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 (‘오늘의 용기 내일의 희망’ 중에서...) - 6 월호 【 6월 1일 】 (‘오늘의 용기 내일의 희망’ 중에서...) 겁쟁이는 부처가 될 수 없다. '사자왕(師子王)의 마음'을 갖지 못하면 부처로는 되지 못한다. 힘들면 힘들수록 용감하게 일어선다. 학회 정신의 진수는 여기에 있다.
빨 - 일 가 화 락 의 신 심 일가화락의 일문일답 Q. 아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신심을 하지 않아 괴롭습니다. 빨 - 일 가 화 락 의 신 심 일가화락의 일문일답 Q. 아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신심을 하지 않아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심을 하게 될까요? A. SGI 회장 - 부인부 역시 아들 나이 때에는 신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잔소리를 한다고 해서 입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 저 어머니인 당신이 열심히 신심에 면려하여 훌륭한 생활을 해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언제나 밝고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 않으며 배려 넘치는 자세로 가족과 접해 가면 그 모습을 보고 자식들도 신심을 이 해해 갑니다. 결국은 어머니로서, 인간으로서의 행동이 가족에 대한 절복입니다. 자식이 어머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면 말하지 않 아도 신심을 하게 됩니다. Q. 저에게는 5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아들 1명과 딸 1명이 신심을 하지 않습니다. 도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일 가화락의 신심'을 실현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또 제 자신이 한심스럽 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A. SGI 회장 - 부모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자식들이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 니다. 신앙은 어디까지나 자유입니다. 자식이니까 신심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실은 부모의 응석입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성인이라면 각자 자기 생각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사고 방식과 삶을 존중해야 합 니다. 그런 입장에 서서 정말 신심을 시키고 싶다면 스스로 생활상에서나 인격 면에서 신심의 훌륭함을 보여가는 것입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곳 에서 지켜보고 있는 만큼 속임수가 통하지 않습니다. 가장 엄한 비평가이 기도 합니다. 이것은 부인부에게도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만, 밖에서는 열 심히 학회 활동을 하고 있어도 집에서는 푸념을 늘어놓거나 동지를 비판한 다면 자녀들은 당연히 신심하려 하지 않습니다. 또 자녀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면 그 마음은 반드시 통하여 언젠가 는 신심을 자각할 때가 옵니다. 게다가 당신이 진지하게 신심에 힘써 간다 면 가족도 그 공덕과 복운에 의해 지켜 갈 수 있습니다.
주 - 학 회 기 념 일 6월 30일 학생부(대학부)의 날 1957년 6월 30일 대학부 결성 - 은사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주 - 학 회 기 념 일 6월 30일 학생부(대학부)의 날 1957년 6월 30일 대학부 결성 - 은사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제자가 홀로 일어선 영지의 ‘학생부의 날’ 도다 2대회장이 살아 계실 때, 마지막으로 만든 조직이 학생부입니다. 결성 자체도 탄노 사건, 오사카 사건의 와중이어서 그 선구적인 의미는 대단히 큽니다. 이케다 SGI회장도 제11회 학생부 총회(1968년)에서 중일 국교 정상화를 제언하는 등,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젊은 학생들에게 항상 큰 기대를 보내 왔습니다. 영지(英知)의 ‘학생부’가 결성 - 대학부 결성. 그것은 45년 전(1957년) 6월 30일이었습니다. 도쿄 아자부 공회당에 모인 학생들 수는 약 500명, 그들의 눈동자는 빛나고 있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애로운 아버 지처럼 기뻐하시며 최대로 격려하셨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대학부 중에서 절반은 박사로 또 절반은 각자의 분야에서 훌륭한 지도자로!” 대학부는 은사가 마지막으로 만드신 조직이었습니다. 쇠약해진 몸으로 대학부에게 한 지도는 선생님의 마지막 유언이 되었습니다. 며칠 후 7월 3일. 마성(魔性)의 권력은 이케다 SGI 회장을 겨냥하여 사실무근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 구금했습니다. ‘오사카 사건’입니다. 정의의 세력이 언제나 오만하고 타락한 권력에게 질시 당하고 미움을 받는 것은 인간 사회의 한 방정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광선유포의 도상에서 박해는 필연적인 법리(法理)며 슬퍼하기보다 기뻐해야 할 방정식입니다. 학회를 탄압하는 이런 상황 속에서 미래에 승리의 개가를 울릴 대학부가 결성된 것입니다. 박해 속에서 탄생! 탄압 속에서 출현! - 이 얼마나 훌륭한 대학부의 원점입니까! 대학부를 결성하고 난 이듬해 6월 30일, 이케다 SGI 회장은 학회의 총무에 임명되어 오 직 홀로 광포의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일어섰습니다. ‘6·30’이란 이른바 은사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제자가 홀로 일어서는 날입니다. 새로운 세기의 위대한 기수인 남녀 대학부의 벗이여! 자기 자신의 깃발을 휘두르면서 유쾌하게 일어서라! 그리고 유쾌하게 용기를 갖고 승리의 전진을! 후회 없는 자기 청춘의 하루하루가 되라! 그곳에 자신의 승리와 더불어 벗의 승리도 구축되기 때문입니다. 〈수필 신·인간혁명〉 (269) 중에서 출처 - 월간 법련 : 04/06/01 200406호 대학부 최대의 행사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 각 대학 및 대학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는 회관 휴게실에 공지하였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 http://www.sgipeace.org, http://www.naver.com/sgipeace.cafe
노 - 좌 담 회 준 비 하 기 서로 격려,계발하는 성장의 장 ‘좌담회’ 노 - 좌 담 회 준 비 하 기 서로 격려,계발하는 성장의 장 ‘좌담회’ 창가학회는 초창기 때부터 좌담회나 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회합들을 축으로 하여 활동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좌담회’는 전국 각지에서 매달 1번 지구 또는 반 단 위로 개최하는 창가학회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이 되는 행사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마키구치 초대회장 슬하에서 ‘대선(大鮮) 생활 실험증명 좌담회’라고도 불렀는데 신앙을 통해 니치렌대성인 불법이 인생과 사회 그리고 생 활 속에 엄연히 행복이라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장(場)이었습니다. 지금도 ‘좌담회는 체험중심’이라 할 정도로 신앙으로 괴로움이나 과제를 극복한 수 많은 체험이 전국 각지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성인의 불법과 이케다 SGI회장의 스피치를 공부하고 평화.문화.교육에 관 한 연구발표와 합창, 연극 등 모두가 함께 협의하여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처음으로 참석한 벗이나 회우 여러분이 대성인의 불법과 창가학회의 이념.활동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기회로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좌담회를 계기로 입신 을 결의하였습니다. 창가학회가 좌담회를 비롯한 각종 회합을 중시해 왔던 것은 그것이 ‘열려진 대화의 광장’ 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좌담회입니다. 장년, 부인, 청년 등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온갖 직업, 사회적 입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한 자리에 모여서 신앙의 기쁨을 서로 이야기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결의를 굳건히 다져가 는 것입니다. 실로 인간공화의 오아시스입니다. 여기에 ‘살아 숨 쉬는 창가학회’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 요. 연령이나 입장을 초월한 대등한 인간간의 대화 이것이 창가학회 전통의 좌담회 정신입 니다. 따라서 처음 참석한 사람이나 신앙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도 울타리를 치는 일은 없습 니다. 또한 무언가를 강요하는 일방통행도 없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나 인간과 인간의 접촉을 통해 내일을 향한 희망과 인생과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새로운 목표에 대한 결의가 생겨납니다. 서로 격려하고 계발하며 촉발하면서 신앙의 심화와 인간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가학회의 회합은 기쁨이 솟아나고 밝은 희망에 가득찬 장(場)이 되는 것 입니다.
초 - 교 학 거 듭 나 기 종교(宗敎)의 필요성 ② 1. 종교에서 ‘믿는다’는 관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초 - 교 학 거 듭 나 기 종교(宗敎)의 필요성 ② 1. 종교에서 ‘믿는다’는 관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인간은 항상 무엇인가를 믿고 행동합니다. 그것이 종교이든 또한 어떠한 사상이든 혹은 사람을 믿고 세상을 믿는다는 것과 같은 세속적인 것이든, 하여튼 행동의 출발점은 ‘믿는다’는 데 있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그 노력의 결과, 즉 얻어지는 무엇인가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믿는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의식하지 않아도 항상 ‘신(信)’이 행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에는 변함없는 것입니다. 2. 우리들이 그릇된 것을 옳다고 믿고 행동할 경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① 가까운 예로서 교통신호의 청신호는 전진을 뜻하며 적신호는 정지하라는 약속으로 되어있는데, 만약 이것을 반대로 인식해서 믿으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 불행이 온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② 종교에 있어서도 이와 똑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과학적이고 아무런 철학과 이념을 갖지 않은 종교를 믿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생활에 이익은 고사하고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당연히 인생이 불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③ 더욱이 종교는 단순히 개인의 신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민중의 사상과 행동의 흐름을 형성해갑니다. 따라서 그릇된 종교가 국가나 민족을 파멸로 이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며, 사실상 민족의 흥망변천은 바야흐로 종교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결론적으로 인생에서 종교의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① 그런데 이상하게도 종교문제에 있어서는 대부분 무관심한 상태로 ‘어느 종교나 다 같은 것’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자세를 가르치고 그 사람의 전인격을 좌우하는 종교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너무나도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무지(無知)는 그대로 그 사람의 불행으로 직결됩니다. ② 분명히 종교는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인생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에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생로병사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영원한 과제입니다. 대문호 위고는 “인간의 생활에는 가장 행복한 것이라도 그 깊은 곳에는 항상 기쁨보다도 많은 슬픔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실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엄한 현실 속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다’, ‘보다 멋지게 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바라며 행동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 ‘인간의 바람’에 대한 해답이 종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는 동안에 큰일을 만나게 됩니다. 산도 있고, 계곡 도 있고, 언덕길이나 돌아서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 현실의 인생 속 에서 ‘위대한 인생’의 역사를 창조하려면 신앙이 필요합니다. 고난 에 도전해가는 원천이 신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몇 번 이라도 도전하는 끝없는 도전정신입니다.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 가는 것입니다.” - ‘어서의 세계(2권)’ 중에서 -
이렇게 한집 한 집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 나아갈 때, 파 - 화목한 가정 만들기 행복한 가정의 건설 가정생활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서로의 신뢰 속에 함께 어우러져 가는 것입니다. 나무가 일년 일 년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 생활도 역시 하나 의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부지런히 노력하고 좀 더 낳은 방향으로 건설해 나감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실현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이라고 해서 굳이 사회적인 명성이나 경제적인 풍부함만이 절대적 행 복의 요인은 아닙니다. 외부 요인에 의해 이루어 지는 행복은 그저 욕망을 추구하는 것 이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화장품이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화장을 하 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하지만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 되지 않 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화장품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아름다움을 돋보 이게 하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행복의 본체는 결국 자기 자신 속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물질적인 요인으로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빛나는 생 명으로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첫째, 가정의 끊임없는 가치창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창조해야 합니다. 새로움과 조화를 고려해서 변화하는 사회 속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곧 그 가치창조를 눈에 보이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지만 비싼 전자제품이나 유행에 민감한 의상 보다는 기분 좋은 음악 한 곡에서도 가정의 아름다운 생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정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가정을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최고의 휴식장소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사회 속에 지친 구성원들이 가정에 돌아갔을 때 즐거움이 가득하고, 안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가족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나타내가야 합니다. 실물과 똑 같은 과일 그림은 볼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만지고, 맛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애정이 있다고 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그 애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단란한 모습을 그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가정이라고 하겠습니다. 넷째,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합니다.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은 [건강은 제일의 재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가족 의 건강은 그 어떤 재산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건강하 지 못하면 있는 재산도 지키기 힘들고 웃음을 찾기도 힘이 듭니다. 이렇게 한집 한 집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 나아갈 때, 이 사회 또한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회란 결국 각 가정의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 (새시대의 女性像)中 발췌]
남 - 일 상 생 활 백 서 색깔 별 음식 건강법 ▷ RED FOOD -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빨간색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 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 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 한 알이면 식사 대용 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 YELLOW FOOD -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노란색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 제. 몸 속에서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 주 임무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 이라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식욕을 촉진 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친 장에 원기를 보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 아직 표준화되어 있지 않으나 하루 5~6㎎ 정도가 권장량. 귤 3개 정도면 충분한 양 그러나 과잉 섭취해도 무방하다. 베타카로틴이 혈액 속에 들어 있다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분해 돼 비타민 A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 GREEN FOOD -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시금치 신선한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색.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 다. 게다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그 중 배추, 양배추, 케일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는 ‘설포라페인’, ‘인돌’이 다량 함유되어 항암 작용과 함께 간의 독소를 빼는 역할 을 하며 완두콩, 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 황색을 띤 녹색 야채 나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 공복에 녹즙을 꾸준히 마시면 평생 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씁쓸한 맛이 싫다 면 감자,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등을 함께 간다. 먹기도 좋고 영양은 두 배 이상이다.
바닷가에서 보 - 레 크 레 이 션 율동과 함께 학회가 배우기 - 진행방법 - 보 - 레 크 레 이 션 율동과 함께 학회가 배우기 - 진행방법 - 1. 학회가를 부르며, 박자에 맞춰서 율동을 합니다. 2. 1절 : 앞사람 어깨 두 번 주무르고, 박수 두 번. (반복) 2절 : 왼쪽 사람 어깨 두 번 주무르고 박수 두 번, 오른쪽 사람 어깨 두 번 주무르고, 박수 두 번. (반복) 3절 : 왼쪽 사람 어깨 두 번 주무르고, 오른쪽사람 어깨 두 번 주무르고, 앞에 사람 등을 두들겨 주세요. (반복) 3. 학회가는 전부 4박자로 맞출 수가 있습니다. 박자에 맞춰서 각 1절마다 율동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4. 진행자는 회원님들이 동작을 크게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세요. 5. 지난번에 나눠드린 학회가 테이프나 CD를 틀고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1. 친구와 둘이서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향기롭고 열아홉 청춘은 방황하여 철학을 얘기하며 시간은 간다. 친구는 고뇌하고 가난하여 크리스트의 길을 나는 간다고 빛나던 눈동자에 달은 비추고 강한 고독의 파도는 밀려온다. 바닷가에서 3. 친구의 앞날에 나도 또한 무한한 희망의 인생도장 괴로움 이기자고 맹세하고 친구는 미소지며 약속하였다. 내가 구하는 먼 세상에 길을 달리하는 너의 앞날 광포의 무대는 무한하고 백발까지도 예기하리라 행복하여라 내 친구여 다음 만날 날은 언제인가 아무 말 없이 보내는 마음 은빛파도의 바닷가에서 2. 이끼 낀 바위에 달빛 내리고 이름 모를 벌레소리 들리누나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어 이 밤은 노래를 만들까 하여 그러나 친구는 아무 말 없고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인생을 저 높은 달까지 날아가고파 눈물은 끝없이 얼굴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