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과 물리학 조 원 : 김용훈, 양범길, 박수진, 윤진희, 이경남, 박미옥, 박지선 (11조)
음양이란? 음양은 한자로 陰陽이라고 쓴다. 글자의 왼쪽에 있는 부는 邙(나라이름 망)자나 邦(나라 방)자처럼 오른쪽에 붙는 다면 고을”읍”부이고, 왼쪽에 붙는다면 언덕을 뜻한다. 최초에는 햇빛의 향배를 의미하였습니다. 햇빛이 비춰 양광이 충만한 곳을 양(陽)이라하고 햇빛을 등져 일광이 적은 곳을 음(陰)이라 하였습니다. 이후 음양(陰陽)에 대한 인식이 발전(發展) 을 하여 모든 자연현상(自然現象)의 발전(發展)과 변화(變化)의 근원(根源)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양 - 만물의 생성과 변화 근원 음양의 대국적인 면 : 時,空(宇,宙) 인간은 시공간을 떠나서는 존재도 사유도 할 수 없다는 말은 곧 인간은 우주를 벗어나서는 존재도 사유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여기서 공간(空)은 존재의 개념으로서 음(陰)이고, 시간(時)은 유동적인 흐름으로서 양(陽)이다. 우주의 온갖 사회가 성장 발전과 소멸이라는 음양 변화의 법칙에 따라 계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지적한 말이다. 따라서 음양은 만물의 강령이며 변화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음양 - 만물의 생성과 변화 근원
오행이란? 오행(五行)은 木, 火, 土, 金, 水의 오(五)를 말하는 것으로 중국 고대 사상가들은 이 다섯가지 요소를 가장 기본적인 물질(物質)로 인식(認識)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오행(五行)을 오재(五材)라고 불렀습니다. 오재설(五材說)에 기초하여 세상의 온갖 사물에 확대시켜 모든 사물을 木, 火, 土, 金, 水 등 다섯가지 기본물질간의 운동(運動), 변화(變化)에 의해서 생성(生成)된다고 주장
오행 木 – 발생력을 의미 - 부드러우면서도 곧바로 뻗어 나가려는 성질 火 - 추진력 木 – 발생력을 의미 - 부드러우면서도 곧바로 뻗어 나가려는 성질 火 - 추진력 - 불이 타오르면 불꽃이 왕성하게 치솟는다. 불꽃에는 왕 성한 의미가 있다. 土 - 통합력 - 만물의 올려놓고 있다는 개념 - 치우침이 없는 것, 중화, 통합 金 - 주관력 - 사물의 결실, 근원 水 - 침정력 - 냉하고 썰렁함 - 대개 사물이나 현상에 있어 하향하는 성질의 것들은 수의 부류
오행의 상생 * 오행의 상생도 * 오행(五行)은 서로 생(生)하여 주는 상생(相生)의 관계가 있습니다. 오행(五行)의 순서는 木 → 火 → 土 → 金 → 水 … 입니다. 이웃하는 오행끼리는 상생(相生)합니다. 일주의 현상은 자연의 순환법칙을 말한 것이며 이를 상생관계라고 합니다. 木生火 ( 木은 火를 생하고 ) 火生土 ( 火는 土를 생하고 ) 土生金 ( 土는 金을 생하고 ) 金生水 ( 金은 水를 생하고 ) 水生木 ( 水는 木을 생하고 )
오행의 상극 * 오행의 상극도 * 오행의 순서에서 한 칸 건너 있는 관계를 상극(相剋) 이라 합니다. 극한다는 말의 의미는 헤치다, 상합하지 못하다, 적대관계이다 등으로 해석합니다. 木剋土 ( 木은 土를 극하고 ) 土剋水 ( 土는 水를 극하고 ) 水剋火 ( 水는 火를 극하고 ) 火剋金 ( 火는 金을 극하고 ) 金剋木 ( 金은 木을 극하고 )
오행의 비화 같은 오행끼리는 비화라 합니다. 木木, 火火, 土土, 金金, 水水 음양 오행은 발생을 달리 하는 사상이었으나, 중국 전국시대말기이후 융합되었으며 기초적인 개념은 "균형과 조화"의 원리이다. 정해진 역할과 성질을 파악하여 넘치는 것은 억제하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는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 원리이다.
의학상의 음양설 활동이 왕성한 사람 => 체온이 상승 활동이 적 은 사람 => 체온이 하강 더운 것은 양 활동이 적 은 사람 => 체온이 하강 더운 것은 양 추운 것은 음
한방의학의 철학적 배경 한방의학의 자연관과 인체의 생리•병리에 대한 원리•진단, 치료, 약물에 대한 이론
인체와 음양 인체의 생리 기능상 혈압상승, 분비액의 증가 => 양적 현상 혈압강하, 분비액의 저하 => 음적 현상 예) 인간의 음양 외부 – 양 내부 – 음 배 - 양 복부 – 음 장 - 양 부 - 음 ( 장 :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잡초의 육부 부 : 간, 심, 비, 폐, 신)
음양의 생리적 고찰 사람의 생리 작용 - 장기의 기능을 조정하는 힘 - 그 기능을 억제하는 힘 예) 심장의 신경분포 사람의 생리 작용 - 장기의 기능을 조정하는 힘 - 그 기능을 억제하는 힘 예) 심장의 신경분포 - 심장의 억제 신경(음성 신경) 실험에 따르면 한쪽의 미주신경을 끊고 그 말초를 자극 하면 박동수의 감소 수축도의 약화 흥분전달이 지체 흥분성의 약화
양성체질인 사람 체온이 높다 서늘한 것을 좋아한다 맥박이 강하고 빠르다 내쉬는 숨이 강하다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이 왕성하다 담백하고 쉬원한 음식을 좋아한다 얼굴에 붉은 빛이 돈다 변비가 잘 된다
음성체질인 사람 체온이 낫다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맥박이 약하고 늦다 들이 쉬는 숨이 강하다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한다 갈증을 별로 못 느끼고 더운물을 좋아한다 얼굴에 검은 빛이 돈다 설사하기 쉽다
음양의 대국적인 면 여름철 땅속과 땅거죽 (겨울은 그 반대) 배추 & 무 돼지 & 닭 학, 기린, 사슴 & 돼지, 하마 북학 & 남한 고구마 & 감자 서양사람 & 동양사람 달걀의 노른자 & 흰자 인체의 모습 상부 & 하부 좌 & 우
주 역 <주역>은 어떤 책인가? 역사와 형성배경 * 귀복과 전서 지은이와 주석서 * 점서를 통해 발전 * 역의 의미 지은이와 주석서 * 지은이 –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서 이루어진 것임. (왕필의 설, 정현의 설, 손성의 설, 사마천의 설, 마융의 설, <한서> <예문지>의 내용)
‘정현’의 <역찬> ‘구향수’의 <역동자문> * 주석서 ‘정현’의 <역찬> ‘구향수’의 <역동자문> ‘왕필’의 <주역약례> ‘황종희’의 <역학상수론> ‘정의’의 <역전> ‘호위’의 <역도명변> ‘주희’의 <역본의> ‘왕부지’의 <주역외전> ‘해동’의 <역례> 우리나라 – 권근 <주역천견록>, 정약용 <주역사전>
구성과 조직 <경과 전> - 경 : 상•하 64괘, 384효 괘와 효마다 각각 괘사와 효사가 붙음. - 전 : 10편 <단전> 상•하 <상전> 상•하, <문언전> <계사전> 상•하 <설괘전> <서괘전> <잡괘전>
<팔괘> - 건, 곤, 진, 손, 감, 이, 간, 태 효의 명칭과 그 덕. - 6효 : 초효, 2효, 3효, 4효, 5효, 상효
64괘 외괘 내괘 건 태 리 진 손 감 간 곤 1 43 14 34 9 5 26 11 10 58 38 54 61 60 41 19 13 49 30 55 37 63 22 36 25 17 21 51 42 3 27 24 44 28 50 32 57 48 18 46 6 47 64 40 59 29 4 7 33 31 56 62 53 39 52 15 12 45 35 16 20 8 23 2
철학적 원리 (1) 일음일양의 원리 진리는 하나 (?) (2) ‘극도로 발전하면 되돌아 감’의 원리 (3) 음양이 서로 감응하는 원리 (4) 천인합일 사상 (5) 시중 사상 진리는 하나 (?) - 서양은 그릇의 철학이며, 동양은 물의 철학이다.
물리학과의 연관성 음양설 – 상보성 원리 오행설 상보성 – 대립적인 개념을 가지면서 서로 보완적이다. Ex) 빛 입자성 광전효과 파동성 간섭, 회절(이중슬릿) 불확정성 원리 – 물체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하기란 불가능하다. x p >= t1/2 오행설 현대물리학 – 이세상 모든 물체의 구성요소를 수소, 산소,우라늄 등의 백여가지 원소나 전자같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 행 -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
3. 주역 – 파동함수 * 64괘 완성표 * 8괘 - 64괘(82) - 2 외괘 내괘 건 태 리 진 손 감 간 곤 1 43 14 34 9 5 26 11 10 58 38 54 61 60 41 19 13 49 30 55 37 63 22 36 25 17 21 51 42 3 27 24 44 28 50 32 57 48 18 46 6 47 64 40 59 29 4 7 33 31 56 62 53 39 52 15 12 45 35 16 20 8 23 2 8괘 - 64괘(82) - 2
불교와 물리학과의 연관성(참고) 경에서 이르기를 촛불이 타는 형태를 살펴보면 한 시간전의 불빛과 현재의 불빛은 분명 다르다. 즉, 같은 초에서 밝히고 있지만 모든 순간 내게 와 닫는 빛은 다르다. 여기에서 끌어내 수 있는 원리는 매 순간 이 끊어져 있다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분명히 촛불은 이어져 타고 있다. 끊어짐의 연속? 촛불이 타는 것은 끊어진 것과 이어진 것이 동시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만약 끊어진 것만으로 형성되었다면 촛불은 결코 연속적으로 이어져 불을 밝힐 수가 없을 것이고 불은 붙여지는 즉시 꺼질 것이다. 또한 이어진 것만으로 형성되었다면 촛불은 결코 끌 수가 없을 것이다. 불이 탄다는 것은 이어짐과 끊어짐이 동시에 작용한 것이고, 그 때문에 불을 붙일 수도 끌 수도 있는 것이다..
론(論)에서 마음을 물에 비유했고 생각을 파도에 비유했다. 파도가 물이라면 파도가 일어남에 물은 생겨나고 파도가 없어짐에 물도 따라서 없어져야 할 것이다. 실제는 그렇지 않는 고로 파도가 물인 것은 아니다. 즉, 생각이 마음인 것은 아니다. 역으로, 물이 파도라면 병 속의 가득 든 물도, 움직이지 않는 용기 속의 물도 파도가 일어나야 할 것이다.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는 고로 물이 파도인 것도 아니다. 즉, 마음이 생각인 것도 아니다. 이상에서 물과 파도는 별개의 관계인 것을 증명했다. 즉, 생각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다. 그런데 파도가 물을 떠나서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다. 즉, 생각이 마음과 별개이면서 별개의 것이 아니다.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모든 것이 양자론적 성격을 띄고 있다.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에서 얻어낸 결론들을 살펴보면 '관찰자와 관찰대상의 분명한 구분이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나의 연기에 의해서 나타난 바이고, 나는 관객이다.' 이것은 주객(主客)의 완전한 구분은 있을 수 없다.-- 우주는 하나의 유기체, 즉 일원(一元)적이다 라는 것이다. 연기자이자 관객이란 스스로의 파도로 인하여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을 다시 파도로 인식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것과 그것의 변화와 그렇게 인식하는 것은 나의 인습적인 개념(파도)에서 나온 것에 불과하다. 즉 밤과 낮이 바뀌고 계절의 바뀌어짐 등 나와 내 주위의 모든 변화는 역시 파도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우리가 ‘전자의 위치가 언제나 동일한가?’라는 질문을 우리는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되며, 또 ‘전자의 위치가 시간에 따라서 변화하는가 어떤가?’ 라고 질문을 받았을때도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하며 ‘전자는 정지해 있는가’라고 물었을때도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된다. 그러면 ‘그것은 운동하고 있는가?’라고 물었을때도 역시 ‘아니오’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로버트 오펜하이머 그것은 움직인다. 그것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멀다. 그리고 그것은 가깝다. 그것은 이 모든것 속에 있으며 이 모든것 밖에 있다. -우파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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