트가 임신 ( 1782 년 ) 마담 드 바리가 입었던 레비트 영국의 라이딩 코트의 영향을 받은 옷. 마리 앙투아네트가 임신 했을 때 입었던 임신복 이 일반인에게 유행. 깊게 파인 네크라인에는 러플로 장식한 숄 칼라가 달렸고 힙 뒤에 주름이 잡히면서 앞보다 길이가 약간 길어졌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공주 이 로브는 1781년부터 매우 인기있던 스타일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음으로 입었다. 로브 아 라 렌 (1785년) 마리 앙투아네트와 공주 이 로브는 1781년부터 매우 인기있던 스타일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음으로 입었다. 스커트는 개더를 잡아 풍성했고 허리에는 새쉬 벨트 (천을 주름지게 접어맨 허리띠)를 맸으며 스커트단에는 플라운스 를 장식했다. 주로 얇은 실크나 울로 만들어 졌다
르댕고트 가운 여성적 분위기의 로브와는 대조적으로 남성적 디자인 인 르댕고트 가운이 1787년 경에 소개되었다. 영국의 남자복에서 유래된 것으로 부인의 승마복에만 제한되어 왔으나, 이제 오버드레스나 코트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르댕고트는 재킷이 달렸고 앞단추는 더블이며 칼라에 넓은 라펠이 있고 허리에 새쉬 벨트를 맸다.
코르셋 (Corset ) 허리를 가늘게 하고 가슴을 부풀려 아름답게 보이게 햐려고 착용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어릴 때부터 어떤 햐려고 착용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어릴 때부터 어떤 고통도 참아냈다. 고래 수염과 고래뼈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외관는 근세를 통해 별 변화가 없었다.
파니에 (베르튀가댕) 사이드 후프 (파니에 두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골조를 접을 수 있게 한 형식 스커트를 부풀려 보이 게 하는 버팀대 실루엣의 변화에 따라 파니에의 모양도 다양 하게 변천되어 왔다. 종모양, 깔대기 모양 등 철사, 등나무, 고래 수염, 그 재료도 다양하 게 발달되어 왔다. 사이드 후프 (파니에 두블) 옆으로 확대된 파니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골조를 접을 수 있게 한 형식
프랑스의 로브 하여 지나치게 부풀린 스커트 폭이 너무 넓어 옆으로 문을 통과해야 하고 남자는 한 발 앞이나 뒤에서 걸어야 1777 년 파니에를 사용 하여 지나치게 부풀린 스커트 폭이 너무 넓어 옆으로 문을 통과해야 하고 남자는 한 발 앞이나 뒤에서 걸어야 했다.
지나치게 부풀린 로브와 남자 복식
외투 펠레린 로코코 시대의 영국풍의 모자와 드레스 후드가 달린 망토 스타일 로 엉덩이를 덮거나 마루까지 덮는 크기의 두르개 외투 펠레린 (1787 년) 로코코 시대의 영국풍의 모자와 드레스 후드가 달린 망토 스타일 로 엉덩이를 덮거나 마루까지 덮는 크기의 두르개 안 전체 또는 가장자리] 에는 모피로 장식
카라크 가운 (1807 년대 중엽까지 유행) 영국식 재킷으로 부인용 승마복에서 유래 투피스형 로브의 일종 힙을 부풀린 롱 스커트에 재킷을 걸친 것 같은 드레스형
아비 아 라 프랑세즈 ( 18 세기 전반부 ) 쥐스토코르의 명칭이 바뀌면서 프랑세즈가 유럽의 공식복이 됨
남자 의 로코코 시대의 1670 년쯤에 시작된 쥐스토코르가 실용적인 의상으로 확립되어 기능 적으로 발전. 쥐스토코르, 베스트, 퀼로트가 한 세트로 되는 형식. 절대 왕권의 위엄이나 장중함, 박력 등은 약화 되고 전체의 조화나 우아 한 장식에 관심이 많았다.
베스트 (Veste ) (1760년대 ) 바로크 시대의 푸르푸앵이 쥐스토코르 속에 입혀지면서 실내복으로 변한 것. 외출할 때는 그 위에 프랑세즈나 쥐스토코르, 프락을 착용했다. 장식적인 성격을 띠면서 자수로 아름답게 꾸며졌다.
로코코 시대의 남자 의복 한 세트 아비 아 라 프랑세즈 베스트 퀼로트 슈미즈
앞자락이 사선으로 잘림. 앞트임에는 금, 은, 칠보, 유리 등의 값진 단추를 달고 금, 은실을 꼬아서 단춧구멍 아비 아 라 프랑세즈 ( 18세기 후반부 ) 앞자락이 사선으로 잘림. 앞트임에는 금, 은, 칠보, 유리 등의 값진 단추를 달고 금, 은실을 꼬아서 단춧구멍 가장자리를 장식 했다. 프랑세즈 안의 아름다운 베스트를 보이기 위해 단추를 채우지 않았다.
수수하고 실용적인 플락, 질레, 슈미즈 플락, 베스트, 퀼로트, 슈미즈
베스트 베스트는 사치를 좋아하 는 프랑스 신사들이 의상을 전시할 수 있는 수단이었으 므로 수십 벌을 준비했기 사선으로 잘리고 짧아진 베스트 베스트는 사치를 좋아하 는 프랑스 신사들이 의상을 전시할 수 있는 수단이었으 므로 수십 벌을 준비했기 때문에 상업상의 귀중한 종목이었다. 베스트는 18세기 후반에 질레가 등장하면서 실내에 서만 입는 사치품으로 남는다.
무릎 밑까지 오는 통좁은 바지 어느 시대보다 가장 몸에 타이트한 실루엣 을 보임. 여자는 목과 가슴을 노출하여 관능미를 퀼로트 (Culotte ) 무릎 밑까지 오는 통좁은 바지 어느 시대보다 가장 몸에 타이트한 실루엣 을 보임. 여자는 목과 가슴을 노출하여 관능미를 과시하고 남자는 넓적 다리의 곡선이 드러나 보여 육감적인 남성미를 과시.
쥐스토코르 ( Justaucorps ) 질레 ( Gilet ) 퀼로트 ( Culotte ) 다리의 곡선을 보이게 남자의 홈 웨어 쥐스토코르 ( Justaucorps ) 질레 ( Gilet ) 퀼로트 ( Culotte ) * 호즈 ( Hose ) 다리의 곡선을 보이게 하는 양말로 복식의 중요한 종목이 됨. 귀족들은 비단에 금, 은, 비단실로 수놓은 양말을 애용했다.
로코코 후기의 남자 의복 슈미즈 ( Chemise ) 베스트 ( Veste ) 쥐스토코르(Justaucrops) 퀼로트 ( Culotte ) 슈미즈 속옷인 슈미즈는 가슴, 소매끝, 목둘레선 등에 레이스로 장식을 많이 하여 어느 세기보다 사치스럽고 화려했다.
로코코 후기의 남자 의복 크라바트 ( Cravatte ) 크라바트, 슈미즈, 쥐스토코르, 퀼로트 칼라 대신 목에 두르는 장식 쥐스토코르, 퀼로트 크라바트 ( Cravatte ) 칼라 대신 목에 두르는 장식 흰 모슬린이나 레이스로 만듬. 1660 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크기가 점차 작아지고 자보 (Jabot)와 함께 유행 후에 넥타이의 근원이 됨.
로코코 시대 전반부의 남자 머리 바로크 시대처럼 궁정에서 커다란 가발 사용
로코코시대 전반부 남자들의 가발
로코코 시대 후반부의 남자 머리 18세기 후반부의 남자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가발에 있다. 로코코 시대 후반부의 남자 머리 18세기 후반부의 남자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가발에 있다. 전반부의 대형 가발에 비하여 경쾌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머리모양을 꾸몄다. 머리의 높이를 낮게하고 뒤에서 한 묶음으로 리본을 매거나, 땋은 머리, 주머니 가발, 피그테일 등 신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 였다. 머릿가루로 갖가지 색의 밀가루를 남녀노소 모두 머리에 뿌렸으며 머릿가루로 한 해에 200만 파운드의 밀가루를 낭비하는 방종하고 절제없는 생활이 프랑스 혁명을유발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여자머리 로코코 전반부의 바로크 후기에 유행하던 퐁탕주가 18세기 초까지 전성을 이루었으나 루이 14세가 사망한 후 퐁파두르형의 우아하고 깔끔한 머리형이 로코코 중엽까지 유행. 머리 위에는 조화, 리본, 레이스 캡, 깃털 등의 섬세한 장식을 사용
여자머리 퐁탕주 로코코 시대 후반부 1760 년경이 되어 퐁탕주가 다시 등장하여 점차 높아지고 거대해져 갔다. 머리형을 예술적이고 환상 적인 것의 극치로 이르게 함. 마리 앙투아네트의 머리는 헤어 디자이너에 의해 고안 되었고 높이와 기교는 극한 점에 도달. 모든 계급의 여자 들이 여왕의 머리모양 모방. 만드는데 10일 간, 3개월 정도 빗지않고 그대로 두어 악취를 향수로 위장하고 머리 긁는 도구로 긴 황금, 상아 빗을 사용
머리장식의재료는 무한. 말털 쿠션, 철사받침, 나무판, 인형, 태양, 달, 별, 실물과일 까지 사용. 머리장식의 명칭도`돛단배’ `마차’`병사’`전쟁터’`여왕’ `아름다운 화원’`사랑의 끈’ `자유’ 등 예술적이거나 시사적인 것 등 다양 미용사는 남자로 긍지 대단
로코코 시대의 구두
<거지의 오페라 >중의 한 장면 1728년 <거지의 오페라 >중의 한 장면 1728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