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우레탄 몰탈 재활용 사업 소개서 2013년
1. 현재 상황 1) 현재 폐기되는 냉장고와 폐차되는 차량에서 나오는 우레탄은 재활용이 안되어 전량 소각하는 상황이나 소각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음. 2) 우레탄은 소각 후에도 잔여물이 많이 남으므로 섭씨 1800도 정도의 화력을 가진 로에 서 소각을 해야 잔여물들도 완전히 소각이 됨. 그러므로 시멘트 회사나 제지회사 등과 같이 고온의 로(爐)를 가진 업체에서 소각을 해야 함. 3) 그러나 시멘트회사나 제지회사들은 우레탄 조각들이 바람에 날리고 매연이 심하고 가벼워 반가워하지 않고 귀찮아 함. 근래에 시멘트 회사들이 우레탄을 연료로 받지 말자 는 합의를 했다는 소문이 있음.
4) 현재 폐기물 처리 업체는 이 폐 우레탄을 처리하는데 돈을 주어가면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나 땅에 묻지도 못하고 매연 때문에 아무 곳에서 소각할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임. 5) 년간 폐기되는 냉장고가 약 180만대로 대당 약 4Kg의 폐 우레탄이 나옴. 폐기 차량의 경우는 씨트가 우레탄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이 폐기되고 있는 실정임. 2. 사업 목적 이 폐기 우레탄을 개발한 바인더(Binder, hb-082)를 사용하여 건축자재나 연료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3. hb-082 바인더(Binder) 1) 바인더는 우레탄 분말 및 조각들을 묶어주고 경화시키는 역할을 함. 2) 주 성분이 무기질임. 3) 액체로 되어 있음. 4) 경화 시간의 조절이 가능함. (가시 경화 = 1시간 ~ 2시간) 5) 가격이 저렴함. 6)폐우레탄과 폐펄프를 이용한 다기능 모르타르 조성물 (특허출원번호: 10-2013-0054730)
4. 건축자재로 재활용 1) 폐 우레탄을 바인더로 고형화시켜 바닥재, 판재, 등을 만들 수 있음. 2) 불이 잘 붙지 않게 난연성으로 만들 수 있음. 3) 금형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음. 4) 판재로 만들 경우에 판재의 크기가 크면 부러질 위험성이 있어 보강재를 넣어야 함. 생산 단가면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수가 있음. 5) 재활용에 적합한 자재는 바닥재로 현재 사용하는 기포시멘트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 방음성과 완충력이 기포시멘트보다 좋고 가격도 기포시멘트보다 저렴함. 6)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정부과제 프로젝트에 참여예정,
5. 건축자재로 만들어 본 샘플 사진 폐기 우레탄으로 제작해 본 건축자재 샘플들. 그림2 hb-082를 사용한 바닥재 샘플
6. 폐기되는 우레탄 재활용 사업의 장점 1) 이 사업은 냉장고 폐기업자나 폐차장으로부터 폐기 우레탄을 처리하는 비용을 받고, 건축 자재나 펠릿을 만들어 팔아 수익을 이중으로 챙길 수 있는 사업임. 2) 안산에 있는 한 우레탄 생산업체는 LNG 선의 보냉재로 이 우레탄을 사용하는데 년간 폐기되는 우레탄이 약 6500톤이라고 함. 이 업체는 이것을 소각시키는데 년간 약 20억원 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